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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4일(금)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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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근로자 훈련비 절반 정부 지원

세종//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중소기업 근로자의 직무훈련 선택권을 확대하고, 기업의 교육비 부담을 줄여준다산업인력공단은 중소기업 근로자가 스스로 필요한 훈련을 선택하여 참여할 수 있는 '중소기업 근로자 주도 훈련 사업'을 신설하고, 지원 가능한 훈련과정 목록을 공고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근로자가 필요한 직무훈련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선택권을 부여하고, 교육훈련비용의 50%를 지원해 중소기업과 근로자의 부담을 완화하는 혁신형 훈련 프로..

3000만원 이상 공공발주 공사 임금비용 구분지급 의무화

세종// 앞으로 3000만원 이상의 공공 발주 건설공사를 맡은 건설사도 임금을 공사비와 구분해 지급해야 한다.고용노동부는 8일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건설근로자의 고용개선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임금비용의 구분지급 및 확인제는 국가, 지자체, 공공기관 등이 발주하는 건설공사를 도급하는 자가 수급인에게 지급해야 할 임금에 해당하는 비용을 다른 공사비와 구분해 지급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는 2019년에 도..

[르포] '괴물 산불' 지나간 주왕산국립공원…남겨진 과제는

경북 청송// 유례가 없던 '괴물산불'에 주왕산국립공원 3분의 1 가량이 피해를 입었다. 피해 정도는 주왕산 내에서도 각기 다르지만 일부 식생은 완전히 파괴되는 등 피해규모 조사에 나선 단계다. 관계자들은 산불 진화용 헬기 등 고성능 진화 장비 등의 충원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기자가 지난 7일 찾은 청송군 주왕산 앞 상가들과 일부 마을은 화마가 휩쓸어간 흔적이 역력했다. 길가에 핀 벚꽃이 무색하게 '봄 특수'를 기대했던 지역주민들의 바람과는..

이기일 복지차관 "3차 연금개혁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

정부가 지난 2일 공포된 국민연금법 개정안과 관련해 앞으로 구조개혁을 포함한 추가 개혁이 이뤄져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7일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국민연금공단과 합동으로 연금개혁 시행을 위한 첫 준비 회의를 개최하고, 국민연금법 개정안 공포에 따른 후속 조치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 계획 등을 논의했다.이번 회의에서는 연금개혁에 따른 하위법령 준비 현황 점검, 향후 국회 연금특위 지원 방안, 이번 개혁의 주요 내용 및 달라지는 제..

교제폭력·딥페이크 등 디지털성범죄 예방…공공부문 폭력예방 통합교육 안내서 내달 보급

교제폭력, 이미지 합성 기술(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를 예방할 수 있도록 공공부문 폭력예방 통합교육 안내서가 다음 달 보급된다.7일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안내서는 교제폭력 등 신종 범죄를 포함한 구체적인 통합교육 구성안을 제시하고, 기관장 및 고위직, (신규)직원 등 대상별 중점 교육 방향 등을 담았다. 또 각 기관의 교육담당자가 교육을 기획·운영하는 데에 충분히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의 계획 및 실시, 실적점검 등 교육 운영 전반..

3월 고용보험 증가폭 역대 최저…실업급여 지급자·지급액은 최대치

세종// 각종 고용 지표들이 일제히 저조한 성적을 보이며 경기 침체를 드러냈다. 3월 고용보험 상시 가입자 수 증가 폭이 통계 작성 이래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으며, 실업급여 지급자와 지급액은 각각 69만명과 1조원을 넘기며 2021년 3월 이후 최대치를 경신했다. 구직자 1인당 일자리수는 외환위기 이후 가장 낮았다.고용노동부가 7일 발표한 '2025년 3월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가입자 수는 1..

"오늘은 3시 퇴근"…유연근무제로 바뀐 사무실 풍경

대전// "'9 to 6'이나 '8 to 5', 또는 '10 to 7'처럼 근무 시간이 고정된 것이 아니라, 2주에 80시간을 채우면 됩니다. 오늘 3시에 퇴근했으면 다른 날 조금 더 보충하면 되는 거죠. 이런 방식이 업무 효율을 높여줍니다."지난 3일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IT 기업 아이와즈 사무실에서 만난 양중식 대표는 이같이 선택적 근로시간제 운영 방식을 설명하며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시간을 관리할 수 있어 업무 몰입도가 높아졌다"고 말했..

