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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1일(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청년 첫 일자리, 1년 6개월 겨우 버틴다…임금·노동시간 불만족

세종// 청년층의 고용 여건이 악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청년 취업자는 전년보다 15만명 줄었고 경제활동참가율도 0.8%포인트(p) 하락했다. 첫 일자리를 얻기까지 1년 가까이 걸리는 반면 근속 기간은 1년 6개월에 불과했다. 특히 열악한 근무환경이 청년들의 조기 이탈을 부추기고 있는 모습이다.통계청이 24일 발표한 '2025년 5월 경제활동인구조사 청년층 부가조사'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 청년 취업자는 368만2000명으로 전년보..

"고수온 피해 막아라"…해수부, 여수서 올해 첫 양식어류 긴급방류

세종// 해양수산부는 여름철 고수온에 의한 양식어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남 여수에서 조피볼락(우럭)을 대상으로 올해 첫 긴급방류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해수부는 '수산생물 안전을 위해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하라'라는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전남 해역 등 고수온 피해가 우려되는 현장을 돌아보며 양식어류의 폐사 방지를 위해 긴급방류를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다. 또한 사전에 다소 복잡한 긴급방류 절차를 3단계로 간소화해 편의성을 높이기도..

전재수 "해수부 부산 이전은 새 북극항로의 마중물…해양수도권 만든다"

세종//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이 "북극항로라는 새로운 바닷길이 열리면 엄청난 변화가 생길 것"이라며 "해수부의 부산 이전이 그 변화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해수부의 부산 이전이 단순한 물리적 이전을 넘어 해양 신성장 전략의 핵심 축이라는 점을 분명히 한 것이다.전 장관은 24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한반도 동남권에 해양수도권을 구축해 항만·해운·조선 등 해양산업 전반에 시너지를 불어넣겠다"며 "부..

한은, 공개시장운영 대상기관 58곳 선정…RP매입 도입에 증권사·운용사 3곳 추가

한국은행이 오는 8월 1일부터 내년 7월 31일까지 공개시장운영에 참여할 수 있는 금융회사 58곳을 새롭게 선정했다. 정례 RP매입 도입에 따라 유동성 공급 경로를 확대한 점이 이번 대상기관 확대에 영향을 미쳤다.한국은행은 24일 '공개시장운영 대상기관' 명단을 발표하고, 통화안정증권 입찰·모집 및 단순매매에 참여할 수 있는 기관 23곳, 환매조건부증권(RP) 매매 대상기관 47곳, 증권대차 대상기관 10곳을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일부 기..

한국은행, 광복 80주년 기념주화 2종 발행

한국은행이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오는 10월 28일부터 은화 2종의 기념주화를 발행한다. 이번 주화는 세대 간 연결과 미래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국민의 애국심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기획됐다.발행되는 기념주화는 액면가 7만원의 은화 2종이다. 각 주화는 지름 35㎜, 무게 19g, 순도 99.9%의 은으로 제작되며, 톱니형 테두리와 프루프급 품질로 생산된다. 판매가는 단품 기준 8만5000원, 2종 세트는 17만2200원이다.이중..

한미 '2+2 협의' 취소…美재무장관 긴급일정

세종// 오는 25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릴 예정이던 한미 재무·통상수장 간 '2+2 협의'가 취소됐다. 미국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의 긴급 일정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기획재정부는 24일 "미국과 예정됐던 25일 '2+2 협상'은 미국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의 긴급한 일정으로 인해 개최하지 못하게 됐다"며 "미국 측은 조속한 시일내 개최하자고 제의했고, 한미 양측은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일정을 잡을 계획"이라고 밝혔다.2+2 통상 협의에는 우리..

전재수 "북극항로 시대 대비, 부산을 해양전진기지로"

세종//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은 24일 "해수부 부산 이전을 계기로 행정·산업·금융 기능을 한데 모아, 해양수산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도약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전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북극항로 시대를 준비하는 해양 전진기지를 만들겠다"며 이같이 강조했다.전 장관은 해수부 이전에 대해 "해양을 기반으로 대한민국에 새로운 성장 엔진을 장착하는 국가 전략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단순히 자리를 옮기는 것이 아니..

