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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4일(수)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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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헬스케어, 덱스콤 국내 독점 공급계약…CGM 시장 공략

카카오헬스케어가 글로벌 혈당 바이오센싱 기술 기업 덱스콤(Dexcom)과 국내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연속혈당측정기(CGM) 시장 공략에 나선다.12일 카카오헬스케어는 이번 계약을 통해 한국 내 덱스콤 제품의 단독 공급사 지위를 확보하고 유통부터 시장 운영, 사용자 기반 확대까지 전반을 담당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약 1년 반의 협업 과정 끝에 성사됐다. 덱스콤은 카카오헬스케어의 기술·사업 역량, 디지털 인프라, CGM 전국 보급 가능성..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 오늘 국내 출시

삼성전자가 두 번 접는 듀얼 인폴딩 구조의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 트라이폴드'의 국내 판매를 12일 시작했다. 트라이폴드는 펼쳤을 때 10인치(253㎜) 대화면을 제공하고 접으면 6.5인치(164.8㎜) 바 타입 스마트폰 형태가 되는 새로운 폼팩터로, 폴드 시리즈 중 가장 얇은 두께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접었을 때 두께는 12.9㎜, 펼쳤을 때 가장 얇은 부분은 3.9㎜이며 무게는 309g이다. 가격은 359만400원으로 책정됐다. 삼..

오픈AI, 전문 업무·과학 연구 특화 모델 'GPT-5.2' 출시

오픈AI(OpenAI)는 전문적인 지식 노동과 복잡한 다단계 프로젝트 수행을 지원하는 차세대 모델 'GPT-5.2'를 12일 공개했다. GPT-5.2는 스프레드시트·프레젠테이션 제작, 코드 작성, 이미지 분석, 긴 문서 이해 등 다양한 지식 업무 전반에서 성능이 향상됐으며 기업용 사용자들이 이미 40~60분의 일상 업무 시간을 줄이고 있다는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경제적 효용이 더욱 확대될 것이 기대된다. GPT-5.2 씽킹(Thinking)..

두산밥캣, CES 2026서 '건설현장 혁신' AI 신기술 공개

두산밥캣은 오는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 참가해 건설 현장에 적용 가능한 인공지능(AI) 기술을 대거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전시에서 두산밥캣은 건설업계가 직면한 숙련 인력의 세대교체·장비 가동중단으로 인한 효율 저하·복잡해지는 작업 현장 등 주요 과제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특히 미국 건설 산업에서 2031년까지 전체 인력의 약 40%가 은퇴*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두산밥캣은 작업자 누구나 손쉽게..

에어프레미아, 워싱턴D.C. 노선 신규 취항…주 4회 운항

에어프레미아가 다음해 인천~워싱턴D.C. 덜레스(IAD) 노선에 정기편 운항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인천~워싱턴D.C. 덜레스 노선은 오는 4월 24일부터 주 4회 운영될 예정이다. 항공기는 매주 월·수·금·일 오전 10시5분 인천을 출발해 현지시간 오전 10시50분에 도착한다. 귀국편은 현지시간 오후 1시20분에 출발해 다음 날 오후 5시45분 인천에 도착한다. 운항 스케줄은 정부 인가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항공권은 15일부터 구..

한국타이어, '2025년 해외투자진출 유공 포상' 산업부장관 표창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헝가리 부다페스트 한국문화원에서 열린 '2025년 해외투자진출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산업통상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파트너십'을 기치로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생태계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며 헝가리 한인 사회 발전과 위상 제고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한국타이어에 따르면, 11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한국문화원에서 열린 '2025년 해외투자진출 유공..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중증어린이 쉼터, 온정과 돌봄 장소로"

한진그룹이 중증 소아 환자와 가족을 위한 쉼터 조성에 나섰다. 그룹은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RMHC Korea)와 협력해 인하대병원 인근에 쉼터를 건립하기로 했다. 장기간 치료가 필요한 환아 가족의 이동·숙박 부담을 덜어주는 데 큰 역할을 할 전망이다.12일 한진그룹은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RMHC Korea)와 협력해 인하대병원에서 치료받는 중증 어린이 환자와 가족을 위한 'RMHC 인하하우스'를 건립한다고 밝혔다. 한진그룹은 인하대병원..

