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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4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5년간 수도권 135만호 공급"…격주로 장차관 모여 관리

5년간 수도권 135만호 공급 계획 등 핵심 주택 공급 대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주택공급 관계부처가 모두 참여해 구체적인 공급계획을 조속히 마련하기로 했다.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택공급촉진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향후 운영 계획 및 주택시장 동향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기재부를 비롯해 국토교통부 등 16개 관계 부처가 참석했다.구 부총리는 최근 부동산 시장이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생산거점 이탈 가속화 우려…"高환율 막을 직접투자 유치해야"

원·달러 환율이 한 때 1470원대를 돌파하며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자 외환·금융당국이 14일 구두개입에 나서며 시장 안정화에 나섰다. 전날 급등했던 원·달러 환율은 이날 오전 구윤철 부총리 주재 시장점검회의 이후 다소 안정세를 찾으며 1457.0원에 마감했다. 그러나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국내 산업·수출경쟁력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고환율 상황에 대비한 선제적이고 실효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당국 "구조적 외환수급 개..

구윤철 "국민연금·수출업체와 환율 안정 방안 마련 예정"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한 외환·금융당국이 전날 한 때 원달러환율이 1470원을 돌파한 것과 관련 "가용 수단을 적극 활용해 대처해 나갈 필요성이 있다"며 구두개입에 나섰다.구 부총리는 14일 오전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이억원 금융위원장, 이찬진 금융감독원장과 함께 시장상황점검회의를 열고 "외환·금융당국은 국민경제와 금융·외환시장의 안정을 위해 환율 상승 원인에 대해 면밀히 분석하고, 국민연금과 수출업체 등 주요 수급주체..

송변전설비 주민 75% 동의 땐 지원금 절반 이상 '세대별 지급' 가능해져

앞으로는 주민 전체가 아닌 75%만 동의하면 송·변전설비가 설치되는 지역에 송·변전설비 설치 지역 지원금 중 절반 이상을 '세대별 지원금'으로 나눠줄 수 있게 된다.13일 국회 본회의에서 송변전설비주변법과 분산에너지법, 이산화탄소저장활용법 개정안이 통과했다고 기후에너지환경부가 밝혔다.송변전설비주변법 개정안은 세대별 지원 확대가 필요함에도 주민 전체 합의를 이루지 못해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지 못하는 경우 등을 고려해 추진됐다.분산에너지법 개정안..

'케데헌'에 K-문화유산 열풍인데…생태탐방원 없는 국립공원만 12곳

가을 단풍으로 국립공원이 물들고, '케데헌' 열풍 등에 한국의 문화유산과 K-등산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겁다. 그러나 관광객들이 체류형으로 쉴 수 있는 '생태탐방원'이 아직 없는 국립공원이 12곳에 이른다.취재를 종합하면 13일 현재 전국 22개 국립공원(한라산·금정산 제외) 중 숙박과 함께 생태 관련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생태탐방원이 조성되지 않은 국립공원은 12곳이다. 이 중 기후에너지환경부가 내년 예산안에 조성계획을..

해양교통안전정보 앱, 3년 연속 '2025 앱 어워드 코리아' 대상 수상

세종//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은 해양교통안전정보(MTIS) 앱이 '2025 앱 어워드 코리아' 공공서비스 부문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해양교통안전정보 앱은 공단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위탁받아 구축·운영 중인 빅데이터 기반 대국민 해양안전정보 플랫폼이다. 앱에서는 △해양사고 현황 △여객선 교통정보 △사고위험 알리미 및 교통 혼잡 정보 △우리 선박 관리 등 주요 서비스 5종을 제공하고 있다. 2023년 9월 앱 출..

