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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6일(목)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카드론마저 줄었다…카드사 혹한기 이어지나?

카드사들의 핵심 수익원인 카드론(장기카드대출) 잔액이 4개월 연속 감소했다. 정부의 가계대출 관리 강화로 카드론 이용이 줄어들면서 카드사들의 수익성 악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가맹점 수수료 수익이 줄어든 상황에서 카드론마저 위축되면서 올해 실적 둔화가 불가피하다는 관측이다.23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기준 9개 카드사(롯데·BC·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KB국민·NH농협카드)의 카드론 잔액은 41조8375억원으로 전월 말(42..

"1700억 효자 시장 흔들리나"···캄보디아 사태에 銀 글로벌 실적 '빨간불'

국내은행의 해외법인 실적에 '경고등'이 켜졌다. 최근 캄보디아에서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납치·감금 사건이 잇따르고, 현지 경기 둔화 우려까지 겹치면서 국내은행의 동남아 전략 거점 중 하나인 캄보디아 법인 실적이 흔들릴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어서다.그간 캄보디아는 베트남·인도네시아에 이어 국내은행의 핵심 성장 시장으로 꼽혀왔다. 올해 상반기에도 6개 국내은행 현지 법인의 순이익이 1700억원에 육박하는 등 고성장을 이어왔다. 하지만..

높아진 거래소 문턱…신규 상장, 전년 대비 20% '뚝'

올해 한국거래소에 신규 상장한 기업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소가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 합병 상장 심사를 강화하는 경향에 신규 스팩 상장 건수가 대폭 줄어든 배경이다.스팩 합병 상장의 문턱이 높아지자 합병 대상 기업을 찾지 못한 스팩들이 시장에 적체되고 있다. 이에 기존 스팩의 합병부터 처리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신규 스팩 상장 건수가 줄어드는 결과로 이어졌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케이뱅크, IPO '마지막 도전'… 카뱅 주가하락에 공모가 고민

이달 케이뱅크가 세 번째 IPO(기업공개)에 나선다. 케이뱅크는 한국거래소에 이달 중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하는 등 IPO에 속도를 내고 있다. FI(재무적투자자)들과 내년 상반기까지 주식시장 상장 완료를 계약조건으로 건 만큼, 이번 IPO가 마지막 도전인 셈이다. 케이뱅크는 공모 희망가격 밴드를 낮출 것으로 전해진다. 증시 호황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유일한 티어(비교기업)인 카카오뱅크의 주가 하락이 결정적 요인이다. 공모..

코스피 4000선 앞둔 불장…‘빚투’ 4년 만에 24조원 돌파

코스피 지수가 올해 들어 61% 넘게 오르면서 빚을 내 주식에 투자하는 '빚투(빚내서 투자)' 규모가 4년 만에 24조 원을 넘어섰다. 지수 상승 기대감이 커지면서 신용거래융자 잔액이 빠르게 불어나자 금융당국은 과열 경고에 나섰다.2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2일 신용거래융자 잔액은 24조2420억원으로, 연초 15조6823억원 대비 54.6% 증가했다. 신용거래융자 잔액이 24조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 2021년 11월 6일(24조2..

추격하는 NXT에 한국거래소 '발 동동'…수수료 인하 여파 없나

한국거래소가 넥스트레이드(NXT)의 등장 이후 하락한 시장점유율을 되찾기 위해 '주식거래 수수료 인하 카드'라는 고육지책을 꺼내 들었다. 두 달여간의 한시적인 진행이지만, 일각에서는 대체거래소와 사업 구조가 다른 상황에서 무리한 인하 결정이 '제 살 깎아 먹기'가 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내비치고 있다.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내달 14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수수료 인하 시행안의 시행 여부를 결정한다.한국거래소 측은 "내부..

