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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8일(토)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개장시황] 코스피, 반도체주 강세에 사상 최초 3500 터치

코스피 지수가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사상 최초로 3500선을 터치했다.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67% 오른 3513.52에 거래되고 있다.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3.84%), SK하이닉스(7.50%), LG에너지솔루션(0.86%), 삼성바이오로직스(0.30%), 삼성전자우(2.50%), 현대차(1.16%) 등이 오르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1.46%), HD현대중공업(-2.08%),..

NH농협금융, 제2차 DT추진최고협의회 개최…디지털 핵심 과제 논의

NH농협금융그룹은 지난 1일 서울 중구 농협금융그룹 본사에서 '2025 제2차 DT추진최고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회의에서는 농협금융의 전 계열사 디지털 부문 최고 책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생성형 AI(인공지능) 기술 발전과 농협금융 운영 전략 △스테이블 코인 등 가상자산 신사업 △올원 슈퍼플랫폼 레벨 업 △그룹 정보보호 및 보안 역량 강화 등 디지털 핵심 과제를 집중 조명했다.이날 회의를 주재한 이찬우 회장은 AI가 인간을..

넥스트증권, 미국 50년 전통 증권사 '시버트'와 맞손

넥스트증권이 미국 증권사 시버트와 전략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넥스트증권의 인공지능(AI)·콘텐츠 기반 플랫폼 기술과 시버트의 50년 넘는 금융 인프라·미국 현지 네트워크를 결합하는 전략적 협력이다.넥스트증권은 이를 계기로 미국 시장에 진출하는 전략적 기반을 마련하며 시버트는 자사 플랫폼과 콘텐츠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토대를 마련한다. 양 회사는 글로벌 투자자에게 거래 편의성과 고품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논의..

신용보증기금, 3억 달러 규모 해외채권 발행 성공…역대 최저 금리

신용보증기금은 지난달 30일 3억 달러(한화 약 4200억원) 규모의 해외채권 발행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발행은 신용보증기금의 다섯 번째 해외채권 발행으로, 금리 조건과 투자 수요 모두에서 역대 최고 성과를 달성했다. 신용보증기금은 최근 시장 수요를 분석해 투자자 선호도가 높은 변동금리부채권으로 발행하며 조달금리를 크게 낮췄다. 이를 고정금리부채권으로 환산하면 미국채 3년물에 0.4%포인트를 더한 수준으로, 지난 202..

"CJ제일제당, 사료·축산 사업부 매각으로 기업가치 상승"

DS투자증권은 2일 CJ제일제당에 대해 사료·축산 사업부인 CJ피드앤케어 매각으로 기업가치 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5만원을 유지했다.장지혜 DS투자증권 연구원은 "CJ피드앤케어의 지난해 연간 실적은 매출액 2조3000억원, 영업이익 747억원(영업이익률 3.2%)으로 낮은 성장률과 높은 수익 변동성을 보였다"며 "이번 매각을 통해 △차입금 감소에 따른 재무 구조 개선 △사업구조 단순화 △실적 안정성 제고 등이..

"포스코, 철강은 선방, 자회사는 부진…반덤핑 효과는 4분기부터 본격화"

다올투자증권은 2일 포스코에 대해 철강 본업은 개선 흐름이 이어지고 있지만 이차전지소재와 포스코이앤씨의 부진으로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가는 42만원을 제시했다. 포스코의 전 거래일 종가는 27만5000원이다.다올투자증권은 포스코의 3분기 연결 매출액이 17조5000억원, 영업이익은 6279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5%, 15.5%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다. 전 분기 대비 매출..