근로복지공단, 저소득·육아 가정에 이자 지원

세종// 근로복지공단이 저소득 근로자와 아이를 키우는 가정 등을 위해 대출 이자를 지원한다.근로복지공단은 저소득 근로자·노무제공자·1인 자영업자의 생활 필수자금 지원을 위해 지난 4일 IBK기업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생활안정자금 이차보전 융자 사업'을 다음달 2일부터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생활안정자금 이차보전 융자 사업은 중위소득 이하 근로자·노무제공자·1인 자영업자가 결혼이나 자녀 양육으로 생활 필수자금이 필요한 경우 저금리로 대출을..

청소년 104명 '안전·보호' 청소년 정책 발굴 개시…여가부 제21회 청소년특별회의 출범

아시아투데이 지환혁 기자·유혜온 인턴기자 = 전국 17 시도에서 선발된 청소년 104명이 '안전·보호'에 대한 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올해 활동에 돌입했다.여성가족부는 4일 충남 천안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제21회 청소년특별회의' 출범식을 개최한다. 출범식에는 청소년특별회의 위원, 퍼실리테이터 등 총 120여 명이 참석해 올해 추진경과 등을 공유한다. 출범식 후 1박 2일간 진행되는 청소년 위원 워크숍에서는 연간 활동계획 논의와 참여역량 교육..

"고무장갑 분리수거 안 했다고 벌금 10만원"… 누리꾼 사연 들어보니

고무장갑은 분리수거 대상일까, 아닐까?지난 2일 스레드에는 "고무장갑을 일반쓰레기 봉투에 넣었다고 벌금 10만원이 나왔다"는 한 누리꾼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분리수거 잘해서 환경을 생각해야 한다지만 어이가 없다"고 적었다. 또한 글쓴이는 "강남구청 공무원 답변으로는 서울시 24개 자치구별로 폐기물관리법 및 조례에 따라 단속하고 있다고 한다"고 연이어 글을 적었다.이를 두고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쓰레기 분리수거, 종량제봉투 처리 등..

여성단체協, 산불 피해 복귀 지원 성금 500만원 전달

한국여성단체협의회가 최근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허명 회장과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임원들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시 마포구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1층 희망브리지홀에서 울산·경북·경남 등 산불 피해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협의회는 여성 권익 신장과 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협의회는 이번 성금 전달 역시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산림·식물보호 국가기술자격 취득자 56%가 50세 이상…취업률도 높아

세종// 산림과 식물보호 분야와 관련한 국가기술자격 응시자가 최근 5년간 연평균 5%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격 취득자의 절반 이상이 50대 이상이었다. 퇴직 후 재취업을 위해 자격을 따는 것으로 분석된다.한국산업인력공단은 오는 5일 식목일을 맞아 산림 및 식물보호 분야 6개 종목 국가기술자격에 대한 응시 및 취득 현황을 3일 발표했다.산림기술사, 산림기사, 산림산업기사, 산림기능사 등 4개 자격과 식물보호기사, 식물보호산업기사 등..

환경부, 산불 원인 불법소각 막는다…"지자체와 관리 강화"

환경부가 최근 경북·경남권에서 발생한 대형산불 이후 불법소각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지자체와 함께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불법소각은 산불 원인 중 하나다.먼저, 환경당국은 본격적인 영농준비로 영농폐기물 발생량이 많은 5월 중순까지 농촌에서 발생하는 폐비닐, 폐농약용기류 등을 집중수거해 불법소각을 예방한다.또 환경부 산하기관인 한국환경공단은 마을별 영농폐기물 공동집하장에서 중간 거점인 수거사업소로 운반하는 횟수를 주 1회에서 4회..

