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10월 20일(월)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김문수, 당대표 후보등록 후 처음 간곳은 '전쟁기념관'…"이승만 정신 계승 지금도 중요"

30일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로 출마한 김문수 전 장관이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을 찾아 이승만 대통령의 리더십을 되돌아봤다. 김 후보는 이날 전쟁기념관에서 6·25전쟁 당시 이승만 대통령의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중요한 결단이 전시된 6·25전쟁 지도자실을 관람했다. 김 후보는 이날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한 후 페이스북에 "건국 이래 이승만 대통령의 한미동맹 체결부터 독도 영토 수호에 이르기까지 많은 이들의 애국심과 희생이 있었기에..

내년 상반기부터 참전유공자 사망시 배우자에 생계지원금 지급

내년 상반기부터 참전유공자 사망시 그 배우자에게 생계지원금을 지급할 수 있게 된다. 30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참전유공자 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통과됐다. 이로써 참전유공자 사망시 보훈 지원이 중단되면서 홀로 남겨진 고령 참전유공자 배우자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일부 해소할 수 있게 됐다. 참전유공자 생계지원금은 80세 이상이면서 기준 중위소득 50%(1인 가구 기준 119만6007원) 이하인 저소득 참전유공자 등에게 매..

이두희 국방차관 "우리 장병 살리는 임무, 빈틈없는 태세 유지할 것"

이두희 국방부 차관이 30일 군 내 의무지원 주요 현장을 찾아 폭염에 대응하기 위한 응급의료체계 현황과 지원태세를 확인했다. 이 차관의 국군의무사령부 등 점검은 취임 후 첫 현장행보다. 이 차관은 장병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일, 사람을 살리는 일이 가장 우선이라는 의미에서 의무지원 현장을 살폈다. 이 차관은 국군의무사령부(의무사) 지휘통제실을 찾아 응급환자 발생 시 대응 프로세스를 확인하고, 의료종합상황센터 상황조치 훈련을 점검했다. 이어..

안규백, K2전차 2차 계약 서명식 참석 차 폴란드行…한·폴 전략적 협력도 모색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다음 달 1일 개최될 K2전차 2차 이행계약 서명식에 참석해 약 8조8000억원(65억 달러) 규모의 이재명 정부 첫 대형 방산수출 계약을 마무리 짓는다. 국방부는 안 장관이 폴란드 국방부측의 요청으로 이달 3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폴란드를 방문한다고 30일 밝혔다. 안 장관의 취임 후 첫 번째 국방외교다. 안 장관은 1일 브와디스와프 코시니악-카미슈(Władysław Kosiniak-Kamysz) 폴란드 부총리 겸..

보훈부, 임시정부 현대사적 의미 조명 '세계의 망명정부와 임시정부' 학술회의 개최

국가보훈부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다음 달 1일 서울 서대문구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의정원홀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역사적 위상과 현대사적 의미를 새롭게 조명하는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광복 80주년 기념 학술회의 '세계의 망명정부와 임시정부' 학술회의에선 김태원 통일연구원 연구기획부장이 '무엇이 임시정부와 망명정부인가?'라는 주제로 임시정부의 법적 지위와 정통성, 승인 문제 등을 발표한다. 토마즈 비에르츠보프스키(Tomaz Wierzbow..

김명수 합참의장, 日 신임 통합막료장과 공조통화 "한미일 안보협력 지속 관심 당부"

김명수 합동참모의장이 29일 다음 달부터 새로 부임하는 일본 신임 통합막료장과 통화하고 한미일 안보협력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다. 김명수 합참의장은 이날 오전 이달 말을 끝으로 이임하는 요시다 요시히데 통합막료장, 우치쿠라 히로아키 통합막료장 내정자와 함께 공조통화를 실시했다. 김 합참의장은 공조통화에서 지난 11일 서울에서 열린 '제22차 한·미·일 합참의장 회의(Tri-CHOD)'에서 논의한 역내 안보 현안에 대한 한미일 3..

보훈부, 국가유공자 여름나기 지원…강윤진 차관 삼계탕 배식 봉사

국가보훈부가 105개 민간 기업·단체와 함께 전국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등 취약계층 국가유공자 500여 명을 직접 찾아 건강 상태 등을 점검하고, 6000여 명을 대상으로는 선풍기 등 여름나기 물품을 지원한다.29일 보훈부에 따르면 강윤진 보훈부 차관은 30일 오전 11시 서울시 용산구 서울연탄은행에서 허기복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대표와 현장을 찾은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삼계탕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배식봉사 이후에는 용산구 거주 국..

