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12월 4일(목)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안규백 "오산기지 압수수색, 미측과 협의할 사안 전혀 아냐"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내란 특별검사팀의 오산공군기지 압수수색에 대한 주한미군의 항의와 관련해 "미측과 협의할 사안이 전혀 아니었다"고 17일 밝혔다. 안 장관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군사법원 대상 국정감사에서 "한국군 공간에 국한해서 압수수색을 한 것"이라며 "입구와 출구만 한미 양국 군이 공동으로 사용하고, 내부에는 한국 측 공간과 미국 측 공간이 따로 있다. 압수수색은 한국 측 공간이었기 때문에 굳이 미국에 통보할 것이 아니라고 판단했..

中 제제로 한화 필리조선소 6000만달러 피해 추정…유용원 "외교적·산업적 대응 동시 추진해야"

중국 상무부가 최근 한화오션의 미국 내 자회사 5곳에 대한 전면 거래금지 제재를 발표하면서 한화오션 필리조선소가 향수 1~2년간 약 6000만달러(약 852억원)의 피해가 발생할 것이라는 추정이 나왔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17일 국회에서 열린 방위사업청 국정감사에서 "중국산 기자재 미입고 및 대체 부품 확보 지연으로 인한 건조 일정 차질이 불가피하며, 브랜드 신뢰도 저하와 납기 불안이 현실화되고 있다"며 "유럽 발주..

진영승 합참의장 미·일 군 수장과 첫 공조통화 "한미일 안보협력 추동력 유지"

진영승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17일 오전 존 대니얼 케인(John Daniel Caine) 미국 합참의장과 공조통화했다. 지난달 30일 취임한 진 의장은 이날 첫 통화를 통해 미국과 최근 안보정세 및 협력방안을 논의했다.한미 합참의장은 철통같은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한반도 안보 상황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통해 북한의 위협을 억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데 뜻을 같이했다. 진 의장은 다음 달 한국에서 개최하는 한미 군사위원회..

보훈부, 국립묘지안장신청시스템 등 7개 정상화

국가보훈부는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중단된 시스템 26개 중 7개 시스템이 정상화됐다고 17일 밝혔다.복구가 완료된 시스템은 대국민 서비스 시스템 5개(△국립묘지안장신청시스템, △보훈부 대표 누리집, △서울현충원 누리집, △대전현충원 누리집, △나라사랑배움터)와 업무용 시스템 2개(△보훈나라, △전자도서관)총 7개 시스템이다. 보훈부는 통합보훈정보시스템 등 핵심 업무시스템의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업무연속성 대책본부'를 중심으로 비상체..

향군, 제대군인 자녀·호국영웅 후손 107명 대학생 장학금 수여

대한민국재향군인회(향군) 산하 향군장학재단은 6·25전쟁 및 베트남전 참전자 후손, 제대군인 자녀 등 총 107명의 대학생에게 올해 향군장학금을 전달했다. 17일 향군에 따르면 향군장학금은 제대군인 자녀 및 호국영웅 후손에게 주는 '국내 유일' 장학제도다. 재단은 매년 '재향군인의 날' 형편이 어려운 국가유공자 및 참전용사 후손, 향군회원 자녀 중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올바른 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수여해 오고 있다. 매년 30명 안팎..

KAI, ADEX2025서 각군 차세대 공중전투체계 선보여

KAI(한국우주항공산업㈜)는 17~24일 서울공항과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25(ADEX)'에 참가해 육·해·공 각군 특성에 맞춘 차세대공중전투체계 개념을 소개한다.17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서울공항 전시에 KAI 항공기를 비롯한 다양한 항공기의 비행과 실물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한국형 전투기 KF-21의 비행과 함께 KT-1, T-50, LAH의 시범기동이 진행되고, T-50B로 운영되는..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자진 사퇴 안해…책임과 소임 다할 것"

16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가보훈부 국정감사장에 나선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이 여당 위원들의 집중적인 사퇴 압박에도 "사퇴할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김 관장은 이날 김현정 민주당 의원이 자진 사퇴 의사를 질문하자 "사퇴할 생각 없다"며 "국민들이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올바른 국가관을 정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저를 비롯한 구성원 모두가 독립정신을 지키고 국민통합에 기여하는 기관의 책임과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지난 정권에..

