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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1층이 높아진다…필로티 높이는 건설사들
6년만 그린벨트 재평가…"공급확대" vs "녹지보존" 팽팽
제18회 아시아투데이 건설리딩대상·주거복지 대토론회 성료
[건설리딩대상] 민관 손잡은 울산 뉴온시티…국토부장관상 영예
연말까지 공급 속도전 주문에도…주택 착공 목표 달성 '빨간불'
DL이앤씨가 중소·전문기업과 공동 연구개발(R&D)을 진행하고 실제 건설 현장에 적용하는 등 외부 기술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단순히 기술을 발굴하거나 일회성 실증에 그치지 않고 현장 적용과 사업화까지 연계하는 방식이다. 29일 DL이앤씨에 따르면 회사는 성과공유형 기술개발과 중소·전문기업 공동 기술개발, 공모형 오픈이노베이션 등 다양한 방식으로 외부 기업과 협업해 왔다. 공동개발 과정에서 성능과 현장 적용성을 검증하..
DL이앤씨가 올해 중순부터 서울 주요 재건축·재개발 사업장에서 잇따라 일감을 확보하며 도시정비사업 수주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하반기를 앞둔 시점까지 수주 실적이 전무했지만, 대형 사업장을 중심으로 선별 수주에 성공하며 이른바 '슬로우 스타터'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연내 수도권 등지에서 추가 수주를 노리고 있는 만큼, 2022년 기록한 역대 최대 수주 실적을 넘어설 가능성도 남아 있다. 2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DL..
DL이앤씨가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제2지구 재개발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DL이앤씨는 지난 23일 성수2지구 재개발 조합으로부터 우협으로 선정됐다고 29일 공시했다. 앞서 진행된 1차 입찰에 DL이앤씨가 단독으로 응찰한 데 이어 2차 현장설명회에도 DL이앤씨만 참석하면서 수의계약 권한을 얻게 됐다. 이 사업은 성동구 성수2가1동 506번지 일대 13만1980㎡에 공동주택 2381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세종시 공공임대주택에 적용한 지열에너지 기술로 국제적인 에너지 성능을 인정받았다. LH는 세종시 6-3생활권 M1블록 산울마을 4단지가 '2026 미국공조냉동공학회(ASHRAE) 지역 XIII 기술 어워드'에서 아시아 지역 신축 주거 건축물 부문 우승작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ASHRAE는 냉난방과 환기 등 건축설비 분야의 세계적인 국제학회다. 130여 개국에서 5만여 명의 전문가가..
서울 금천구 석수역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이 관리계획과 건축계획을 동시에 수립하는 방식으로 통합심의를 통과했다. 소규모 정비사업의 인허가 절차를 병행하면서 사업기간을 기존보다 1년 이상 앞당길 수 있을 전망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석수역세권 가로주택정비사업'이 관리계획과 건축계획을 함께 수립하는 방식으로 통합심의를 통과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같은 방식으로 통합심의를 통과한 것은 전국 최초다. 기존에는 소규..
KT그룹 부동산 개발사 KT에스테이트가 서울 마포구에서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청년안심주택을 선보인다. KT에스테이트는 기업형 임대주택 브랜드 '리마크빌'의 11번째 단지인 '리마크빌 마포'의 입주자 모집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리마크빌 마포는 마포구 염리동에 들어서는 지상 최고 16층, 499가구 규모의 청년안심주택이다. 마스턴투자운용이 설정한 리츠를 통해 공급되며 KT에스테이트가 투자와 개발을, 마스턴투자운..
한국토지주택공사(LH) 노동조합(이하 LH 노조)이 정부의 LH 기능개혁 방안에 반발해 투쟁 수위를 높이고 있다. 정부가 주택 공급 확대에 속도를 내기 위해 LH의 역할 강화를 주문하고 있는 가운데 조직 분사를 둘러싼 노사 갈등이 향후 공급 업무의 변수로 떠오를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28일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LH 노조는 오는 29일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정문 앞에서 '일방적·졸속·밀실 LH 기능개혁 규탄 투쟁..
"매입임대주택 정책의 목적은 장기 공공임대 재고 확충과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에 둬야 합니다." 이강훈 참여연대 집행위원장은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주거 안정을 위한 매입임대주택 현황과 과제' 정책토론회에서 "청년·신혼부부 뿐만 아니라 일반·취약·고령·다자녀 가구의 수요를 반영할 수 있도록 계층별 배분 기준을 재조정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토론회는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삼성물산이 PC(Precast Concrete·사전 제작 콘크리트) 라멘 구조의 내진성능을 높인 건식 접합 공법을 개발하고 기술인증을 획득했다. 미래 주거 모델 '넥스트 홈'에 적용되는 PC 구조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는 차원이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PC 특수모멘트 보-기둥 건식 접합 공법'으로 한국콘크리트학회 기술인증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PC 구조에서 특수모멘트 골조 수준의 내진성능을 확보한 건식 접합 공..
10월 전국 아파트 분양 예정물량이 3만8000여가구에 달할 전망이다. 지난해 같은 달보다 60% 이상 늘어난 규모로, 추석 연휴 이후 수도권을 중심으로 가을 분양시장이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28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10월 전국 아파트 분양 예정물량은 50개 단지, 3만8032가구로 집계됐다. 작년 동월(26개 단지·2만3667가구)보다 1만4365가구(61%) 증가한 규모다. 같은 기간 일반분양 물량도..
이강석 대우건설 대표이사가 취임 두 달도 채 되지 않아 올해 공공공사 최대어로 꼽히는 경기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이하 용인 반도체 산단) 1공구 조성공사 시공권을 따내며 첫 시험대를 넘었다. 김보현 전 대표의 갑작스러운 사퇴로 '소방수' 역할을 맡은 직후 대형 공공공사 수주에 성공하면서 취임 초기부터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2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용..
서울 강남3구(서초·강남·송파구) 아파트 시장에서 수억원씩 가격을 낮춘 급매와 저가 거래가 잇따르고 있다. 하지만 서울 전월세 시장에서는 매물 부족으로 임차인의 주거비 부담이 커지면서 매매시장과 임대차시장의 온도차가 나타나는 중이다. 27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등에 따르면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전용면적 84㎡형은 이달 7일 49억원에 거래됐다. 지난 6월 17일 같은 층에서 54억5000만원에 거래..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서울 서초구 서리풀1지구의 주택 공급 시기를 앞당기기 위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 공급 물량을 당초 계획보다 늘리는 방안도 함께 검토한다. LH는 서리풀1지구의 내년 3월 지구계획 승인을 목표로 인허가와 보상 등 후속 절차를 병행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서리풀1지구는 서초구 원지동, 신원동, 염곡동, 내곡동 일대 약 201만8074㎡ 규모 부지에 약 1만8000가구의 공공주택을 공급하..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85주째 오르며 역대 최장 상승 기간과 동률을 기록했다. 강남3구(서초·강남·송파구)의 약세가 이어지며 서울 전체 상승폭은 4주 연속 축소됐지만, 중하위권 지역이 꾸준한 오름세를 보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24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9월 셋째 주(21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13% 상승했다. 서초구(-0.37%)는 전주보다 낙폭이 0.1..
수년 전 분양가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큰 폭의 시세차익이 기대되는 무순위 청약 물량이 서울과 경기 과천시에서 잇달아 나온다. 최근 공사비 상승으로 신규 분양가가 치솟는 데다 신축 아파트 희소성까지 커지면서 청약 수요가 대거 몰릴 전망이다. 2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광진구 구의동 '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는 다음달 6일 전용면적 84㎡C형 1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이번 물량은 청약 과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