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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상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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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적 금융 외연 넓히는 기업은행… 장민영 리더십 주목
부동산·투자 수요에 5월 가계대출 9.3조 폭증…금융당국, 비상관리체계 가동
환율·반도체 값 상승에 수출물가 11개월째 상승…수입물가 소폭 하락
사라진 계층 사다리…자산·소득 동시 양극화에 청년층 울상
기업 양극화 심화…수익성 개선됐지만 한계기업 비중도 최고치
국내에서 영업 중인 32개 외국계 은행들이 지난해 1조7800억원에 달하는 순익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 전년보다 14% 늘어난 수준으로, 작년 말 환율 급등 여파가 있었음에도 이들 은행의 영업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32개 외국은행 국내지점의 당기순익은 1조7801억원으로, 전년(1조5560억원)보다 2241억원이 늘었다. 본점 부실화 영향으로 영업 축소에 나서..
DGB금융그룹이 'iM금융그룹'으로 사명을 변경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iM금융지주(DGB금융지주)는 26일 오전 대구 북구 iM뱅크 제2본점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상호 변경에 대한 정관 개정 안건을 가결해 'iM'으로의 사명을 공식화했다. iM금융은 이번 사명 변경을 기점으로 '디지털로 고객에게 다가가는 Only 1 하이브리드 금융그룹'이라는 그룹 새 비전을 통해 혁신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금융사로 나아가는 데 속도..
BNK금융그룹은 26일 오전 부산 남구 BNK부산은행 본점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주요 안건인 2024년 재무제표 결산과 현금 배당의 건 등을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BNK금융의 주당 배당금은 전년 대비 140원 증가한 650원(중간배당 200원 포함)으로 결정됐다. BNK금융의 작년 당기순익은 7285억원으로, 전년보다 887억원 늘었다. 정관 개정을 통해 기존 중간배당을 분기배당으로 변경했다. 또 위원..
KB국민은행은 지난 21일 캄보디아 프놈펜에 KB국민은행 노동조합과 함께 공동으로 캄보디아 주민을 위한 문화 공간인 'KB라이브러리'를 건립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도서관은 캄보디아 프놈펜 댐낙앰필 중학교 안에 건립됐다. 캄보디아 프레이 써 초등학교, 베트남 손남중학교, 베트남 띠엔케 중학교에 이어 KB국민은행이 건립한 네 번째 도서관이다. KB국민은행 노사는 지난 2022년부터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주주총회에서 지난해 잦은 금융사고에 대한 냉철한 반성과 함께 '환골탈태'의 각오로 신뢰 회복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올해 그룹 전반을 비상경영 체제로 운영하면서 대내외 불확실성에 강한 대응력을 갖추겠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우리금융그룹은 26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우리금융그룹 본사에서 '제6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주요 안건인 재무제표 결산과 사외이사 선임의 건 등을 원안 가결했다...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의 연임이 확정됐다. 5연임에 성공한 윤 대표는 기술 혁신을 밑바탕으로 삼아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 발전하겠다는 포부를 제시했다. 카카오뱅크는 26일 경기 성남시 카카오뱅크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윤호영 대표의 연임 안건과 재무제표 결산 등을 원안대로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날 카카오뱅크는 윤 대표를 2년 임기로 재선임했다. 이로써 지난 2016년부터 카카오뱅크를 이끌어온 윤 대표의 임기는 오는..
SBI저축은행은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토스 본사에서 토스(비바리퍼블리카)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토스 대출비교서비스에 특화된 '토스비 신용대출' 상품을 신규 출시하기로 했다. 이 상품은 토스 대출비교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에 합리적인 금리를 제공하는 토스 플랫폼 특화형 상품이다. 한편 양사는 이번 협력 상품 출시를 시작으로 업무 협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데이터..
NH농협은행은 강태영 행장이 26일 서울 중구 광화문금융센터를 방문해 시재금 검사를 직접 실시하고, 영업점 직원 대상 금융사고 예방교육을 진행하는 등 내부통제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 행장은 영업점을 방문한 이후 본사 내 자점감사모니터링반으로 이동해 상시 감시와 자점감사 모니터링 시스템 시연을 참관했다. 모니터링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에겐 금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NH농협은행은 이번..
제4인터넷전문은행 설립에 도전하는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에 흥국생명과 흥국화재가 합류했다.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을 주도하는 한국신용데이터는 26일 흥국생명, 흥국화재가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 참여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주요 보험사가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에 참여를 결정한 건 이번이 처음으로, 보험사와 디지털 금융의 융합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흥국생명과 흥국화재는 보험사의 역할인 위험 관리와 보장 서비스 제공..
최근 시중은행들이 다시 가계대출 문턱을 높였다. 토지거래허가 지역의 해제·재지정 여파로 서울 일부 지역의 집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자, 다주택자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 등을 중단하기로 한 것이다. 조치의 배경에는 금융당국의 주문이 있다. 지난 17일 금융당국은 은행권에 가계대출 관리를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사실상 은행들이 알아서 가계대출 증가세를 꺾어보라는 의미인 셈이다. 한 달 전 금융당국이 연..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주주들의 압도적인 지지에 힘입어 연임을 확정했다. 하나금융그룹은 25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함영주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이 81.2%의 찬성률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함 회장이 재임 기간 보여준 견조한 경영 실적과 기업가치 제고 성과에 대한 국내외 주주들의 강한 지지가 확인됐다는 평가다. 특히 80%를 넘는 압도적인 찬성률은 그룹 리더이자 최종 책..
지난해 말 은행권이 부실채권(고정이하여신) 비율이 전 분기와 유사한 0.53%로 집계됐다. 다만 부실채권 잔액은 오름세를 나타내면서 15조원에 육박했다. 2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작년 12월 말 국내은행의 부실채권 비율은 0.53%로 전 분기와 유사했지만 전년 말과 비교하면 0.06%포인트 상승했다. 부실채권 잔액은 14조8000억원을 기록했다. 세부적으로 기업여신은 11조7000억원으로 전 분기와 유사했지만 가계..
BNK금융그룹은 24일 경남 산청, 울산 울주 등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과 기업을 돕기 위해 긴급 금융지원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BNK금융은 산불 피해 지역의 긴급 구호와 피해 복구, 이재민 생필품 지원 등을 위해 지역별 적십자와 연계, 3억원 상당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또 계열사별로 마련하고 있는 재해복구 금융지원 제도 매뉴얼에 따라 피해사실확인서 제출 기업에 경영안정자금을 우선 지원..
비용 효율성 차원에서 매년 희망퇴직으로 수백명씩 정리했던 4대은행이 준법지원 인력은 100명 넘게 늘리는 등 확대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잇따른 금융사고로 내부통제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준법감시 인력에 대한 필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작년 홍콩 ELS(주가연계증권) 및 부당대출 사건으로 홍역을 치렀던 KB국민은행과 우리은행이 준법감시 인력 확충에 적극 나서는 모양새다. 특히 올해 본격 시행된 책무구조도로 금융사고 발생 시 은행이 짊..
저축은행중앙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24일 제20대 저축은행중앙회 회장 후보에 오화경 현 저축은행중앙회장을 단독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지난 21일 오화경 후보와 정진수 후보에 대한 서류전형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후보자 면접이 진행된 이후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전 대표인 정 후보가 회추위에 자진사퇴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정 후보의 사퇴로 오 회장이 단독 후보로 추천되면서 사실상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