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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월 2일(월)

정치

정치일반 청와대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김정은, 北공군을 핵전쟁억제력 핵심축으로…"새 전략자산과 임무 부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근 "우리 공군에 새로운 전략적 군사자산과 중대한 임무가 부과될 것"이라며 공군을 핵전쟁 억제력 체계의 핵심 축으로 격상시키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북한이 재래식 전력 현대화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 '북한판 타우러스'와 신형 공대공·대공 체계까지 동시 공개한 것은 공군력 강화의 본격화를 알리는 신호로 평가된다.30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지난 28일 갈마비행장에서 열린 공군 창설 8..

김정은, 갈마비행장서 공군 총동원 과시, 자폭드론등 비대칭전력 막강

조선인민군 공군 창설 80돌(11월 30일)을 맞아 김정은이 갈마비행장(제2공군사단 59길영조영웅련대)을 찾았다. 딸을 대동하고 등장해 공군 전력을 총동원한 채 '충성'·'핵전쟁억제력'·'정탐 격퇴'를 연발한 이날 행사는 보여주기식 이벤트를 넘어, 향후 대남 군사전략의 방향을 드러낸 징후라는 평가가 나온다.김정은은 연설에서 공군을 "새로운 전략적 군사자산과 새로운 중대한 임무가 부과된 군종"이라고 규정했다. 이는 전통적 전투기 전력뿐 아니라,..

안규백 "정밀타격체계 사업, 다연장로켓 천무 긍정 검토" 당부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28일 오전(현지시간) 노르웨이 오슬로 국방부에서 토레 온슈우스 산드빅 노르웨이 국방장관과 회담을 갖고 양국 간 국방·방산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안 장관은 노르웨이가 6·25 전쟁 당시 대규모 의료지원단을 파견한 우리의 전통적인 우방국임을 강조하면서,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한 노르웨이의 기여와 헌신에 감사를 표했다. 안 장관은 최근 K9 자주포 추가 계약 체결 등 심화하는 한국과 노르웨이의 방..

해군·해병대 신임 장교 89명 임관…이지호 소위 임관에 삼성가 총출동

해군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소재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을 거행했다. 이날 해군 75명(여군 18명 포함), 해병대 14명(여군 3명 포함)의 신임 해군·해병대 장교 89명이 임관한다.강동길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임관식은 임관자 가족·친지들을 비롯해 해군·해병대 주요 지휘관 및 참모, 유관기관 단체, 해군사관생도 등 1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임관식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軍 문민통제 구현방안 마련 추진…군 내 헌법가치 정착을 위한 세미나 열려

국방부 내란극복·미래국방 설계를 위한 민관군 합동 특별자문위원회 헌법가치 정착 분과위원회(헌법가치 분과위)는 28일 오전 서울 용산 국방컨벤션에서 '국방관련 헌법가치 정착 방안'을 주제로 특별 세미나를 개최했다.세미나는 헌법가치 정착 분과위 민간 위원 및 시민사회 활동가 약 15여 명과 국방부·각 군 법무·인권·정신전력 관계관들이 참석해 군인복무기본법·문민통제·헌법교육 분야에서 헌법가치를 구현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강성현 성공회대 사회학과..

진영승 합참의장 캐나다 국방총장과 공조통화 …군사협력 강화 논의

진영승 합참의장이 28일 제니 캐리냥 (Jennie Carignan) 캐나다 국방총장(육군 대장)과 공조통화를 하고, 양국 간 군사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진 의장은 통화에서 양국은 '오랜 친구이자 혈맹'이라고 강조하고, 6·25 전쟁부터 이어져 온 한반도·인태지역 평화유지를 위한 캐나다군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함을 표했다. 특히 진 의장은 변화하는 역내 안보환경 속에서 양국이 공유하는 전략적 이익을 증대시키기 위한 인적교류, 정례협의체 구..

케빈 킴 신임 주한미국대리대사, 부임 한 달도 안 돼 ‘트럼프식 동맹 로드맵’ 제시

11월 28일 오전 7시 30분, 서울 용산 드래곤힐 호텔.도널드 트럼프 2기 미국 행정부의 동아시아 전략을 설계하는 핵심 실무자이자, 10월 27일 한국에 부임한 케빈 킴(Kevin Kim) 주한미국대리대사가 첫 대외 포럼에서 입을 열었다. 단상에 오른 그는 곧바로 "한미동맹은 흔들림 없는 철통동맹(ironclad)"이라고 못 박았다. 워싱턴에서 그가 맡게 될 역할 '트럼프 대통령의 새 동아시아태평양 부차관보로서 북핵·중국 대응 전략의 실무..