"KCC, 비수기에도 영업이익 선방할 듯…목표가↑"

LS증권은 2일 KCC에 대해 3분기 비수기에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4% 감소에 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 목표주가는 58만 7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정경희 LS증권 연구원은 "3분기 건설 후방 인테리어 수요 약세와 휴가철에 따른 판매량 감소 등 비수기에도 전년 동기 대비 4% 감소에 그친 120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KCC는 최근 자사주 35만주를 소각하고 총발행주식수의 9.9%..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10년 후 운용자산 7000조 육박할 것"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글로벌전략가(GSO) 회장이 미래에셋그룹의 고객자산(AUM) 1000조원 달성 성과를 자평하며 "지금의 성장률이라면 10년 후에는 7000조원에 육박하는 자산을 운용하게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1일 미래에셋그룹에 따르면 박 회장은 이날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운용자산 1000조원 돌파 기념행사에서 "지난해 말 900조원과 비교하면 현재 성장률은 20%에 달한다"며 이 같은 기대감을 표했다. 지난 9월 말 기준 미래에셋그..

KB국민은행 인니 법인서 32억원 규모 금융사고…"전산 오류로 비정상 이체"

KB국민은행 인도네시아법인에서 32억원 규모 금융사고가 발생했다. 은행 전산망 오류로 비정상적인 자금 이체가 발생한 사고다.KB국민은행은 1일 자사 홈페이지에 인도네시아법인 KB뱅크에서 은행간 비정상 이체 거래 발생으로 31억8060만원 규모 금융사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사고로 인한 손실 예상 금액은 1억2497만2000원이다. 사고는 지난 9월 25일에 발생했으며, 인도네시아법인의 자체 점검 중 비정상 거래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긴 연휴 호텔로 떠나볼까…아코르·메리어트·힐튼 등 '특화 카드' 주목

추석 연휴를 앞두고 '호텔 특화 신용카드'가 주목받고 있다. 카드사들이 글로벌 호텔 체인과 손잡고 선보인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를 활용하면 국내·외 호텔에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긴 연휴 기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주목할 만한 카드 상품이다.1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주요 카드사의 '호텔 특화 신용카드'는 제휴를 맺은 호텔 브랜드의 멤버십 등급 부여,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 적립, 무료 숙박권 등 여행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

해외주식 보관액 사상 최대…증권사, 고객 유치 경쟁 ‘불꽃’

해외주식 투자 열기가 거세지면서 증권사들의 고객 확보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보관액이 매달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자 증권사들은 차별화된 서비스와 마케팅 전략을 총동원하며 해외주식 투자 수요 선점에 나섰다.1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국내 투자자의 해외주식 보관액은 2193억달러(307조6889억원)로 집계됐다. 올해 1월 1621억달러(227조4640억원)에서 39% 급증한 수치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특히 미국 주식이..

'따블' 데뷔로 IPO 활기 불어넣은 명인제약…공모주 훈풍 기대

명인제약이 코스피 상장 첫날 '따블(공모가 대비 시초가 2배 형성)'을 기록하며 기업공개(IPO)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유통 물량이 적어 주식 자체의 경쟁력을 보유한 것은 물론 성장 기대감까지 보유한 만큼 열기는 한동안 이어질 전망이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의무보유확약 제도 강화 이후 첫 IPO였던 만큼 공모주 시장 자체에 긍정적인 신호탄이 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에 상장한 명인제약은 12만1900원으..

4대 금융 주가 3년간 100% 급등…외국인 투자 미묘한 변화

KB·신한·하나·우리금융그룹 등 4대 금융그룹의 주가가 최근 3년간 모두 100% 넘게 급등했다. 대표적 저평가주였던 금융그룹주는 2022년에도 지지부진했지만, 2023년부터 상승세를 타기 시작해 3년 연속 두자릿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올해 들어서도 4대 금융그룹이 모두 40%에서 70%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저평가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이 되는 주가순자산비율(PBR)도 과거 0.3~0.4배 수준에서 0.5~0.8배로 크게 개선됐다.4대..

