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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6일(토)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르포]제주삼다수 '이것'에 담긴다…"플라스틱 제로 제주 뒷받침"

제주// "투명한 정도가 새 페트병이나 다름 없네요."지난 4일 제주 조천읍에 위치한 '삼다수 스마트팩토리'에 들어서자 재생페트칩을 섞어 만든 페트병이 모습을 드러냈다. 10%부터 100%까지 재생원료 포함 비율에 따라 재생 페트병이 전시돼 있었는데, 새 페트병과 큰 차이가 없는 모습이었다.플라스틱 용기는 페트칩을 사출성형기에 투입해 이른바 페트병을 뽑아낼 수 있는 프리폼 형태로 만든 뒤, 페트 공병으로 제조되는 과정을 거친다. 삼다수는 프리폼..

[오늘날씨] 전국 대체로 '무더위'…낮 최고 31도

일요일인 8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오르며 더위가 이어지겠다. 내륙을 중심으로는 30도 안팎까지 치솟는 곳도 많아 무더위에 유의해야 한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6~20도, 낮 최고기온은 24~31도로 예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겠다. 충북과 경상 내륙을 중심으로는 한낮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오르겠다.전국 하늘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는 구름이 많아질 전망이다. 제주도에는 7일부터 8일 오후 사..

고용부, 태안화력발전소 사망사고에 준특별감독 착수

세종// 고용노동부가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한 비정규직 노동자 사망사고와 관련해 특별감독에 준하는 산업안전 감독을 실시하고, 사고 목격자에 대한 심리 치료 지원에 나선다.고용부는 5일 "태안발전소의 안전·보건 관리 실태 전반을 점검하고, 법 위반이 확인되면 엄중히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명 이상 사망 시 진행하는 공식적인 특별감독은 아니지만, 그에 준하는 규모로 감독 인력을 투입해 강도 높은 점검을 실시하겠다는 것이다.앞서 지난 2..

복지부, 폭염 대비 취약계층 맞춤지원 강화

보건복지부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취약계층 보호 대책을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여름철 취약계층 보호 대책은 △혹서기 위기가구 발굴·지원 △노인·아동·노숙인·쪽방주민 등 취약계층 대상별 맞춤지원 강화 △냉방비 지원 및 안전관리 등이다. 우선, 혹서기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을 적극 추진한다.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이음)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여름철 폭염, 집중호우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주거취약가구, 독거노인·장애인가구 등 혹서기 위기가구(약 4..

근로복지공단, 유니스트와 산재보험 AI 전문가 양성 맞손

근로복지공단이 울산과학기술원(유니스트)과 협력해 인공지능(AI) 전문가를 양성하고 산재보상체계 혁신에 나선다. 근로복지공단은 5일 울산 남구 유니스트에서 AI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공단과 유니스트는 실무 중심의 AI 인재를 배출해 공공서비스 혁신과 산재보상 업무의 디지털 전환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공단은 유니스트가 운영하는 'AI 노바투스 아카데미아' 과정에 매년 직원을 참여킬 예정이다. AI 노바투스 아카데미..

지난 봄철 기온 '널뛰기'…눈 내렸다가 '최고 30도' 더워지기도

올해 봄은 단기간에 추위와 더위가 반복되며 날씨 변동이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4월에는 서울 지역은 역대 가장 늦은 시기까지 눈이 내렸고 5월은 평년보다 낮은 기온을 보이다가 다시 기온이 급상승해 관측 이래 최고 일평균기온을 기록하는 등 역대 두 번째로 기온 변동폭이 컸다. 5일 기상청이 발표한 '2025년 봄철(3~5월) 기후 특성과 원인에 대한 분석 결과'에 따르면 올 3∼5월 기온 변동폭은 각각 14.0도, 13.6도, 12.1도를..