환경부, 경북 산불 피해지역 수질 관리 강화

환경부는 최근 경북·경남권에서 발생한 대형산불 이후 수질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질 측정망 및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환경부가 지난 31일까지 위천 등 산불 영향 권역 하류에 위치한 수질자동측정망을 통해 수질을 측정한 결과, 수질에는 특별한 변화 없이 산불 발생 이전과 유사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천 생활환경기준에 따른 낙동강 상류 및 위천의 수질 등급은 수소이온농도(pH), 용존산소량(DO)은 '매우 좋음', 총유기탄..

국민연금, 최우수 국민제안 5건 선정

국민연금공단은 지난해 접수한 '국민제안' 163건 중 5건을 '최우수 국민제안'으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공단은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국민제안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한 해 동안 접수한 제안 중 국민연금 제도와 서비스 개선에 기여가 큰 제안을 최우수 국민제안으로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올해 수상자 중 A 씨는 "혹시 하는 마음으로 불편했던 점을 개선해 달라고 의견을 냈는데, 나의 제안이 이렇게 빨리 반영될 것으로 생각하지 못했다"며..

건보공단, 올해 장기요양 우수기관 420개소 선정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장기요양기관의 올바른 청구문화 확산을 위해 올해 '청구그린 기관'을 새로 선정했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장기요양 급여비용 청구 우수기관 420개소를 '2025년 장기요양 청구그린 기관'으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청구그린 기관은 지난해 급여비용 청구기관 중 환수 미 발생 등 자격기준을 충족한 상위 1%에 속하는 청구우수 기관으로, 재가급여기관(방문요양·방문목욕·방문간호) 256개소와 시설급여기관(주·야간, 단기보호 포함) 164..

여가부,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구매권 사용처 확대

아시아투데이 지환혁 기자·차세영 인턴기자 =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의 생리용품 구매권(바우처) 사용처가 2곳 확대된다. 여성가족부는 생리용품 구매권을 이달 이마트에브리데이, 다음 달 이마트24 등 총 26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2일 밝혔다. 생리용품 구매권 지급 대상은 9~24세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이다. 이들은 월 1만4000원의 바우처를 지원받는다. 바우처는 온라인몰(G마켓, 옥션 등)과 오프라인 매장(홈플러스, CU 편의점 등), 카드사별 지..

[단독] 3년 연속 일자리으뜸기업 'CJ제일제당' 감원 속사정은(?)

우수 고용창출 기업이 선정되는 고용노동부(고용부)의 일자리으뜸기업에 3년 연속 선정된 CJ제일제당이 인원 감축에 나선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노사분규 등 부정적 이슈에 따른 인력 감소가 아닌 인력 이동이 잦은 사업부문 특성에 따른 결과라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아울러 기업의 고용증대를 장려하고 이에 따른 혜택을 부여하는 일자리으뜸기업 제도의 실효적 안착을 위한 정부차원의 제도 개선 및 노력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2일 고용부와 식품업계..

고용부-구글코리아, 청년 AI 역량강화 맞손…5만명에게 AI 강좌 제공

세종// 고용노동부가 청년 인공지능(AI) 역량 강화를 위해 구글코리아와 힘을 모은다.고용노동부(고용부)는 1일 서울시 강남구 구글코리아에서 '청년의 인공지능(AI) 역량 강화를 위한 고용노동부-구글코리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업무협약에 참석한 김문수 장관은 김경훈 구글코리아 사장에게 '청년도약 멤버십 가입증서'를 수여했다.청년도약 멤버십은 기업이 사회공헌 차원에서 운영하는 청년친화적 프로그램을 사회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10월부터 월급 3개월 안 주면 '상습체불 사업주'

세종// 오는 10월부터 근로자에게 3개월간 임금을 주지 않은 사업주는 '상습 체불 사업주'가 된다. 사업주의 임금 체불 횟수는 피해 근로자 수로 산정된다. 임금체불을 뿌리뽑기 위해 고용당국이 상습체불 사업주의 판단기준을 구체화한 것이다. 고용노동부는 1일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근로기준법 시행령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근로기준법이 개정되며 상습적이거나 여러 근로자에게 임금체불 피해를 준 사업주에 대한 공공부문 입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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