삼성 월렛에 '기후동행카드' 추가…워치서도 이용한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스마트폰 이용자의 대중교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삼성 월렛 교통카드 서비스에 '기후동행카드'를 새롭게 도입했다.1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 월렛 사용자는 별도 실물 카드 없이 스마트폰에서 기후동행카드를 발급받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기후동행카드는 일정 금액을 충전하면 정해진 기간 동안 지하철·버스 등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정기권형 교통카드다. 통근·통학 등 생활 방식이 일정한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현대차 아이오닉 9, 독일 전동화 SUV 비교 평가 1위…"실내·적재·커넥티비티 압도"

현대자동차의 첫 전동화 플래그십 SUV '아이오닉 9'이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지 평가에서 경쟁 수입 전기 SUV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전동화 기술과 상품성에서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는 평가가 나온다.12일 현대차에 따르면, 독일에서 발행되는 '아우토 자이퉁(Auto Zeitung)' 은 최근 실시한 전동화 SUV 비교 테스트에서 아이오닉 9을 BMW 'iX', 볼보 'EX90', 폴스타 '폴스타 3' 등과 함..

[혁신성장기업] 사령탑 강화한 놀유니버스, 종합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

여행·라이프 플랫폼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놀유니버스가 사령탑을 강화하며 종합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에 나섰다. 중장기 비전 실현을 위해 고객 가치 중심의 사고와 기술 혁신을 더욱 강화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는 전략이다.11일 업계에 따르면 놀유니버스의 지주사 야놀자는 최근 놀유니버스를 담당하는 컨슈머 플랫폼(Consumer Platform) 리더로 이철웅 대표를 선임했다. 이 대표는 온라인 호텔 예약 서비스 제공 기업 '아고다'..

한화오션, 하청에도 성과급 같은 비율로 준다…"새 상생모델 제시"

한화오션이 사내 협력사들에 지급하는 성과급 기준을 본사와 동일한 수준으로 끌어 올린다. 회사의 성과를 원하청 차별없이 함께 공유하고, 조선 업계 새로운 상생 모델을 제시하겠다는 취지다.11일 한화오션은 본사와 사내 협력사에 대한 성과급 기준을 통일한다고 밝혔다. 그간 한화오션 협력사 직원들은 평균적으로 본사보다 낮은 수준의 성과급이 지급됐으나 그 격차를 좁히겠다는 의미다. 지난해 한화오션 직원들에게는 기본급 기준 150%의 성과급이 지급됐고,..

OCI그룹 베트남 판 새로 짠다…적자사업 멈추고 '웨이퍼' 드라이브

OCI그룹이 베트남 비주류 사업에 제동을 걸고 신사업 '웨이퍼'에 힘을 주고 있다. 베트남을 미국 태양광 시장 공략의 전초기지로 삼고, 신설법인 OCI 원(ONE)을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개편하는 모습이다.11일 OCI홀딩스의 3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 현지 자회사 'OCI 베트남'은 올해 누적 매출 0원으로 사실상 휴면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OCI 베트남은 1994년 출범해 약 20년간 농약 원료 사업을 이어왔으나, 매출 비중이 크지 않..

'엑시노스 2600' 2나노 첫 시험대… 삼성, AP 명예회복 승부수

삼성전자가 차세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엑시노스 2600'을 통해 기술 신뢰도와 사업성 회복이라는 두 과제를 동시에 시험받는다. 엑시노스 2600은 삼성 파운드리의 2나노미터(㎚) 게이트올어라운드(GAA) 공정을 적용한 첫 모바일 AP로, 대규모 양산과 글로벌 시장 검증이 동시에 이뤄지는 사실상 2나노 공정의 첫 실전 시험대에 서게 된다.11일 업계에 따르면 발열과 성능 논란으로 시장 내 입지가 축소된..