한화에어로, L-SAM 양산 본격 돌입…방사청과 7054억원 계약 체결

장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L-SAM(Long-range Surface-to-Air Missile)이 본격 양산에 돌입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방위사업청과 7054억원 규모의 'L-SAM' 양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30년까지 대탄도탄요격유도탄(ABM·Anti-Ballistic Missile)과 발사대 등을 군에 납품한다.40~60㎞에서 탄도탄을 요격할 수 있는 L-SAM이 전력화 되면 우리 군은 탄도탄 하층..

보훈부, '이준규 경사' 12월 이달의 6·25전쟁영웅 선정…강릉 동해안지구 토벌 결정적 기여

1952년 12월 15일 강릉 동해안지구 전투에서 북한군 토벌작전 중 앞장서서 적진으로 돌격해 작전 성공에 기여하고 전사한 '이준규 경사'를 '2025년 12월 이달의 6·25전쟁영웅'으로 선정됐다. 28일 국가보훈부에 따르면 전선이 고착화된 1952년 후반 휴전협상이 지지부진하면서 국군과 유엔군은 북한·중공군을 상대로 조금이라고 더 많은 영토를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전투를 벌이고 있었다. 당시 북한 제526군 정치연락대원 약 28명으로 구성..

일제 항거 의병 첫 연합 '서울진공작전'펼친 13도창의군 결성, 올 12월의 독립운동 선정

국가보훈부는 일제에 항거에 전국 각지에서 싸우던 의병들이 처음으로 연합해 '서울진공작전'을 펼친 '13도창의군의 결성'을 2025년 12월의 독립운동으로 선정했다. 1907년 한일 신협약(韓日新協約) 강제 체결 이후 대한제국 군대가 강제 해산되자 해산 군인 가운데 일부가 의병에 참여하여 대일 의병 항쟁은 더욱 체계화됐다. 관동 의병대장 이인영(李麟榮·1868~1909)이 중심이 되어, 전라, 충청, 경기, 강원, 평안, 함경도 등 13도 의병..

폴란드 '오르카' 놓친 韓… 60兆 캐나다 프로젝트 수주 총력전

폴란드 신형 잠수함 도입 사업인 일명 '오르카(Orka) 프로젝트' 수주 경쟁에서 스웨덴 사브(Saab)가 낙점되고, 한국 한화오션이 고배를 마셨다. 폴란드 정부는 "오르카 프로그램을 통해 3척의 A-26 잠수함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계약 규모는 약 100억 즈워티(약 4조원)로, 3척 도입을 위한 다자간 계약으로 알려졌다. 폴란드 정부는 단순 무기 구매를 넘..

신임 병무청 차장에 김용무 서울지방병무청장

신임 병무청 차장에 김용무(54) 서울지방병무청장이 임명됐다. 27일 병무창에 따르면 김 차장은 1998년 공직 생활을 시작한 이후 사회복무국장, 기획조정관, 서울지방병무청장 등 병무청 내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김 차장은 "공정한 병역이행 풍토를 마련해 성실하게 병역을 이행한 사람이 우대받을 수 있도록 국민 중심의 병무행정을 하겠다"고 밝혔다.병무청 관계자는 "김 차장은 원활한 소통과 업무 협업으로 대외기관 뿐만 아니라 직원을 이끌어가는..

합참의장, 연합사령관과 JSA 방문…"확고한 한미 연합 작전태세 유지"

진영승 합동참모의장은 27일 제이비어 브런슨 유엔군사령관과 함께 유엔사 경비대대를 방문해 장병을 격려하고, 육군 1사단 GOP·GP 대비태세를 현장 점검했다. 진 의장은 이날 미국 추수감사절을 맞아 브런슨 사령관과 함께 유엔사 경비대대 한미 장병들에게 직접 음식을 배식했다. 진 의장은 "대한민국 안보의 최전선인 유엔사 경비대대에서 임무수행 중인 한미 장병들의 헌신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진 의장은 1사단 예하 GOP와 GP를 연이어 방문..