양대노총, 李 당선에 "광장 투쟁의 결과, 노동 존중 공약 지켜야"

노동계가 4일 출범한 새 정부를 향해 '광장을 지킨 시민들의 투쟁의 결과'라고 평가하며 노동 관련 공약 이행을 촉구했다. 이들은 이재명 정부 출범을 환영하는 한편 대선 과정에서 약속했던 정책들을 실현하기 위한 정부의 감시 역할도 계속하겠다고 했다.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은 이날 성명을 발표하고 "소년공 출신으로 노동의 가치를 온몸으로 체득해 온 이재명 대선 후보의 당선을 150만 조합원의 이름으로 축하한다"면서도 "이 대통령은 광장을 지킨..

복지부, 발달장애인 재산관리 서비스 국민연금공단에 위탁

앞으로 국민연금공단이 발달장애인의 재산 관리 지원 서비스 업무를 맡게된다. 보건복지부는 국민연금공단이 발달장애인의 재산관리 지원서비스 제공 업무를 맡는 내용 등을 담은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발달장애인법) 시행령·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입법 예고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개정은 지난 4월 1일 발달장애인법 개정으로 발달장애인을 위한 재산관리 지원서비스 제공과 시·군·구 지역발달장애인지원센터 설치 근거가 마련된 데 따른 것이다..

[오늘날씨] 남부 중심 무더위…강원 산지엔 소나기

수요일인 4일은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기온이 크게 오르며 초여름 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오르겠고, 대구는 28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보됐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1도, 강릉 26도, 대전·광주 27도, 부산 26도 등이다.아침 최저기온은 11~17도, 낮 최고기온은 21~29도로 평년보다 다소 높겠다.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제주서 '세계 환경의 날' 기념식…순환경제 공동행동 촉구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주제로 '공동의 도전, 모두의 행동'을 공식 표어로 하는 '2025 세계 환경의 날' 기념식이 청정 바다를 품은 제주에서 열린다. 플라스틱 오염 해결이 특정 국가의 몫이 아닌, 전 인류가 함께 대응해야 할 공동의 과제임을 국제사회가 공유할 계획이다.3일 환경부에 따르면 오는 5일 오후 제주 서귀포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세계 환경의 날 기념식이 열린다. 세계 환경의 날은 1972년 유엔 인간환경회의를 계기로 제정된 유엔..

보호지역 확대 '30X30 얼라이언스' 4일 제주서 첫 발

2030년까지 지구의 30% 지역을 보호하고 훼손지역 30%를 복원하자는 취지의 얼라이언스가 정식으로 출범한다.환경부는 보호지역 확대와 훼손지 복원을 위한 '30X30 얼라이언스' 출범식이 오는 4일 제주 서귀포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고 3일 밝혔다.'30X30 얼라이언스'에는 국제기구에서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동아시아람사르지역센터,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민간단체에서는 월드비전, 네이처링, 세계자연기금(WWF), 자연환경국민신탁,..

혼외자 아닌 '출생 자녀'로…저고위, 결혼·출산 부정 용어 개선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일상 속 결혼·출산 부정 용어의 대안을 발굴, 사회적 인식 전환의 기반을 마련한다.저고위는 결혼·출산·육아와 관련된 부정 용어 개선 작업에 착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29일 '제13차 인구비상대책회의'에서 발표한 부정적 용어 정비안의 후속조치다.그간 육아휴직과 경력단절여성, 유산·사산 휴가 등의 일부 용어가 편견을 조장하다는 의견이 양육부모 간담회 및 대국민 정책 모니터링단인 국민WE원회 등에서 꾸준히 제기돼..

고용부, 폭염 고위험 사업장 6만곳 '자율 개선 기간' 운영

세종// 정부가 혹서기 폭염에 취약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물·그늘·휴식' 등 안전수칙 이행 여부를 살피는 자율 개선 기간을 운영하며 현장 중심의 온열질환 예방에 나선다.고용노동부가 20일까지 3주간 폭염 고위험 사업장 6만개를 대상으로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에 대한 자율 개선 기간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이는 지난달 30일부터 구성돼 운영 중인 지방관서별 '폭염안전 특별대책반' 활동의 후속 조치로, 현장의 노사가 작업장 특성에 맞는 온열질환..