글로벌 방산 강국 총출동… ‘ADEX 2025’서 드러난 K-방산의 새로운 시험대

글로벌 방산 강국 총출동한 '서울국제항공우주·방위산업전시회(이하 ADEX 2025)'서 드러나는 K-방산의 새로운 시험대 막이 올랐다. 미국과 유럽의 글로벌 방산 기업들인 보잉·사브·록히드·노스롭·네덜란드까지 '첨단전력 각축전'을 벌이며 K-방산이 글로벌 방산 시장에서 진검승부를 벌인다.오늘부터 서울공항에서 열리는 'ADEX 2025(서울국제항공우주·방위산업전시회)'는 올해 유례없는 규모로 열린다. 세계 35개국 600여 개 기업이 참가하고,..

軍 복무 1년도 못채우고 전역하는 장병 5년간 2만2000명…85%가 정신질환

병역판정검사를 통과해 현역으로 입대한 장병들이 채 1년도 안돼, 현역복무부적합 판정을 받고 전역한 사례가 2만2000여명에 달했다. 이들은 10명 중 8명이 정신질환을 판정받고 복무 중 전역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현역복무부적합 판정을 받은 장병은 총 2만2289명이다. 각 군별로는 육군이 1만9360명(86.9%), 해병대 10..

한화오션이 MASGA연다....K-해양방산의 차세대 전략함정 비전

한화오션이 급변하는 전장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차세대 전략 수상함을 전격 공개했다. 세계 조선강국의 기술력과 인공지능(AI), 무인체계가 결합된 이 플랫폼은 'K-해양방산'이 글로벌 패권 경쟁에 본격 진입했다는 신호로 평가된다.△ 한화오션, "파랑을 뚫고 적을 제압한다"… AI 전투형 스마트 함정 공개지난 14일 '제3회 차세대 스마트 함정 기술 연구회'에서 한화오션(대표 김희철)은 '차세대 전략 수상함'을 공개했다. 이 자리에는 미 해군제독..

권오을 "독립기념관·현충원, 공정성 전문성 운영 재정비"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은 16일 "독립기념관 운영이 공정성과 전문성을 갖추도록 재정비하겠다"고 밝혔다.권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국가보훈부 국정감사에 참석해 인사말 하고 "독립기념관 임원 추천과 관련해 역사성과 전문성을 반영하기 위해 임원추천위원회 내 보훈 전문가 선임 비율을 높이고, 임원 후보자의 역사성과 전문성을 대국민 공개 검증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권 장관은 또 독립기념관장이 법이나 정관에 위배되는..

6·25전쟁 영웅 월튼 워커 장군 후손, 전쟁기념사업회 방문 "한미 군사동맹 매우 굳건"

6·25전쟁 당시 미 제8군 사령관으로서 낙동강 방어선을 사수했던 월튼 해리스 워커 장군(Walton Harris Walker, 1889~1950)의 후손이 지난 15일 오후 전쟁기념관을 방문해 워커 장군의 공헌을 기억하는 한국에 감사를 전했다. 백승주 전쟁기념사업회장은 워커 장군의 손자인 샘 워커 2세(Sam Walker Ⅱ) 부부, 증손녀 샬롯 워커 올슨(Charlotte Walker Olsen)과 배우자, 고손자·손녀 등 3대 가족을 접..

안규백 "장병 복무여건 개선은 장관의 제1 목표"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15일 동부전선 최전방 강원도 고성의 22사단을 방문해 장병 복무여건 개선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안 장관은 또 인공지능(AI) 기반 경계작전체계를 점검하고 '스마트 강군' 육성을 강조했다.안 장관은 이날 22사단에서 초급 및 중견간부 40여 명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 △초급간부 획득 저조 원인과 개선방안 △중견간부 희망전역 증가 요인 △간부 자긍심 고취 방안 등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 안 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스웨덴 1500억원 규모 MCS 추가 공급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스웨덴에 155㎜ 모듈형 추진장약(MCS)을 1500억원 규모 추가 공급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북유럽 지역에서 MCS는 물론 K9 자주포와 천무 등 다른 무기체계도 제안하며 방산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미국 육군협회 방산전시회(AUSA)'에서 스웨덴 방위사업청(FMV)과 3년간의 상호협력에 대한 포괄적 기본협약과 1500억원 규모의 1차 실행계..