정부대책에 가계대출 증가세 둔화…서울 집값 오름세에 주담대 '불씨' 우려

정부의 부동산 대책 시행 이후 은행권의 가계대출 증가폭이 뚜렷하게 둔화되고 있다. 특히 일부 은행에서는 주택담보대출 잔액이 1조원가량 줄어드는 등 규제 효과가 본격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다만 서울 집값은 여전히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 주담대 '불씨'가 완전히 꺼지지 않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에 따라 이달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1일 금융권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5대 시중은행의 가..

'인컴 자산'에 쏠린 눈…정책 모멘텀 타고 배당 ETF 투자 관심

하반기 글로벌 경기 둔화와 일부 산업·대형주 쏠림 현상 심화 등 증시 리스크가 커진 상황 속, 투자자들이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제공하는 자산에 눈을 돌리고 있다. 금리 인하 기대에도 불구하고 하반기 이후 글로벌 금융시장이 불확실성에 휘둘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다.이에 배당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창출하는 인컴형 ETF가 효과적인 자산 배분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정부의 자본시장 선진화 정책과 함께 배당소득 분리과세, 자사주 소각..

MBK '이중 포화'…홈플러스·롯데카드로 국감 최대 표적

올해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MBK파트너스가 '집중 포화'를 맞을 전망이다. 투자업권에서는 홈플러스 회생 사태로, 금융업권에서는 롯데카드 개인정보 유출로 질타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두 기업 모두 MBK가 대주주라는 점에서 사모펀드(PEF)의 경영 책임이 도마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특히 홈플러스 기업가치 훼손과 10년 만에 재발한 롯데카드 보안 사고가 동시에 터지면서 MBK는 국감 최대 표적이 된 모양새다.1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정무위는..

'생산적 금융' 다그치는데… 상생·리스크 사이 속 앓는 은행들

은행들의 생산적 금융 전환 흐름 아래 중소기업대출 금리가 내려가고 있지만, 실상은 기준금리 인하 효과 수준에 그친다. 올해 들어 한국은행이 두 차례 기준금리를 내리며 시장금리가 하락했지만, 은행이 자체 산정하는 가산금리는 연초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의 여파로 연체율이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은행들이 이 같은 위험을 가산금리에 반영한 결과다.상생과 리스크 관리 사이에서 은행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금융위, ELS 등 고위험 금융상품 규제 강화…“소비자 보호 장치 보완”

금융당국이 고위험 금융투자상품의 불완전판매를 막기 위해 금융사들의 판매 규제를 한층 강화한다. 금융위원회는 1일 정례회의에서 '금융소비자 보호에 관한 감독규정' 개정안을 의결하고, 내년부터 금융사의 설명 의무와 내부 통제 장치를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개정안에 따르면 앞으로 금융회사는 고난도 금융투자상품을 판매할 때 △해당 상품과 부적합한 소비자 유형 △손실 가능성과 위험 △실제 손실 사례 등을 가장 먼저 설명해야 한다. 핵심설명서 최상단에 위..

한국거래소 “KRX금시장, 국제 시세 웃돌아…투자 유의”

최근 금 투자 수요가 늘면서 한국거래소 KRX금시장의 가격이 국제 시세를 웃돌자, 거래소가 투자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월 KRX금시장의 1㎏ 종목 기준 일평균 가격은 g당 16만9227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국제 금 시세(16만3726원)보다 높은 수준이다.거래량도 크게 늘었다. 지난달 일평균 거래량은 약 821㎏으로 올해 전체 일평균 거래량(366㎏)의 두 배를 넘어섰다. 거래소는 미국 정부 셧다운 가능성과..

안전시설 투자 활성화 조성…IBK기업은행, 안전경영 우수기업에 금융지원 나선다

IBK기업은행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안전경영활동 우수 중소·중견기업의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안전한 일터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중소·중견기업의 산업안전시설 투자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협약에 따르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위험성평가사업 인정기업 등 안전경영활동 우수기업을 은행과 보증기관에 추천할 예정이다. 이후 은행 및 보증기관은 추천받은 기업들에게 안전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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