군 경력·기업 자격도 한눈에…직무능력은행 서비스 확대

세종// 군 경력이나 기업 내 자격 등 다양한 직무 능력 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직무능력은행' 서비스가 확대된다.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직무능력은행을 통해 2일부터 정부인정 기업자격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직무능력은행은 개인이 다양한 경로로 취득한 자격, 훈련, 교육, 경력 등의 직무능력 정보를 통합 관리하고 이를 '직무능력인정서' 형태로 발급받아 채용이나 인사, 자기개발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이다.2023..

[오늘날씨] 전국 흐리고 곳곳에 비…제주 최대 60㎜

월요일인 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와 남부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일부 지역은 3일까지 비가 이어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10~60㎜ △전남 남해안·부산·경남 남해안 5~30㎜ △광주·전남(남해안 제외) 5~20㎜ △강원도·충청권·전북 5~10㎜ 등이다.남해상과 제주도 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며,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아침 최저기온은 14~..

[내일날씨] 전국 곳곳에 비…낮 최고 25도

월요일인 2일 전국이 흐리고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이날 제주도에 늦은 새벽부터, 전남은 오전부터, 그 밖의 남부지방은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다. 강원 남부와 충남권 남부, 충북은 밤부터 빗방울이 떨어지겠다.오는 2일부터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20~60㎜ △전남 남해안·부산·경남 남해안 5~30㎜ △광주·전남(남해안 제외)·울산·경남 내륙·대구·경북 5~20㎜ △강원도·대전·세종·충남 남부·충북·전북 5~10㎜ 등으로 전망됐다.아침 최저..

고령자 고용보조금, 계속고용엔 효과…신규채용은 미미

세종// 고령층 고용을 늘리기 위해 정부가 도입한 두 가지 고용보조금이 기존 고령자의 고용 연장에는 효과를 보였지만, 신규 채용 유도에는 한계를 보이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정년 폐지보다 재고용 방식을 택한 기업의 고용 안정성과 청년 일자리 성과가 우수한 것으로 분석됐다.30일 한국노동연구원에 따르면 '고령자 계속고용장려금' 수혜기업에서는 60세 이상 고용이 평균 2.64명 증가했고, '고령자 고용지원금' 수혜기업에서는 2.68명 증가한 것으..

주말 맑고 6·3 대선 때는 제주·남부 소나기…"예보 변동성 커"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둘째날이자 금요일인 30일까지 우리나라 내륙과 남부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내릴 수 있겠다. 이번 주말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일 예정이다. 제21대 대통령 선거 본투표 당일인 다음 달 3일에는 전국이 흐리고 남부와 제주 지역에는 비 소식이 예보됐다.29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내륙을 중심으로, 다음 날은 남부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내릴 예정이다. 해풍으로 인해 지형이 있는 중심 지역으로 기류..

내년도 최저임금 논의 본격화…특고·업종별 적용 두고 노사 '팽팽'

세종//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심의가 본격화하고 있다. 노동계와 경영계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플랫폼 노동자에 대한 최저임금 적용 여부, 업종별 구분 적용 필요성 등 핵심 쟁점을 놓고 줄다리기를 이어갔다.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3차 전원회의에서 노동계는 디지털 플랫폼 확산 등으로 급증한 도급제·플랫폼 종사자에게도 최저임금을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류기섭 한국노총 사무총장은 모두발언에서 "영국·독일 등 주요국은..

근로복지공단, 창립 30주년 학술대회 개최…"산재보험·복지제도 전환"

근로복지공단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산재보험과 복지제도의 개선 방향을 모색했다.근로복지공단은 29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일터에 안심, 생활에 안정을 위한 근로복지공단 발전 전략'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학술대회는 산재보험 및 근로복지제도의 사각지대 해소와 노동시장 변화에 맞는 제도 혁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계 전문가와 공단 관계자들이 참여해 산재보상체계와 복지정책 전환의 필요성에 의견을 모았다.강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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