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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9일(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파두, 美 FMS 2025서 '최고 혁신 기술상' 수상

데이터센터 반도체 전문기업 파두는 미국 캘리포니아 실리콘밸리에서 열린 세계 최대 메모리·스토리지 기술 전시회 'FMS 2025'에서 '최고 혁신 기술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FMS 2025 참가 기업 중 '최고 혁신 기술상'을 받은 곳은 파두를 포함해 총 8곳이다. 파두는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 소프트웨어 기술인 'FDP'를 업계 최초로 상용화해 기술 혁신성을 공식 인정받았다. FDP는 다중 사용자 환경에서 발생하는 '사용자 간..

삼성전자, 美 파운드리 공장서 애플 차세대 칩 생산한다

삼성전자가 애플의 차세대 칩을 미국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공장에서 생산하기로 했다.애플은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애플은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위치한 삼성의 반도체 공장에서 삼성과 협력해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사용되는 혁신적인 새로운 칩 제조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이 기술은 미국에 먼저 도입돼 전 세계로 출하되는 아이폰을 포함한 애플 제품의 전력 효율성과 성능을 최적화하는 칩을 공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다만..

현대차, GM과 픽업 포함한 차량 5종 함께 개발

현대자동차가 7일 GM과 공동 개발하는 첫 5개 차량에 대한 계획을 발표했다. 양사는 내연기관과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모두 탑재할 수 있는 중남미 시장용 중형 픽업, 소형 픽업, 소형 승용, 소형 SUV 4종과 북미 시장용 전기 상용 밴 등 총 5종의 차세대 차량을 공동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양사는 공동 개발 차량의 양산이 본격화되면 연간 80만 대 이상을 생산 및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공동 개발 과정에서 GM은 중형 트럭 플랫..

[데스크칼럼] 개와 늑대의 시간, 포스코의 그림자

계열 건설사의 잇따른 사망사고에 국민기업 포스코가 연일 신문지상에 오르내린다. 포스코이앤씨 대표의 대국민 사과, 전국 100여개 건설현장 작업 전면중단 및 전수 점검, '그룹안전특별진단TF팀' 신설과 조직문화 재정비, 끝내 포스코이앤씨 대표 사임에 그룹 최고 안전전문가를 수장으로 앉히기까지 불과 일주일이 채 걸리지 않았다. 이번 사고들을 계기로 산업재해 피해자 가족을 지원하는 재단을 설립하고 안전관리 전문회사를 신설하는 등의 실질적인 안을 발..

잇단 산재에 작업장 안전 머리 맞댄 기아 노사…이제는 임단협

기아 노사가 산업현장의 중대재해를 원천 차단하기 위한 공동 행보에 나섰다. 최근 잇따른 건설 현장 사망사고 등 사회 전반의 산업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노사와 협력사까지 함께 힘을 모아 중대재해를 막을 수 있는 실질적 예방책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6일 기아에 따르면 기아 노사는 이날 오토랜드 광명에서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노사 공동 안전보건 선언식'을 열었다.이번 행사에는 최준영 기아 최고안전보건책임자(CSBO) 사장과 하..

자동차업계 "관세협상 타결로 수출 불확실성 사라져…수익 악화는 난제"

6일 자동차 업계가 한미통상협상에 따른 위기 국면을 타개하기 위해 정치권과 머리를 맞대고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정책 지원을 요청했다.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등 자동차 업계는 이날 국회에서 국민의힘이 주최한 '자동차 관세협상 평가와 과제 간담회'에 참가해 국내 자동차 업체들의 대미 수출 전략을 논의했다. 첫 발제자로 나선 조성대 한국무역협회 통상연구실장은 "자동차(부품) 관세가 25%에서 15%로 인하되면서 다른 나라보..

