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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제21대 대통령 선거 의미를 '국민이 되찾은 진짜 대한민국'으로 규정한 대선백서를 발간했다. 민주당은 5일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 시작 전 '대선백서 발간 시연회'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 백서엔 대선 환경과 경선 과정에서의 각 조직 활동내용, 선거 의미, 평가내용 등이 체계적으로 담겨 있다고 민주당은 설명했다. 향후 선거 준비에 필요한 이정표로도 활용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민주당은 이번 대선의 승리 요인은 '일관된 전략'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국회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선거 백서 발간 시연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가 5일 국회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선거 백서 발간 시연회에서 조승래 사무총장으로부터 백서를 전달받고 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병기 원내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들이 5일 국회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선거 백서 발간 시연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2026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AI 3대 강국 도약을 위한 명연설'이라 평가했다. 아울러 국민의힘의 불참에 대해서는 '내란 혐의자를 두둔하기 위해 책임을 버린 것'이라고 비판했다. 정청래 대표는 이 대통령의 시정연설에 대해 "불법 계엄의 그림자를 걷고 AI 3대 강국 한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명연설"이라고 평가했다. 정 대표는 역대 최대 규모인 35조3000억원의 R&D 예산 편성과..
이재명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으로 약 730조원을 편성한 것을 두고 여야의 엇갈린 반응이 나오고 있다. 발표된 총지출 규모는 올해 대비 8% 넘게 늘어난 수준인데, 정부는 인공지능(AI) 투자를 대폭 확대해 성장 토대를 다지겠다는 구상이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성장 백년대계를 만들 초석'이라고 평가한 반면 국민의힘은 '포퓰리즘 예산'이라고 일갈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4일 국회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내년도 총지출을 올해(673조원) 대비 8.1%..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최근 대구와 경남 등 주요 지역을 방문해 내년도 예산안과 지역현안을 점검하며 민심 다잡기에 나섰다. 내년 6·3지방선거를 7개월 앞둔 시점에서 진행되는 이번 지방순회는 단순한 현장 방문을 넘어 지역별 숙원 사업과 민생 과제를 직접 챙기며 지역 표심을 다지는 행보로 평가된다.장 대표는 4일 경남도청에서 열린 부산·울산·경남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정부의 내년도 예산안에 대해 "재정건..
특검이 국민의힘을 정조준하면서 정치권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12·3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추경호 전 원내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하자 국민의힘은 즉각 반발하며 이재명 대통령의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도 불참했다. 국민의힘은 이번 특검의 구속영장 청구를 '답장너식 수사의 결과'로 규정하고 총력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4일 당 의원들에게 단합과..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의 재판중지법 철회 직후 '배임죄 폐지' 논란을 전면에 세우며 공세를 확대하고 있다. 민주당이 대통령실 협의를 거쳐 형사재판 중단 입법을 하루 만에 접었지만, 야권은 이를 '형식적 후퇴'로 규정하며 이재명 대통령의 사법리스크를 다시 부각시키는 모습이다.4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전날 관세협상·APEC 정상회의 성과 홍보 등을 이유로 재판중지법 처리를 중단했다. 이는 당지도부가 공식화한 입법추진 방침을 24시간 만에 뒤집..
"꺼져라"·"재판을 속개하라"·"범죄자가 왔다"4일 오전 9시 40분 국회 본청 앞. 이재명 대통령이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위해 청사에 들어서자 국민의힘 의원들은 고성을 쏟아내며 거세게 반발했다. 국민의힘은 추경호 전 원내대표에 대한 특검 수사를 '야당 탄압'으로 규정하며 이날 시정연설을 전면 보이콧했다. 지난 2022년 윤석열 정부 첫 예산안 시정연설 때 더불어민주당이 불참했던 장면이 3년 만에 여야만 뒤바뀐 채 재현된 것이다. 이날 국..
이재명 대통령이 700조원 넘는 '슈퍼예산'을 토대로 인공지능(AI) 대전환 시대의 포문을 연다. 자동차·반도체 등 주요 산업뿐 아니라 생활·공공 분야까지 AI를 도입해 전방위적인 성장을 꾀하겠다는 구상이다. 이 대통령은 총 22분간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AI'를 28번 언급하며 내년도 예산안이 'AI 시대를 여는 첫 예산'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4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재명 정부가 제시한 내년도 예산안에..
이재명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으로 약 730조원을 편성한 것을 두고 여야의 엇갈린 반응이 나오고 있다. 발표된 총지출 규모는 올해 대비 8% 넘게 늘어난 수준인데, 정부는 인공지능(AI) 투자를 대폭 확대해 성장 토대를 다지겠다는 구상이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성장 백년대계를 만들 초석'이라고 평가한 반면 국민의힘은 '포퓰리즘 예산'이라고 일갈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4일..
고동진 국민의힘 의원은 4일 이재명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에서 한미 관세협상 관련 발언을 두고 "근거 없는 자화자찬만 가득하다"고 비판했다.고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가 간 협상이 완료되면 합의문이 존재해야 하고, 정상 간 공동성명도 발표돼야 한다"며 "그러나 이번 협상에서는 그 어떤 공식 문서도 공개되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은 '한국 경제의 불확실성을 완화했다'고 주장하지만 국민이 확인할 수 있는..
국민의힘은 최근 정부가 국정자원관리원 화재로 미뤘던 고위공직자 재산공개를 시스템 복구 이후에도 재개하지 않은 것을 두고 "국민의 알 권리를 무시한 사실상 은폐 조치"라며 4일 밝혔다. 이충형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공직자윤리법은 공직자의 청렴성과 투명성을 담보하기 위한 최소한의 장치인데, 정부는 화재를 핑계로 공개를 늦추고 있다. 정상 복구됐는데도 발표를 미루는 건 국민 앞에 서야 할 공직자의 책임을 저버린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4일 조은석 내란특검이 추경호 국민의힘 전 원내대표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을 두고 "정치적 선택을 형사처벌로 다루는 것은 삼권분립의 붕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은석 특검이 추경호 의원의 개인 비리나 별건이 아니라, 계엄 해제 표결과 그 과정의 논의를 문제 삼았다면 이는 매우 심각한 일이다. 국회의원의 표결과 부수적 행위를 형사적으로 재단하는 것은 곧 헌정 질서를 흔드는 행위"라며..
이종석 국가정보원장이 4일 서울 서초구 국가정보원에서 열린 2025년도 국정감사에 출석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희수 기조실장, 이동수 1차장, 이종석 원장, 김호홍 2차장, 김창섭 3차장.
4일 서울 서초구 내곡동 국가정보원에서 열린 국회 정보위원회 국정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신성범 위원장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국정원 김희수 기획조정실장(왼쪽부터), 이동수 제1차장, 이종석 원장, 김호홍 제2차장, 김창섭 제3차장이 4일 서울 서초구 내곡동 국가정보원에서 열린 국회 정보위원회 국정원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있다.
이종석 국가정보원장이 4일 서울 서초구 내곡동 국가정보원에서 열린 국회 정보위원회 국정원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있다.
이종석 국가정보원장이 4일 서울 서초구 내곡동 국가정보원에서 열린 국회 정보위원회 국정원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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