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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한슬입니다. 조선·해운·철강·항공·방산 분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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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重 FLNG '호황'인데…HD현대·한화오션, 해양플랜트 새 일감 고심
아시아나 빠진 인천공항 T1 라운지 재편…스타얼라이언스·트리니티 입성
한화-KAI, 초소형위성서 '1.4조 맞대결'…'중복사업' 역할조정 가늠자
국제유가 급등에도 주유소 기름값 하락세…최고가격제 영향
HD현대로보틱스, 스타트업에 130억 투자…'피지컬 AI'로 몸값 키운다
HD현대가 정기선 회장 체제하 올해 첫 사장단 회의를 열고 하반기 경영 전략을 점검했다. HD현대는 조선과 전력기기 등 주요 사업 호조로 연간 기준 역대급 실적이 예상된다. 정 회장은 호실적에 안주하기보다 인공지능(AI) 전환과 해외 시장 확대 등 미래 사업 확보에 속도를 내자고 강조했다. 13일 HD현대에 따르면 이날 판교 글로벌 R&D센터에서 정 회장 주재로 그룹 사장단 회의가 개최됐다. 정 회장과 조영철·조석·이상균 부회장을 비롯해 조선·..
이달 6일 열린 트리니티항공 출범 행사에서는 16년간 이어온 '티웨이항공'의 흔적을 찾아보기 어려웠습니다. 강렬했던 빨간색 항공기와 유니폼은 그레이와 핑크 계열로 바뀌었습니다. 호텔·리조트를 주력으로 하는 소노그룹의 색깔을 입은 듯 사명부터 브랜드 이미지까지 한층 세련된 모습으로 변했습니다. 달라진 것은 외관뿐만이 아니었습니다. 트리니티항공은 이날 '선택형 서비스 항공사(SSC)'라는 새로운 사업 모델을 내세웠습니다..
HMM이 올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했다. 중동 전쟁에 따른 고유가와 원가 부담에도 성수기 조기 도래에 따른 운임 반등과 선대 운영 효율화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13일 HMM은 올해 2분기 매출 3조4020억원, 영업이익 354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0%, 52%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4114억원으로 같은 기간 13% 감소했다. 상반기 누적 매출은 6조..
아시아권 최대 규모 수소 행사인 'WORLD HYDROGEN EXPO 2026(WHE 2026)'이 오는 11월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다. 올해 행사는 정부 차원의 수소 산업 육성 의지를 보여주면서도, 실질적인 사업화와 투자 확대에 초점을 맞춘다. 13일 한국수소연합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는 올해 행사를 'Hydrogen Moves to Market : Making Bankable Pr..
재계의 대표적인 '1980년대생 오너' 정기선 HD현대 회장과 김동관 한화그룹 수석부회장의 광폭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조선과 방산을 각각 주력으로 이끄는 두 사람은 국내외 현장을 직접 누비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넓히고 있다. 동시에 정부 주도의 산업협력과 굵직한 수주전을 진두지휘하며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사업 확장 방식에는 차이가 있다. 정 회장은 조선·제조 역량에 인공지능(AI)과 소형모듈원자로(SMR) 등 신기술을 접목하..
한화그룹이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지분을 15% 이상으로 끌어올리면서 향후 경영권 향방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화는 최근 공격적인 주식 매입에 나선 데다 자금 여력도 갖춘 만큼 지분율을 더 높일 가능성이 열려 있다. 다만 최대주주인 한국수출입은행(수은)이 26.4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고 매각 가능성이 아직 구체화되지 않았다. 당장은 2대주주로서 경영 참여를 구체화하고 KAI와의 사업적 시너지를 입증하는 것이 우선 과제로 꼽힌다. 11일 업계..