2025년 쌀 생산량 최종 354만t… 예상량보다 3만t 줄어

세종// 올해 쌀 생산량이 353만톤(t)을 웃돌 것이라는 조사가 나왔다. 지난해 생산량보다 1.28% 감소했다.13일 농림축산식품부와 국가데이터처(舊 통계청)에 따르면 2025년산 쌀 최종 생산량은 약 353만9000t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달 발표했던 예산량보다 3만5000t 감소한 규모다.생산단수는 10a당 522㎏으로 지난해 514㎏보다 높은 수준이다. 평년치인 518㎏도 웃돈다.올해 쌀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4만6000t 줄었다. 국가..

농지에 화장실 설치·은퇴직불 요건 완화… 농식품부, 농정 규제 손본다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영농형 태양광의 농지 사용 기간을 늘리고, 농지에 화장실 설치를 허용하는 등 현장 애로사항을 반영한 규제 개선에 본격 착수한다.13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송미령 장관은 이날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aT센터에서 '제2차 농식품규제 합리화 전략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농식품 업계 및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민간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했다.농식품부는 △에너지 전환과 균형발전의 거점이 되는 농촌 △국..

2025 제5차 대한민국 청년총회, 오는 18일 개최

국무조정실이 주최하고 ㈜메이크앤무브가 주관하는 '2025 제5차 대한민국 청년총회'가 오는 18일 서울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개최된다고 13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2025 대한민국 청년총회 성과공유회'도 진행된다. 한 해 동안 전국을 순회하며 열린 청년총회의 주요 결과를 공유하고, 청년정책 논의의 흐름을 되짚는 동시에 제5차 총회 주제인 청년 주거 문제에 대한 실질적 대안을 논의하는 자리다.성과공유회에서는 1~4회차 청년총회의 주요 성과와..

농식품부, 유기농업자재 지원 개선… 인증농가 혜택 강화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유기농업자재 지원 제도 개선을 통해 친환경 인증 농가 혜택을 확대한다.13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번 제도 개선 주요 내용은 △친환경 인증 농가 실질 지원 강화 △관행 농가 인증 전환 유도 △예비사업자 사전 선정 △녹비종자 지원품목 확대 등이다.먼저 농식품부는 친환경 인증 농가에 대한 유기농업자재의 실질 지원을 강화한다. 지난 2022년 이후 유기농업자재 지원사업 대상이 기존 친환경 농업인에서 관행 농업인까지 확대됨에 따..

송미령 장관, 서울 가락시장서 김장재료 수급점검… 유통개선 대책도 살펴

세종//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서울 가락시장을 방문해 김장재료 출하동향을 살피고,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13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송 장관은 전날 가락시장에서 배추·무·대파 등 주요 김장재료 출하상황 및 도매가격 등을 확인했다.농식품부 집계 결과 올해 김장재료 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 낮은 수준이다. 주재료인 배추·무 재배면적이 지난해보다 증가해 이달 중순부터 다음달 상순 '김장 성수기' 공급 차질은 없..

농식품부, 'AI 강국' 생태계 조성에 힘… 농업·농촌 AX추진단 액션플랜 본격화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우리 농정의 인공지능(AI) 대전환을 위해 지원조직을 발족하고, '액션플랜' 수립에 본격 착수한다.12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농업·농촌 AX(AI 전환) 추진단'이 발족됐다. 김정욱 농업혁신정책실장이 단장을 맡는 추진단은 △총괄반 △농업 AX반 △농촌 AX반 △기반조성반 등 4개 반으로 구성됐다.이번 추진단 발족은 이재명 정부의 'AI 3대 강국'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농업·농촌 분야 혁신정책 일환이다...

30대 '쉬었음' 33만명 역대 최대…10월 고용 업종별 희비 교차

지난달 취업자 수가 19만명대로 늘었지만 청년층을 중심으로 한 고용 한파는 계속되는 모습이다. 특히 청년이 선호하는 정보통신업과 전문과학기술업 고용도 최근 들어 둔화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12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10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30대 '쉬었음' 인구가 33만4000명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30대 쉬었음 인구는 올해 1월 32만6000명에서 6월까지 20만명대 후반까지 떨어졌다가 7월(31만2000명)..