대출규제에도 3분기 실적방어 유력… 4대 금융, 주주환원 기대 커졌다

4대 금융그룹(KB·신한·하나·우리)의 3분기 실적 발표 시즌이 다가오면서 주주환원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3분기에도 주주환원 기준이 되는 보통주자본(CET1) 비율의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분기배당과 함께 추가적인 자사주 매입도 전망된다.하반기 들어 정책 리스크 등으로 주가 상승세가 주춤한 만큼, 이를 만회하기 위해서는 주주환원 규모가 중요할 수밖에 없다. 실적 성장세가 한풀 꺾일 것으로..

[2025 국감] “지원이 아니라 연명”···신보 장기보증 기업 56% '부실 위험군'

신용보증기금의 보증을 10년 넘게 이용하는 기업 중 절반은 '부실 위험군'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보의 지원이 자칫 한계기업의 존속을 뒷받침하는 구조로 이어지지 않도록 점검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23일 국회 정무위원회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보증 장기이용기업의 수는 4485곳으로 집계됐다. 이중 우량기업은 41곳(0.9%)에 불과한 반면, 성장성 정체기업은 1881곳(41.9%..

'반도체 설계자산' 비트리, 내년 하반기 코스닥 상장 추진

국내 반도체 설계자산(IP) 전문기업 비트리가 내년 하반기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주관사는 삼성증권으로, 연말 기술성평가 신청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 기술특례상장 절차에 돌입할 예정이다.2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비트리는 최근 약 54억원 규모의 프리IPO(상장 전 지분투자)를 마무리하며 상장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8월 50억원을 유치한 이후 1년여 만의 후속 투자로, 이번 라운드에서 기업가..

美 관세 변수에도 수출 양호한 흐름…반도체 호조·수출시장 다변화 긍정적

미국의 관세정책이라는 대외적 악재에도 우리 수출이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반도체 호조와 함께 유럽(EU)과 독립국가연합(CIS) 등으로 시장 다변화와 선박과 방산, 뷰티·식품 등 전략 산업 성장이 긍정적 효과를 낳고 있다는 분석이다.2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통관수출은 금년 9월 사상 최대치 659억달러를 기록했으며, 경상수지는 8월 동월 기준 역대 최대인 91억5000만달러 흑자를 나타내며 28개월 연속 흑자기조를 이어갔다.이는 대미수출..

[마감시황] 숨 고르는 코스피…3845.56 마감

코스피 지수가 1% 가까이 하락 마감하며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98% 내린 3845.56에 장을 마쳤다. 장 중 최저가는 3822.33, 최고가는 3902.21을 기록했다.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한화에어로스페이스(4.17%)만 올랐다. 삼성전자(-2.13%), SK하이닉스(-0.62%), LG에너지솔루션(-1.54%), 삼성바이오로직스(-0.94%), 삼성전자우(-2.43%)..

미래에셋증권, 제2회 고용보험기금 파트너스데이 성료

미래에셋증권은 국내외 기금운용 관계자를 초청해 '제2회 미래에셋증권 고용보험기금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22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고용보험기금의 안정적인 운용을 위한 협업과 소통'을 주제로 진행됐다. 국내외 주식·채권 등 기금운용을 맡고 있는 위탁운용사 담당자와 운영지원기관인 신한은행·한국펀드평가·하나펀드서비스 담당자 등 약 13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김미섭 미래에셋증권 부회장의 환영사를 시작..

우리투자증권, 'With 우리 Wealth 프로젝트' 가동

우리투자증권이 취약계층 청년의 금융역량을 강화하고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위드(With) 우리 웰스(Wealth)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남기천 대표는 이를 통해 청년들의 금융 자립을 적극적으로 돕겠다는 방침이다.23일 우리투자증권에 따르면 남 대표는 지난 22일 여의도 우리투자증권 본사에서 열린 행사에서 "단순한 교육을 넘어 각자의 삶이 '자립'에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며 "청년들이 스스로 인생을 설계하는 힘..