대한항공, B737-10 12대 구매 도입…기존 계획 변경

대한항공이 오는 2029년 말까지 미국 보잉으로부터 중형 항공기인 B737-10 여객기 12대를 구매해 도입한다. 기존에는 B737-8 항공기 30대를 도입할 예정이었으나 장기 기재 운영 계획에 따라 B737-8 18대, B737-10 12대 도입으로 게획을 변경했다는 설명이다. 6일 대한항공은 이같은 내용의 투자계획 변경을 공시했다.앞서 대한항공은 중·장기 항공기 교체 계획에 따라 보잉으로부터 737-8 30대, 777-300ER 2대를,..

에임인텔리전스, 프리A 투자 유치…"소버린 AI 실현 기여"

생성형 AI 보안 전문기업 에임인텔리전스가 프리A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 누적 투자 유치액은 총 18억5000만원이다.6일 에임인텔리전스에 따르면 이번 라운드는 미래에셋캐피탈이 리드하고, 블루포인트파트너스의 LG유플러스 전략펀드와 일본 LY코퍼레이션 CVC인 제트벤처캐피털이 투자했다. 기존 투자자인 매쉬업벤처스도 지난 라운드에 이어 후속 투자자로 참여했다.에임인텔리전스는 AI가 의사결정 주체로 작동하는 시대에 기술 안정성과 통제 가능성을 함..

KCC글라스, 2분기 354억원 영업손실…적자 전환

KCC글라스는 2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잠정 영업손실 354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6일 공시했다.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3% 감소한 5129억원을 기록했다.KCC글라스는 "저가 수입 유리의 국내 유입으로 인한 가격경쟁 심화로 건축용 유리 가격이 하락하면서 생산된 유리 재고에 대해 재고자산 평가손실 충당금이 증가했다"며 "이는 재고 가치 하락분을 보수적으로 선제 반영함에 따른 것으로 향후 유리 가격이 정상화될..

핵연료 '러 의존' 줄인 EU·중동… "韓, 공급망 다변화 대응해야"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핵연료의 러시아 의존도를 낮추려는 국제 움직임이 한국의 원전 수출 전략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우리나라 첫 수출 원전인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의 핵연료 독점 공급이 깨지고 신규 수주한 체코 두코바니 원전에 공급망이 개설되면서 향후 글로벌 시장 개척에 전략적 접근이 중요하다는 분석이다.6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6월 체결된 체코 두코바니 원전 5·6호기 건설 계약과 함께, 향후 10년간 150억 코..

세계로 뻗는 'One LG'… 인니에 AI 데이터센터 짓는다

LG그룹이 계열사 간 핵심 기술을 융합한 'One LG' 전략을 바탕으로 해외 AI 인프라 시장에서 첫 결실을 맺었다. LG CNS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서버 10만 대 이상을 수용하는 초대형 AI 데이터센터 설계·구축·운영(DBO) 사업을 수주하면서다. 총사업비는 약 1000억원 규모로 2026년 말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센터는 연면적 4만6281㎡, 지상 11층 규모로 조성되며, 초기 수전용량 30㎿에..

'마스가' 제안후 첫 수주… HD현대, 美해군 군함수리 따냈다

한미 조선업 협력 프로젝트 '마스가(MASGA)' 사업 발표 후 양국 간 구체적인 협력안이 쏟아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HD현대가 군함 유지·보수·정비(MRO) 부문에서 스타트를 끊었다. 이미 현지에서 상선 건조에 나선 HD현대의 미국 조선업 지원이 특수선까지 확대되는 그림이다. 6일 HD현대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은 최근 미 해군 7함대 소속의 4만1000톤(t)급 화물보급함 'USNS 앨런 셰퍼드'함의 정기 정비..

中 전기버스 대체… 현대차,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 탄생

현대자동차가 12m급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앞서 현대차는 오는 2028년까지 모든 상용차 라인업을 친환경차로 전면 전환하겠다는 계획에 따라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 출시를 통해 대형 상용차 전 차종에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적용했다. 자동차 업계에서는 글로벌 환경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차세대 운송 수단으로 수소전기버스가 주목 받으며 보급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문가들은 국내에서 점유율이 40% 이상인 중..