현대제철이 글로벌 선급·인증기관 DNV와 손잡고 미래 에너지 운송·저장용 강재의 기술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수소·암모니아 등 미래 에너지 시장 확대에 맞춰 강재의 성능 검증과 국제 인증 기반을 구축하고 글로벌 에너지 시장 대응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11일 현대제철은 지난 10일 부산 DNV 선급사업부 한국 본사에서 DNV와 '미래 에너지용 강재·용접기술 인증체계 구축 및 공동기술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화그룹의 '한국판 스페이스X' 도약을 위한 구상이 구체화되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보유 지분이 15%를 넘어서면서 KAI에 미치는 영향력도 한층 커질 전망이다. 한화로서는 KAI와의 협력을 통해 육·해·공을 넘어 우주까지 아우르는 방산 사업 확장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에서 김동관 수석부회장으로 이어지는 종합 방산·우주기업 구상에도 한층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반면 KAI 노동조합의 우려도 커지고 있다. KAI..
HD현대중공업이 엔진 사업 수주잔고를 빠르게 쌓고 있다. 조선업 슈퍼사이클에 따른 선박용 엔진 수요에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용 발전엔진 수요까지 더해지면서다. 상반기 미국 데이터센터 시장에 처음 진출한 데 이어 하반기에는 9560억원 규모의 역대 최대 발전용 엔진 수주를 따냈다. 잇단 수주에 대응하기 위한 생산능력 확대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10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의 조선부문 계열사 HD현대중공업은 미국 데이터센터 시장을 중심으로..
HD현대중공업이 미국 빅테크 기업의 데이터센터에 9560억원 규모의 발전설비를 공급한다. 인공지능(AI) 산업 확산으로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폭증하는 가운데 자체 발전설비를 통해 안정적인 전력을 확보하려는 미국 시장을 정조준하며 수주 보폭을 넓히고 있다. HD현대중공업은 미국 에너지 인프라 개발기업 코반에너지그룹(Corban Energy Group)과 9.6MW급 힘센(HiMSEN) 엔진 기반 발전설비 공급계약을..
코로나19 직후 항공업계를 떠받쳤던 화물 사업이 이제는 항공사마다 다른 길을 걷고 있다. 대한항공은 장거리 화물을 앞세워 2분기 실적을 방어한 반면, 제주항공은 코로나19를 계기로 확대했던 화물기 운항을 사실상 중단했다. 업계에서는 노선 구조 차이에 더해 화물 수요 변화와 각 사의 사업 전략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보고 있다. 9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제주항공은 현재 보유 중인 화물기 2대를 운항하지 않고 있다...
트리니티항공(옛 티웨이항공)이 단순한 사명 변경을 넘어 새로운 항공사로의 출발을 선언했다. 대형항공사(FSC)와 저비용항공사(LCC)의 기존 구분을 벗어나 고객에게 필요한 서비스만 선별해 제공하는 'SSC(Selective Service Carrier, 선택형 서비스 항공사)' 모델을 앞세워 차별화에 나선다. 소노트리니티그룹의 호텔·리조트 사업과 연계한 새로운 여행 경험도 핵심 전략으로 제시했다. 트리니티항공은 6일..
포스코에어솔루션이 아시아 최초로 항공우주·방산용 고순도 희귀가스 제조 분야 국제 인증인 '항공우주·방산 품질경영시스템(AS9100D)'을 획득했다. 포스코에어솔루션은 6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로이드인증원(LRQA)으로부터 AS9100D 인증을 받고 인증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AS9100D는 국제 품질경영시스템(ISO 9001)을 기반으로 항공우주·방산 분야의 안전성과 공정 일관성, 추적관리 등을 반영한 글로벌..
HD건설기계가 인천 사업장의 재생에너지 사용을 확대하며 2050년 탄소중립 달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6일 HD건설기계는 최근 인천 사업장에서 복수의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와 총 12.4 MWp(메가와트피크) 규모의 전력구매계약(PP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인천공장의 재생에너지 전력 사용 비중은 2027년 1월 기준 기존 19%에서 43.9%로 2배 이상 확대될 예정이다. HD건설기계는 국내 주요 사업..
트리니티항공(티웨이항공)이 새로운 사업 모델인 'SSC(Selective Service Carrier)'를 공식 선언했다. 대형항공사(FSC)와 저비용항공사(LCC) 등 기존 항공사 구분을 넘어 고객 필요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전략이다. 편안한 착용감과 활동성을 높인 신규 유니폼도 처음 공개하며 본격적인 브랜드 출범을 알렸다. 트리니티항공은 6일 서울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트리니티항공 브랜드 론칭 & 유니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