에이치시티,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영업이익 29% 급증

시험인증·교정산업 전문기업 ㈜에이치시티(HCT·대표 허봉재)가 올해 2분기 창사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정보통신 분야와 방위산업 분야에서의 성장세가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29일 에이치시티는 연결기준 2분기 잠정 매출 292억원, 영업이익 5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2%, 29% 증가한 수치다. 상반기 누적 매출은 548억원, 영업이익은 6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5%(110억원),..

[인터뷰] 백승주 전쟁기념사업회장 "전작권 전환 성급해선 안돼… 軍 역량 강화에 초점 맞춰야"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 문제는 일부 정치적인 발언이 아닌 우리 군의 냉철한 판단을 존중해야 합니다. 군사 작전 능력에 대한 문제이기 때문입니다."역대 최연소 국방부 차관을 역임하고, 2014년 10월 한미 양국의 '조건에 기초한 전작권 전환' 합의 당시 일익을 담당했던 백승주 전쟁기념사업회장은 27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사무동에서 가진 아시아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최근 정치권 일각에서 전작권 전환의 시점을 둘러싼 논쟁이 불거진 데 대해..

안규백, 문민통제 작업 본격화 "국민의 군대 재건"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28일 오후 특수전사령부 제3공수여단을 방문한 자리에서 "문민통제를 확립해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국민의 군대' 재건"을 약속했다. 안 장관은 이날 오전엔 국방부 인사기획관에 사상 처음으로 일반 공무원을 임명하며 군 문민통제 작업을 본격화했다. 안 장관은 현장점검에서 비상계엄 사태 이후 부대안정화 조치에 대해 보고받고, 비상계엄 당일 동원된 3공수여단과 707특임단 장병들과 직접 만나 대화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해병대, 호주 탈리스만 세이버 훈련서 강제진입 등 연합작전 능력 향상

해병대가 호주 현지에서 진행된 2025 '탈리스만 세이버' 연합훈련에서 상륙 연합작전 수행 능력을 향상시켰다고 28일 밝혔다. 해병대는 지난 3일부터 27일까지 호주 북동부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훈련에 장병 350여명, 한국형상륙돌격장갑차(KAVV), 상륙기동헬기(마린온), K-9 자주포, 천무, K-1 전차, 비궁 등 10여 종의 장비 등이 참가했다. 훈련은 연합 실사격훈련, 연합합동 강제진입작전으로 구분해 전개됐다. 포11대대 장병들은..

권오을 보훈장관 "든든한 한미동맹 기반 경제·산업 등 협력 더 견고해지길 기대"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이 더글라스 콜린스 미국 보훈부 장관을 만나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재확인하고 보훈외교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권 장관은 27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워싱턴 D.C 한국전 참전비에서 개최된 6·25전쟁 정전협정 기념식에 참석해 이재명 대통령의 기념사를 대독했다.콜린스 미 보훈부 장관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의 메시지와 권오을 장관의 기념식 참석에 감사드린다"면서 "이 장소(한국전 참전기념비)는 단순한 공원이 아니라..

국방부, 이인구 인사기획관 임용…공무원 임용 첫 사례 '주요 직위 문민화'

국방부가 이인구 군사시설기획관을 인사기획관에 임용했다고 28일 밝혔다. 그동안 예비역 장성이 역임해왔던 인사기획관에 일반직 공무원이 임용된 것은 첫 사례다.국방부는 이번 임용을 통해 부처 내 주요 직위에 대한 실질적 문민화를 진전시키고 군에 대한 문민통제 원칙을 보장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이인구 신임 인사기획관은 2002년 5급공채(기시37회)로 공직에 입문한 이후 국방부 시설제도기술과장, 인력정책과장, 운영지원과장, 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단 부..

부사관·위관장교 이탈 심각…군 간부 올 상반기 희망전역 역대 최다

야전부대에서 실질적으로 병력을 지휘하고, 부대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초급간부 및 중견간부 계층인 부사관과 위관장교의 군 이탈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 상반기 희망전역한 육·해·공·해병대 간부는 총 2869명으로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는데, 이중 80%가 부사관·위관장교였다. 28일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 매해 전반기 군 간부 희망전역 현황자료에 따르면 정년이 아직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전역을 신청한 간부는 20..