IBK투자증권, BS그룹과 지속 가능 시너지 MOU 체결

IBK투자증권은 23일 BS그룹과 '지속 가능한 시너지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에너지산업 △인프라산업 △부동산개발 △자금운용·조달 △기업금융 등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한다.특히 친환경·신재생 에너지 등 ESG 관련 협업도 확대해 상생 발전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서정학 IBK투자증권 대표는 "ESG 경영을 선도하는 BS그룹과 MOU를 체결하게 돼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BS그룹과..

개인 투자자 힘 보여줬다… 코스피 3900선 첫 돌파

코스피가 23일 장중 3900선을 돌파하며 4000 고지를 목전에 뒀다. 개인 투자자의 순매수세가 몰린 영향이다.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장중 한때 3822.33까지 밀렸다가 반등하며 오전 11시53분께 3902.21까지 치솟았다. 지난 21일 기록한 장중 사상 최고치(3893.06)를 불과 2거래일만에 경신한 것이다.그러나 오후 들어 다시 약세로 전환됐다. 오후 1시 46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49.31포인트(-1.27%) 내린..

공모펀드도 주식처럼 거래… 27일 ‘상장클래스’ 첫 도입

오는 27일부터 유가증권시장에서 '공모펀드 상장클래스' 거래가 시작된다. 투자자는 일반 공모펀드도 주식이나 ETF(상장지수펀드)처럼 종목명을 검색해 쉽고 간편하게 매매할 수 있게 된다.2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대신 KOSPI200인덱스'와 '유진 챔피언중단기크레딧' 2개의 공모펀드 상품이 오는 27일 상장된다. 이는 공모펀드 상장클래스가 개시되는 첫 사례다.상장클래스는 공모펀드의 안정성과 ETF의 편의성을 결합한 상품으로 평가된다. 공모..

이창용 "금융안정 상황 더 살펴야…주택가격 자극해선 안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23일 "주택시장과 가계부채 영향 등 금융안정 상황을 더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통화정책 면에서도 주택가격 상승 기대를 자극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창용 총재는 23일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2.50%로 동결한 후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말했다. 이 총재는 "미국과의 무역협상, 글로벌 반도체 경기, 내수 개선속도 등과 관련한 불확실성이 상·하방 모두 확대된 상황"이라며 "여러 리..

하나금융, 청각장애 인식 개선 위한 임직원 수어교육 진행

하나금융그룹은 23일 청각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와 장애 포용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임직원 수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지난 22일부터 4주간 명동사옥에서 매주 1회 실시되는 '임직원 수어교육'은 청각 장애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포용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하나금융은 농(聾) 문화와 농 사회 인식 개선을 위해 지난 2023년부터 정기적인 임직원 수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수어교육에선 청각 장애에 대..

[2025 국감] 강민국 “금융업계, 대부업체에 38조 빌려주고 2조5000억 챙겨”

은행·저축은행·캐피털업권이 대부업체 상대로 38조원이 넘는 대출을 시행하며, 2조5409억원의 이자수익을 올렸다. 이에 소비자 보호가 취약해질 가능성이 제기됐다. 금융당국의 적극적인 관리·감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23일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2025년 8월까지 6년여간 은행업권, 저축은행업권, 캐피털업권에서 대출한 대부업체 수는 8265개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출 건수..

NH농협은행, 은행권 최초 ‘내부통제전문가’ 인증 제도 도입

NH농협은행은 23일 은행권 최초로 내부통제전문가 인증 제도를 도입하고 첫 자격인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농협은행은 지난 1년여의 준비 끝에 자체 내부통제 인력 양성 프로그램인 'NH내부통제전문가' 제도를 마련하고, 지난 8월부터 8주간 자율학습과 온라인 평가를 통해 'NH내부통제전문가 3급' 자격을 부여했다.이번 1단계 인증 평가를 통해 총 3521명의 임직원이 내부통제전문가 3급 자격을 취득했다. 주요 교육과정은 금융사고 예방과 내부통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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