전남에 최대 민간 해상풍력… 재생E 새 시대 연 SK이노 E&S

SK이노베이션 E&S가 전남·강원·경남 등에서 대규모 육상 풍력발전에 이어 전남에 대규모 해상 풍력 단지를 준공하면서 우리나라 재생에너지 산업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주요 기업들을 만나 "재생에너지가 풍부한 남쪽 지방에서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관심을 가져달라"고 강조할 만큼, 정부가 재생에너지를 중심으로 전력 공급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가 강력한 가운데 SK가 앞장서는 그림이다. 호남은 재생에너지..

전기차 격전지된 韓시장… 내년 테슬라·BYD·지커 등 30종 출격

내년 한국 전기차 시장에서 글로벌 브랜드들이 총공세에 나선다. 테슬라·BYD·지커·샤오펑 등 중국·미국 주요 전기차 브랜드가 신형 모델을 대거 출시하면서, 한국 시장에는 최소 30종 이상의 신규 전기차가 쏟아질 전망이다. 현재 국내 자동차 시장을 70% 정도 장악한 현대차·기아의 독주 체제에도 전기차 브랜드의 빠른 확장에 변화가 일어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11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국내 전기차 시장은 연 20만대 보급을 돌파하며 새로운 분기..

한난, AI·로봇 결합한 '지능형 시스템' 내년부터 구축 추진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AI 에이전트 통합플랫폼 기반 피지컬 지능형 시스템 구축 로드맵'을 수립했다. AI 에이전트 통합플랫폼은 건설 현장과 무인열원, 열수송관 점검 등 한난이 추진하는 작업 분야에 AI 기술을 접목해 통합 관리하도록한 솔루션이다. 또 AI 로봇을 현장에 투입해 업무효율과 생산성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한난 AI 전환(AX) 추진단의 로드맵은 2026년 1단계를 시작으로 2027년..

남부발전 신인천빛드림본부, 중부노동청과 '안전관리 업무간담회' 진행

한국남부발전 신인천빛드림본부(신인천본부)는 중부지방고용노동청(중부노동청)이 신인천본부에서 근로자 산재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관리 업무간담회'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전일 진행된 간담회에는 남부발전뿐만 아니라 협력사 관계자도 참여해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산재 예방을 위한 협업체계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협력사 근로자에 대한 안전보건 관리감독, 작업 전 위험성평가, 보호구 관리 실태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김윤태..

KAI, 2030년까지 재사용 우주발사체용 메탄엔진 기술개발 참여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국방기술진흥연구소(국기연) '지상기반 재사용 우주발사체용 메탄엔진 기술' 개발 사업에 컨소시엄으로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 KAI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재사용 우주발사체용 35t급 메탄 엔진의 핵심기술 개발을 목표로 2030년 10월까지 총 491억 원 규모로 추진된다.컨소시엄에는 사업을 총괄하는 현대로템을 비롯해 KAI, 대한항공, 비츠로넥스텍,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 두산에너빌리티 및 충남대, 서울대, 국민대,..

경제8단체, 與에 ‘자사주 의무소각’ 우려 등 전달

더불어민주당 코스피5000 특별위원회와 경제형벌민사책임합리화 태스크포스(TF)가 재계와 만나 '자사주 소각 의무화' 도입의 당위성을 재차 강조하면서 재계의 우려 목소리를 경청했다.11일 대한상공회의소를 비롯한 경제8단체와 민주당 코스피5000특위·경제형벌민사책임합리화TF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간담회를 진행했다.간담회에는 박일준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을 포함, 한경협·경총·무협·중기중앙회·중견련·상장협·코스닥협회 등 경제단체 부회장급..

티웨이항공 1910억 자본 확충 나서…'소노 인터' 지원 사격

티웨이항공이 '트리니티 항공'으로 새 출발을 앞두고 자본 확충에 나섰다. 특히 최대주주인 소노 인터내셔널이 1000억원 규모 유상증자에 참여해 전폭 지원할 예정이다.11일 티웨이항공은 이사회를 개최하고 총 1910억원 규모의 자본 확충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자금은 재무안정성 강화와 신규 항공기 확보에 쓰일 예정이다. 티웨이항공 측은 신규 항공기가 중·장거리 노선 확대와 수익구조 개선의 기반이 될 것으로 보고있다.최대주주인 소노인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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