올해 희망전역 軍 간부 역대 최대…유용원 "낮은 처우 개선해야"

올해 전반기 희망전역한 육·해·공·해병대 군 간부는 2869명으로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 희망전역과 휴직 등 군 간부 이탈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 매해 전반기 군 간부 희망전역 현황자료'에 따르면, 정년이 아직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전역을 신청한 간부는 2021년 전반기 1351명이었다. 올해 전반기에는 약 2.1배 늘었다. 특히 희망전역 인원 2869명 중 약 86%..

"軍개혁, 속도보다 방향"… 구조·체질변화 시사한 안규백

64년 만에 첫 문민 국방부 장관으로 취임한 안규백 장관은 비상계엄 척결과 함께 군 개혁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국방 개혁이라는 큰 과제와 함께 주한미군 문제까지 주어져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안 장관은 지난 25일 용산 국방부에서 가진 취임식에서 12·3비상계엄으로 인해 소모된 군이 '국민의 군대'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 '국민주권 정부'의 첫 국방부 장관이 된 그는 "불법 비상계엄 사태로 복합적 위기에 대응할 시간..

전쟁기념사업회, 'KWO 나지포럼' 개최…이스라엘-이란 전쟁과 韓 안보 논의

'전쟁기념사업회 나라를 지키는 포럼'(Korea War-memorial Organization)은 이스라엘-이란 전쟁과 이에 따른 한반도 안보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전쟁기념사업회는 25일 전쟁기념관 3층 워리어라운지에서 이같은 주제로 제9회 KWO 나지포럼을 개최했다. 윤강현 전 주이란대사는 주제발표에서 이번 전쟁은 이스라엘과 이란 간 이어온 간접전을 넘어 직접적인 군사 충돌로 전환된 양상이라고 분석했다. 윤 전 대사는 "..

권오을 보훈장관 취임…"희생과 헌신에 충분한 보상" 약속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은 "나라를 되찾고 지키고 바로 세운 독립·호국·민주 가치에 대해 어느 하나에 치우치지 않는 균형 잡힌 보훈 정책을 펴겠다"면서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국민 통합을 구현하겠다"고 25일 밝혔다.권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희생과 헌신에 대한 합당한 보상을 넘어, 충분한 보상이 될 수 있도록 보상체계를 개편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이러한 노력을 통해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모두를 위한 특별한 희..

'국제향군포럼 2025' 서울서 개최…세계평화와 안보를 위한 향군의 역할과 비전

"우리는 총을 내려놓았지만, 자유를 위한 연대는 멈추지 않는다."6·25전쟁 75주년을 맞은 25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이 특별한 만남의 장이 됐다. 세계 6·25 참전국 재향군인회장들이 한자리에 모인 '2025 서울 국제향군포럼'이 성대히 개막한 것이다. 단순한 추억이 아닌 '글로벌 민간외교의 장'으로 거듭난 이번 포럼은 과거 전쟁의 아픔을 넘어 미래의 평화를 위한 국제 연대를 선언하는 자리로 평가받았다.행사를 주최한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

214급 잠수함 성능개량 사업, HD현대 우선협상대상자로

214급 잠수함(장보고Ⅱ·1800t급) 성능개량 사업 제안서 평가에서 HD현대중공업이 한화오션을 제쳤다. HD현대는 보안감점(1.8점)이 있었지만 LIG넥스원과의 협력을 통한 부품 국산화 전략 등으로 우려를 상쇄하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25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214급 잠수함은 2006년 6월 손원일함(SS-072)이 진수된 이후 총 9척이 운용 중이다. 이번 사업은 214급 잠수함 9척 중 3척에 대한 성능개량사업으로 약 5000억원..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APEC 일주일 카운트다운…대통령실 “美 내실 있는 방한..

김용범 “3500억弗 투자 상당한 의견 일치…APEC 때..

전현희 “부동산 보유세로 폭등 막는 것, 어설픈 정책”

李대통령 “여순 사건 77주기…국가 폭력 희생자 나오지..

다가온 APEC 빅 이벤트...트럼프에 ‘최고 훈장’ 추..

국힘 “정부, 캄보디아 피해자 구출하랬더니 범죄자 무더기..

장동혁, 尹 면회 후 “뭉쳐 싸우자”…김계리 “잡범과 섞..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