한화오션, ‘오르카’ 탈락.....유럽 현지 언론으로 본 패인 분석

폴란드는 "오르카(Orka) 프로그램을 통해 3척의 A26 잠수함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고 폴란드 부총리 겸 국방장관 블라디스와프 코시니악-카미시 (Władysław Kosiniak‑Kamysz)가 26일(현지시간) 내각회의 후 직접 밝혔다고 로이터가 같은 날 보도했다. 계약 규모는 약 100억 즈워티(약 27.3억 USD, 약 4조원) 로, 3척 도입을 위한 다자간 계약으로 알려졌다. 폴란드 정부는 단순 무기 구매를 넘어,..

1600억 'K-방산수출펀드' 내년 출범…“해외 진출 지원”

국내 방산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K-방산수출펀드'가 내년 상반기 본격적인 투자를 추진한다. 방위사업청은 27일 총 1600억원 규모의 K-방산수출펀드의 제도적 기반을 갖추고 출범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정부와 민간이 각각 800억원씩 공동 출자한다.수출펀드는 방산 수출기업에 특화된 최초의 정책형 펀드다. 그동안 민간 출자로 조성한 '방산기술혁신펀드'를 통해 기업에 대한 투자가 이뤄져 왔으나, 정부 재정을 직접 투입해 방산 분야 정책형..

유용원 "與, 근거없는 의혹 강한 유감…조태용 통화, 우크라 방문 협조 때문"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입장문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이 제기한 '내란 관련 진실을 은폐하고 사법 절차를 방해하기 위해 조직적으로 공모했다'는 의혹에 대해 "아무런 근거 없이 주장을 제기하며 명예를 훼손하는 데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민주당 김현정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내란특검에 따르면 국민의힘 성일종·유용원·윤상현 의원은 지난 2월 6일 조 전 원장에게 전화를 걸었고, 이튿날 국정원은 조 전 원장의 지시에 따라 내..

방사청, 전투용 무인수상정 성능 검증 민군 협업체계 구축

방위사업청이 국방과학연구소, 한국해양과학기술원과 26일 해양무인체계 성능 검증을 위한 효율적 민군 협업체계 구축에 나선다. 방사청은 이날 국방과학연구소 제5기술연구원에서 지상혁 방사청 함정사업부장 직무대리, 서희선 국방과학연구소 제5기술연구원장, 장인성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해양신산업연구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 무인체계 시험평가 분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최근 해양 무인체계 연구개발이 증가함에 따라 객관적인 무인체계 성능..

1200t급 퇴역 장보고함 무상양도…폴란드 8조원 잠수함 사업 수주 총력전

최근 마지막 항해를 마친 1200t급 잠수함 장보고함이 폴란드에 무상 양도된다. 폴란드 국방부가 최근 8조원 잠수함 사업계획안을 확정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신형 잠수함 사업의 최종 사업자 선정에 속도를 내자, 국내 업체의 폴란드 차세대 잠수함 사업(ORKA) 수주 지원의 일환으로 정부가 이 같이 결정했다.업계에 따르면 폴란드 차세대 잠수함 사업 '오르카(ORKA) 프로젝트'는 3조 4000억원을 들여 신형 잠수함 3척을 도입하고 유지·보수·운영..

전쟁기념관 교육프로그램 '고고! 역사탐탐' 수료식…"안보 가치 중요"

전쟁기념사업회가 초등 고학년을 대상으로 고대부터 현대까지 한반도의 전쟁사를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전쟁기념관 박물관학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6일 사업회는 최근 전쟁기념관 문화아카데미에서 제38기 전쟁기념관 박물관학교 '고고! 역사탐탐'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쟁기념관 박물관학교는 초등학교 사회 교과와 연계한 심화학습으로 역할극, 만들기, 보드게임, 수장고 견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고대부터 현대까지 한반도의 전쟁사를 재미있게..

이재용 장남 이지호, 해군 장교 임관식 제병지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씨(24)가 오는 28일 해군 학사사관후보생 139기 임관식에서 기수 대표로 제병 지휘를 한다. 25일 해군에 따르면 이지호 후보생은 경남 창원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리는 임관식에서 남자 62명·여자 21명 등 83명의 139기 후보생 전체를 통솔하는 '대대장 후보생'으로서 통솔할 예정이다.이씨는 지난 9월 15일 학사사관후보생으로 입대해 11주 동안 3단계로 이뤄진 강도 높은 교육·훈련을 받았다. 20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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