농식품부, 6차 수급조절위 개최… "기능 확대 관련 시행계획 논의"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김장철을 앞두고 열린 제6차 농산물수급조절위원회에서 김장재료 수급상황 등을 점검했다. 수급조절위가 내년 하반기부터 기능이 확대됨에 따라 관련 시행계획에 대한 의견도 공유했다.12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6차 수급조절위는 이날 오후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aT센터에서 개최됐다.이번 회의에서는 김장철이 다가온 만큼 배추·무 등 주요 김장재료 수급상황 점검 및 공급안정 방안 등이 논의됐다. 특히 작황이 부진한 배추 공급을 위해 정..

농식품부, 겨울철 농업재해대책 수립… 내년 3월까지 상황실 운영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대설·한파 등 겨울철 재해로 인한 농업 분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리 조직을 마련하고, 사전 점검에 나선다.12일 농식품부가 발표한 '2025년 겨울철 농업재해대책'에 따르면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15일까지 '농업재해대책상황실'이 운영된다.상황실은 4개팀, 13명으로 구성되며 기상특보 및 피해예방 요령을 전파하고 재해발생 시 관련 피해 등을 집계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행안부)를 중심으로 중앙·지방자치단체·유관..

예산안 심사서 여야 "포퓰리즘" "청년 기회" "민생 활력" 쟁점 부각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이틀째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벌이는 가운데 여야는 농어촌기본소득 등의 '포퓰리즘' 논란, 주거사다리 및 일자리 등 청년 문제 해결과 관련해 격돌했다. 야권은 주거, 정년연장 등 주요 현안에서 청년을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여권에서는 홈플러스 사태 해결 촉구, 퇴직연금 기금화, 주주가치 제고 등 민생 활력 의제를 집중적으로 제기했다.11일 정부에 따르면 내년도 정부 예산에 농어촌 기본소득 사업 예산으로 1703억원을..

농식품부, '농업인의 날' 행사 개최… "농업 안정 위해 역량 집중"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로 30회차를 맞은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농정 혁신 의지를 전했다.11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제30회 농업인의 날 행사'는 강원 원주시 젊음의 광장에서 진행됐다. 원주는 농촌 운동가인 고(故) 원홍기 선생 제안으로 전국 최초 '농민의 날' 행사가 시작된 발상지다.특히 올해는 농업인 단체로 구성된 행사추진위원회를 통해 농업인 주도로 행사가 준비됐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최초로 합동 개최해 행사 규모와..

내년 2%대 경제성장 가시화…KDI도 높였다

세종//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이 내년 우리나라의 성장 눈높이를 1.8%로 끌어올렸다. 한국금융연구원은 2%를 웃돌 것으로 내다봤다. 양 기관 모두 점진적 내수 부진 완화를 주요 이유로 꼽았다. KDI는 11일 발표한 '2025년 하반기 경제전망'을 통해 내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1.8%로 제시했다. 지난 8월 전망(1.6%)과 비교해 0.2%포인트(p) 상향된 수치다.정규철 KDI 경제전망실장은 "내년 우리..

"우리는 AI가 물관리"…K-물관리 비법 60여개국에 알린다

한국의 인공지능(AI) 기반 물관리 기술과 노하우를 전 세계에 공유하고 K-물산업의 수출 기회를 극대화할 국내 최대 물 분야 국제 행사인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5'가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이 자리에서 전 세계 60여 개국 고위급 및 물관리 전문가 참여하는 가운데 인공지능(AI) 홍수예보 및 정수장 등 물관리 인공지능 대전환 청사진이 제시될 전망이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대구광역시,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과..

국민 10명 중 7명 "노후 준비 중"…국민연금 의존 높아

세종//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7명은 노후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이들 중 절반 이상은 노후 준비를 국민연금에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후 준비를 못 한다고 응답한 국민은 경제적 능력 부족을 주요 이유로 꼽았다.11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19세 이상 인구 가운데 71.5%가 노후를 준비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이들 가운데 58.5%는 국민연금으로 노후를 준비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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