제조업 흔들리자 기업심리 주춤…비제조업은 냉방·AI 수요에 '선방'

7월 기업심리지수가 제조업 부진의 여파로 전월보다 소폭 하락했다. 관세 불확실성과 수출 감소 영향으로 제조업 체감경기가 위축된 가운데, 전력·데이터 수요 확대에 힘입은 비제조업은 소폭 개선세를 보였다.한국은행이 24일 발표한 '2025년 7월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산업 기준 기업심리지수(CBSI)는 90으로 전월(90.2)보다 0.2포인트 하락했다. 8월 전망치도 88.4로 한 달 전보다 1포인트 떨어졌다.CBSI는 장기평균(200..

'관세 합의' 촉각…구윤철 부총리, 내일 방미길 올라

미국과 관세 협상 시한이 불과 열흘도 안 남은 가운데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협상을 위해 오는 24일 출국길에 나선다.구윤철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이달 24일부터 25일(현지시간) 이틀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진행되는 미국 주요 싱크탱크 면담, 한·미 2+2 통상협의를 위해 출국한다고 23일 밝혔다.구 부총리는 24일 미국 워싱턴에 소재한 주요 싱크탱크인 미국우선정책연구소(AFPI), 피터슨 국제경제연구소(PIIE)와 면담..

"금융감독의 중립성 확보 필요… 정책·감독 분리한 독립기구 전환해야"

금융감독체계 개편 논의가 금융산업정책과 감독기능의 분리를 핵심으로 본격화될 전망이다. 정부는 금융위원회를 사실상 해체하고 금융정책 기능은 기획재정부로 이관하는 한편, 감독 기능은 금융감독원과 통합해 별도 감독기구를 신설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전문가들은 단순한 기능 분리로는 한계가 있다며 금융감독의 독립성과 중립성을 확보하려면 한국은행과 유사한 위원회형 독립기구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23일 서울 프란..

이형일 기재차관, 공급망 위험 요인 점검·대응 방안 논의

정부가 경제안보 환경 변화에 따른 공급망 위험 요인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이형일 기획재정부 1차관은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안보품목·서비스 전문위원회'를 주재하고 경제안보품목·서비스 개편안에 대해 관계부처 의견을 수렴했다.이 차관은 "최근 주요국 통상정책 변화, 지정학적 갈등 심화 등 대내외 여건 변화로 글로벌 공급망 위험이 확대되고 있다"며 "급변하는 경제안보 환경 속에서 경제·산업·민생의 공급망 취약점을..

정부, 집중호우 피해복구 신속지원…"물가 안정 총력"

정부가 침수 피해 발생지역에 퇴수 즉시 과수·채소 등 전문가를 파견해 병해충 방지, 기술지도 등 응급복구를 실시한다. 병해충 방제 및 작물 생육회복을 위해 약제·영양제 등도 할인 공급중이라고 밝혔다. 관계기관이 긴밀히 협업해 재해복구비·보험금도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지급해 여름철 주요 소비품목 가격 안정 등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이형일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해..

출생아 수 11개월째 증가세…올해 1~5월 10만명 넘어

출생아 수가 11개월째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1∼5월 누계 출생아 수는 10만6048명을 기록, 10만명을 넘어섰다. 23일 통계청이 발표한 '5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5월 출생아 수는 1년 전보다 741명(3.8%) 늘어난 2만309명이었다. 출생아 수는 지난해 7월부터 11개월 연속 늘고 있다. 지난 2021년 5월(2만1922명) 이후 같은 달 기준으로 4년 만에 가장 많은 수준이다.증가율로 보면 지난 5월 출생아 수 증가..