미래 항공우주·AI·유무인 전력 한자리에…ADEX2025 17일 팡파르

K-방위산업의 현재와 미래 전력, 글로벌 업체들의 통합 방위솔루션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서울 ADEX) 2025가 오는 17일 서울 공항에서 대한민국 공군의 화려한 에어쇼화 함께 막을 올린다. 1996년 '서울 에어쇼'라는 이름으로 ADEX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공항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퍼블릭 데이를, 20일부터 24일까지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항공우주와 방위산업 분야 종..

野 한기호 "DMZ 유해발굴 재개 재검토해야…굴종적 자해적 선택"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이 국방부의 비무장지대(DMZ) 내 유해발굴 재개 결정에 대해 "스스로 안보를 허무는 굴종적이고 자해적인 선택"이라고 강력 규탄했다. 한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백마고지는 6·25 전쟁 당시 12번이나 주인이 바뀔 정도로 치열한 격전지였다. 수많은 장병들이 목숨을 걸고 고지를 사수했던 이유는 단 하나, 조국과 자유를 지키기 위해서였다"며 "그 숭고한 희생으로 지켜낸 고지를, 지금 우리가 스스로 내..

DMZ 내 6·25전쟁 전사자 유해 발굴 재개 "DMZ를 평화지대로 만드는 실질 조치"

군 당국이 비무장지대(DMZ) 내 6·25전쟁 전사자 유해 발굴을 재개한다. 이는 비무장지대를 평화지대로 만들기 위한 실질적 조치라는 게 군 당국의 설명이다. 국방부는 15일 "남북 간 군사적 긴장완화를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2022년에 중단됐던 강원도 철원 백마고지 일대 유해발굴을 오늘부터 재개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는 6·25전쟁 전사자 유해를 가족과 조국의 품으로 돌려보내 드리기 위한 노력이며, 비무장지대를 평화지대로 만들기 위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美 GA-ASI와 '단거리 이착륙 무인기' 공동개발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글로벌 무인기 전문기업 제너럴 아토믹스 에어로노티컬 시스템(GA-ASI)과 단거리 이착륙(STOL) 무인기 '그레이 이글(Gray Eagle)-STOL(GE-STOL)'의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체결식은 1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미 육군협회(AUSA) 방산전시회에서 김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항공사업부장, 데이비드 알렉산더 GA-ASI 사장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화에어로스페이..

軍 대상 사이버공격 시도 월 평균 1000여건…2년새 60% 급증

최근 5년간 우리 군의 기밀 및 정보를 노린 해킹·악성코드 등 사이버공격 시도가 월 평균 1000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국방위원회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사이버작전사령부로부터 자료를 제출받아 분석해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2021년부터 올해 8월까지 우리 군에 대한 사이버공격 시도는 총 6만968건이었다. 이는 월평균 약 1090건, 하루 평균 약 36건에 해당한다.군의 기밀 및 정보를 노린 사이버공격 시도는 2022년 9063..

"북한, DMZ 인근에 10㎞ 대전차 방벽 건설 중"…첫 공개

북한이 북방한계선 일대에 4곳에 걸쳐 총 10㎞ 길이의 대전차방벽을 건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이 건설한 대전차방벽의 구체적인 실태가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14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합동참모본부로부터 받은 설명과 유럽의 위성업체로부터 입수한 위성사진에 따르면, 북한은 군사분계선(MDL) 4곳에 각 2.5㎞ 길이의 대전차 방벽을 건설했다.유 의원에 따르면 현재까지 건설된 대전차방벽을 모두 이으면 약 10㎞..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대통령실, 김남국 ‘인사청탁’ 문자에 “공직기강 차원 ‘..

李대통령 “12월 3일 ‘국민주권의 날’…쿠데타 가담자..

李, 5부 요인과 오찬...“자주 모시고 말씀 들을 것”

여야, 법사위서 ‘장경태 성추행 의혹’ 정면충돌

국힘, 너도나도 ‘계엄 사과’…“막지 못해 깊이 반성”

“계엄 막지 못해 무거운 책임 통감”…고개 숙인 송언석

李대통령 “우라늄농축 美와 얘기 잘 돼…5대5 동업하기로..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