SK가스 사업다각화 본궤도…존재감 커지는 '발전'

SK가스의 신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면서 실적구조에도 변화가 감지된다. LPG 판매·트레이딩이 사실상 유일한 수익원이었던 SK가스는 올해 들어 발전 사업의 비중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지난해 연간 기준 발전 사업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0.2%이었으나 올 상반기 기준으로는 매출의 9%, 영업이익의 23%를 담당하게 됐다. 6일 SK가스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은 3조707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했다. 기존 L..

"항공 선진국 도약 발판 마련"…UAM 인재 양성에 팔걷은 TS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교통 혁신을 이끌 도심항공교통(UAM) 산업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한다. 향후 UAM 산업이 미래 교통의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지속적인 인재 공급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인력 양성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UAM 시장은 향후 미래 모빌리티 산업 뿐만 아니라, 국내 취업 시장에도 적지 않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국회입법조사처의 보고서에서는 2040년까지 국내 UAM 산업 규모..

리밸런싱 지속하는 SK, 베트남 빈그룹 지분 털고 현금 확보

SK그룹이 베트남 관련 자산을 매각하고 조 단위의 현금을 확보하면서 대규모 현금 충당에 성공했다. 이번 매각은 SK가 동남아투자법인을 통해 1조1000억원을 투자해 약 6년 만에 투자금 이상을 회수한 것으로 투자 성과도 낸 작업이 됐다. SK그룹은 최근 SK온과 SK엔무브의 합병 결의로 기업의 미래 전략을 반도체·인공지능(AI)·2차 전지에 철저히 맞추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 바 있어 이번 재원도 관련 사업의 시너지를 내는 데 사용할 것으로 보..

에너지 소비 절반 차지하는 열에너지…"법적 지위 보장必"

국내 최종 에너지 소비 비중의 절반을 차지하는 열 에너지 중 버려지는 폐열 등 미활용열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 무탄소 전원으로의 법적 지위 확보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를 통해 사업 확장성이 커질 수있다는 의견이다.6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집단에너지 미래발전전략 세미나'에서 전문가들은 열에너지의 역할이 강화되는 만큼 관련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제도적인 기반이 마련돼야 한다는 의견을 내놨다.조영삼 한국지역난방공사 부장은 "미..

롯데렌탈, 2분기 영업익 772억…전년比 1.9%↑

롯데렌탈은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772억1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했다고 6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7487억5500만원으로 7.6%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300억6500만원으로 8.1%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고려아연, 상반기 연결 매출 7조원 돌파…역대 최대 규모

고려아연이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7조원을 돌파하면서 창사 이래 최대 규모를 경신했다. 글로벌 수급이 불안한 전략광물 판매량이 늘었고, 귀금속 판매도 증가하면서 실적을 견인했다. 6일 고려아연은 이사회에서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7조6582억원, 영업이익 5300억원을 거뒀다고 보고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0.9%, 영업이익은 16.9% 증가한 수준이다.상반기 기준 사상 최대 수준의 매출을 기록한 데에는 아연 등 기존 사업부문 뿐..

무보, 美 해운사·韓조선사에 3.5억불 보증패키지 지원

한국무역보험공사(무보)는 미국 최대 해운사 인터내셔널 시웨이즈(INSW)의 선박구매 관련 3.5억 달러 규모의 보증을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INSW는 2016년에 설립된 선사로 파나마운하를 통한 미대륙 역내와 아시아·유럽 등지로 원유 및 정제 제품유를 운송한다. INSW가 구매하는 탱커선 6척은 국내 중견 조선사 케이조선이 제작해 다음 달부터 순차적으로 인도할 예정이다.무보는 INSW 선박구매자금 대출에 대한 보증과 케이조선이 선박을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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