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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영일선에서 물러나기로 한 황각규 롯데지주 대표이사 부회장이 지난해 말 신동빈 회장에게 사임 의사를 표명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황 부회장은 25일 지인들에게 보낸 편지를 통해 “롯데그룹은 지금 중요한 시점에 와 있다”며 “후진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드려야 한다고 판단해 작년 말 신 회장께 2020년 말 사임 의사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롯데지주는 이달 13일 이사회에서 황 대표이사 후임으로 이동우 롯데하이마트 대..
홍콩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됐다가 회복된 후 4개월여 만에 또다시 감염된 사례가 확인됐다고 2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그간 코로나19 재감염으로 추정되는 사례가 있었지만 정식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홍콩대학교 연구팀은 국제 학술지 ‘임상감염병(Clinical Infectious Diseases)’에서 33세의 건강한 남성이 첫 감염 이후 4개월 반 만에 다시 확진..
정부가 대한의사협회(의협) 등 의료계의 2차 총파업을 하루 앞두고 진료 공백을 막기 위해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전략기획반장은 25일 정례 브리핑에서 “현재 각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비상진료대책을 세워서 보건소를 중심으로 한 의료, 진료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중”이라며 “최대한 진료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손 전략기획반장은 “응급실,..
앞으로 단기 전세버스 탑승객에 대한 명단 관리가 의무화된다. 전세버스 운송사업자는 전자 출입명부(KI-Pass)를 활용해 탑승자 명단을 관리해야 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5일 이같은 내용의 ‘전세버스 방역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광화문 집회 때 전세버스 탑승자 명단을 신속히 확보하지 못해 방역조치에 어려움이 발생한 바 있다”며 “일회성 행사나 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