재해 발생 시 생산비 보상, 할증 제외… 농업재해대책·보험법 개정안 국회 통과

세종// 재해가 발생한 시점까지 농업 생산비를 보상하고, 할증을 제외하는 등 내용을 담은 농어업재해대책·보험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23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두 개정안에 대한 의결을 진행했다. 그 결과 두 개정안은 모두 과반 이상 찬성을 얻어 최종 가결됐다.두 법안은 양곡관리법, 농안법(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과 함께 '농업 4법'으로 분류된다. 지난해 윤석열 전 대통령이 '거부권..

북극항로 개척 '속도'…해진공, 금융·정보 지원체계 마련 착수

세종// 한국해양진흥공사는 북극항로 개척을 위한 금융·정보 지원체계의 제도적 기반 마련에 착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최근 신정부의 핵심 해운물류 정책으로 부상한 북극항로 개척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이고 체계적 대응의 일환이다.해진공에 따르면 최근 수에즈운하 병목 현상과 홍해 해역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심화되면서, 글로벌 해상물류 공급망의 불안정성이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기후 온난화에 따른 해빙 현상과 맞물려 북극항로가 대체 항로..

강형석 농식품부 차관 "침수 피해 입은 콩, 재해보험 가입기간 연장"

세종// 강형석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23일 "침수 피해를 입어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이 어려운 콩은 가입기한을 연장하겠다"고 밝혔다.강 차관은 이날 충남 당진시에 위치한 콩 재배현장을 방문해 집중호우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이같이 말했다.당진은 지난 16~20일 내린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가장 큰 지역이다. 특히 논콩 침수 면적은 5664㏊로 이는 축구장 7932개를 합친 것과 맞먹는 규모다.강 차관은 "조속히 손해평가와 보험금 지급을 추진하겠..

연안여객선 운항관리 공공이관 10년…사망사고 '0건'

세종// 연안여객선 운항관리업무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로 이관된 지 10년을 맞이했다. 이 기간 중대 인명사고 '제로(0)'라는 의미 있는 성과가 공식 확인되는 등 연안여객선은 편리하고 안전한 해상 대중교통으로 자리매김했다. KOMSA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연안여객선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KOMSA는 23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연안여객선 운항관리업무 공공이관 10주년 기념식'을 열고 스마트 기술 기반의..

노동진 수협회장 "기후 대응 생산성 증대 특단 대책 필요"

세종//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23일 "기후변화에 대응해 수산물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국가적인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바다 수온 상승으로 한류성 어종에 대한 생산량 급감 현상이 점차 뚜렷해지고, 양식 수산물 피해로 공급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수협중앙회가 전국 수협 산지 위판장의 2025년 상반기(1~6월)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난류성 어종인 고등어 생산량은 크게 증가한 반면 한류성인 청어는 큰 폭으로 감소한 것..

농식품부, 호우 피해 농가 일손지원… 토사 제거·배수로 정비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집중호우로 침수 등 피해가 발생한 농업 현장을 복구하기 위해 일손돕기에 나섰다.농식품부는 직원 40여명이 충남 부여군 규암면에 위치한 수박농가를 방문해 피해 시설물과 작물 잔해 제거 작업 등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충남은 지난 16~20일 내린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가장 큰 지역이다. 농작물 침수피해 규모는 약 1만6709㏊로 이는 축구장 2만3401개를 합친 것과 맞먹는 수준이다. 가축 폐사는 가금류를 중심으로..

농식품부, 호우 피해 농가 손해평가 추진… "보험금 50% 선지급"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집중호우 피해 농가를 대상으로 손해평가를 긴급 추진한다.23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전날 기준 가축과 농기계의 경우 신고접수 건 99%에 대한 피해조사가 완료됐다.농식품부는 선제적인 손해평가 대응을 위해 피해 신고가 접수되면 3일 내에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손해평가 추진현황을 보면 지난 21일 기준 호우 피해 신고 2만1877건 중 1만2514건에 대한 조사가 마무리됐다.당국은 침수 등 피해를 입은 농가의 영농 재개를 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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