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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한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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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2분기 반등 기대…'선대 확충·부산 이전' 재원 확보는?
KDDX 놓친 HD현대重… 해외 특수선 수주로 돌파구 찾는다
[취재후일담] 위너호 귀환 이후…HMM 앞에 놓인 또 다른 과제
HMM '유니버설 위너'호, 10일 울산 입항…호르무즈 탈출 후 약 3주만
KAI "KF-21 개발에 박시몽 박사 관여 사실 아냐"
현대제철이 '제3차 HCORE Solution 파트너십 공모'를 진행한다. 2023년 시작해 올해 3차를 맞은 공모전은 제품 개발 과제 위주였던 1, 2차와 달리 건설산업 현장 중심으로 새롭게 개편됐다. 12일 현대제철은 이달 11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제3차 HCORE Solution 파트너십 공모'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현대제철은 공모를 통해 고객사와 함께 공사비 절감, 공기 단축, 시공 및 제작 효율성..
아시아나항공 IT 전문 자회사 아시아나IDT에서 근로자 사망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아시아나IDT는 공시를 통해 "전날(11일) 인천시 중구 운서동 소재 프로젝트 현장에서 근로자가 건물 외부에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고 밝혔다. 경찰 등에 따르면 근로자 A씨는 전날 오후 3시쯤 지상 3층 건물 옥상에서 떨어진 것으로 파악된다. A 씨는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아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이 발칸 지역 최대 방산 전시회 'BSDA(Black Sea Defense & Aerospace) 2026' 전시회에서 차세대 무인화 통합 솔루션을 제시한다. 12일 양사는 13~15일(현지시간)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열리는 'BSDA 2026'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전시회에는 36개국, 550여개 기업이 참가하고 약 3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대한항공이 6월부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노선을 다시 주 7회 체제로 확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자카르타 노선은 기업 출장과 교민, 비즈니스 수요 비중이 높은 대표 '알짜 노선'으로 꼽힌다.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국내 기업 수요가 꾸준한 데다 동남아 핵심 시장이라는 점에서 전략적 중요성이 크다. 올초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과의 기업결합 과정에서 독과점 우려로 티웨이항공에 일부 운수권과 기존 운항 시간대를 넘겼다. 다만..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에스토니아에 천무 다연장 정밀유도무기 3문을 추가 공급한다. 지난해 12월 첫 공급 계약 이후 약 5개월 만에 후속 도입이 성사됐다. K9 자주포 수출을 계기로 구축된 양국 간 방산 협력과 누적된 신뢰가 단기간 내 추가 계약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11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르라)와 에스토니아 국방투자센터가 정부 간(G2G) 수출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에스토니아군에 천무 3문..
한화오션은 대우조선해양 시절 수조원대 공적자금을 투입받아 회생한 뒤 최근 실적 개선 흐름에 올라탔다. 한때 대표적인 부실 기업으로 꼽혔지만, 이제는 한화그룹의 핵심 계열사이자 방산·조선 기업으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다만 구조조정 과정에서 투입된 자금이 상당 부분 남아 있다는 점이 과제로 남는다. 과거에는 회사를 살리는 것이 우선이었다면, 이제는 공적자금 상환과 사회적 책임을 어떻게 수행해 나갈지가 새로운 숙제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승부사 DNA'가 장남 김동관 부회장에게 이어지고 있다. 김 부회장은 현재 방산·해양·에너지 등 그룹 핵심 사업을 전면에서 이끌며 차기 총수로서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차분한 성격으로 알려진 김 부회장이지만, 경영 스타일은 김승연 회장과 닮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단기 실적보다 미래 산업 변화에 맞춘 선제 투자와 과감한 베팅에 무게를 두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 김 부회장은 태양광 사업 확대와 대우조선해양(현 한화오션)..
HD한국조선해양이 '플로팅데이터센터(FDC)' 시장 공략에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최근 조선업계는 AI 데이터센터 확산에 따른 전력·부지 부족 문제를 해결할 대안으로 해상 데이터센터 시장 선점 경쟁에 나서고 있다. HD한국조선해양은 엔진·솔루션 경쟁력을 기반으로 사업 기회를 검토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HD한국조선해양은 7일 진행된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FDC 사업과 관련해 "매우 초기 단계의 성장 시장"이..
한화오션이 노동조합의 거제사업장 안전사고 관련 직원 징계 철회 요구에 대해 "산업안전 보호를 위한 최소한의 조치"라며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다. 7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한화오션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올초 안전 규정을 준수하지 않아 발생한 사고의 직접적 원인을 제공한 직원들에 대해 정직 1개월 징계를 결정했다"며 "이는 단체협약 및 취업규칙에 근거한 조치"라고 밝혔다. 앞서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에서는 올해 2월과 3월..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노동조합이 한화그룹의 KAI 지분 확보 움직임에 대해 반발하고 나섰다. 노조는 한화의 지분 매입과 경영 참여 의지 표명을 단순 투자 행위가 아닌 사실상 경영권 개입 시도로 규정했다. 그러면서 향후 한화의 이사회 참여와 인사 개입 등에 강경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7일 KAI 노조는 성명서를 통해 "한화의 5.09% 지분 확보는 단순 투자가 아니라 KAI 지배력 확보의 출발점"이라며 "경..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화오션 등 한화그룹 방산 3사가 해리 해리스 전(前) 미국 태평양사령관과 신임 장성 등 미국 국방 고위인사단과 한미 방산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7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날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한미 방산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화 방산3사 경영진은 그룹 방산 부문의 글로벌 사업 현황과 비전, 주요 무기체계의 역량을 소개했다. 또 지상·항공·해양 각 분야에서 한미..
호르무즈 해협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한 'HMM 나무(NAMU)'호의 예인 작업이 7일 오전 시작된다. 선박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항 내 수리조선소로 이동할 예정이다. 정확한 사고 원인 조사는 입항 이후 진행된다. 7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HMM 나무호를 예인할 선박은 이날 오전 3시30분께(한국시간) 사고 현장에 도착했다. 예인 작업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업계는 당초 지난 6일 선박이 두바이..
역대 최고 수준의 5월 국제선 '유류할증료'에도 항공 여객 수요는 당장 큰 위축 없이 유지될 전망이다. 이미 선예약된 수요가 상당하고 연휴동안 해외여행 수요가 겹치면서 가격 부담이 수요에 미치는 영향은 덜하다는 분석이다. 다만 항공업계에서는 유가 상승세가 장기화할 경우 하반기 수요 둔화 가능성이 나타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항공사들은 중동 사태 여파로 발권일 기준 5월1일부터 국제..
한화시스템이 세계적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선정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지속가능성 평가 지수에 국내 방산 기업 최초로 포함됐다. 한화시스템은 아태 우주·방산 기업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6일 한화시스템은 세계 최대 금융정보 제공기관 S&P 글로벌이 매년 발표하는 '다우존스 최상위 지수(DJ BIC, Dow Jones Best-in-Class Indices) 아시아·태평양'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D..
동국제강그룹의 30년 넘는 무분규 기조가 최근 산업계의 하청 노동자 직고용 등으로 인한 노사갈등 사례와 대비되며 주목받고 있다. 동국제강은 직고용 전환 역시 한발 앞서 추진해 큰 마찰 없이 노사 관계를 유지하는 상황이다. 다만 이러한 사례가 모든 기업에 적용 가능한 해법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도 나온다. 직고용 확대에 따른 비용 증가와 조직 내 이해관계 충돌 가능성이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이다. 3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동국제강그룹의 노사 문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