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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한슬입니다. 조선·해운·철강·항공·방산 분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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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重 FLNG '호황'인데…HD현대·한화오션, 해양플랜트 새 일감 고심
아시아나 빠진 인천공항 T1 라운지 재편…스타얼라이언스·트리니티 입성
한화-KAI, 초소형위성서 '1.4조 맞대결'…'중복사업' 역할조정 가늠자
국제유가 급등에도 주유소 기름값 하락세…최고가격제 영향
HD현대로보틱스, 스타트업에 130억 투자…'피지컬 AI'로 몸값 키운다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이 차세대 성장축으로 공들여 온 해상풍력 사업이 중대한 시험대에 올랐다. 터빈 제조를 넘어 발전사업 개발·투자까지 사업 영역을 넓히며 '해상풍력 밸류체인' 구축에 나섰지만, 터빈 경쟁력과 후속 개발사업 성과는 아직 뚜렷하지 않다는 평가다. 해상풍력 시장 자체는 빠르게 커지고 있지만 두산에너빌리티가 그 성장의 과실을 얼마나 가져갈 수 있을지는 별개의 문제다. 글로벌 시장의 터빈 대형화에 대응하고 생산능력을 확충하는 한편..
제주항공이 오는 9월 부산~구이린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 26일 제주항공은 9월23일부터 부산~구이린 노선을 주 4회(수·목·토·일요일) 운항한다고 밝혔다. 이번 노선은 지난 4월 국토교통부로부터 배분받은 중국 노선 운수권을 활용한 것이다. 부산~구이린 노선은 김해국제공항에서 오후 9시45분 출발해 다음날 오전 0시35분 구이린량장국제공항에 도착한다. 복편은 구이린공항에서 오전 1시35분 출발해 같은 날 오전 6시5..
글로벌 선박 발주가 하반기 들어 숨고르기에 들어갔지만 'K-조선'의 수주 항로는 선종별로 엇갈리고 있다. 그동안 국내 조선사들의 실적을 이끌어온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발주가 주춤한 사이 원유운반선과 액화석유가스(LPG) 운반선이 새로운 수주 버팀목으로 부상하고 있다. 25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국내 조선사들은 하반기 들어 원유운반선과 LPG운반선 등에서 잇달아 수주 실적을 쌓고 있다.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미국에 액화천연가스(LNG) 사업을 총괄하는 현지 법인을 설립했다. 미국을 중심으로 LNG 조달 기반을 확보하고 운송부터 공급, 발전까지 이어지는 밸류체인을 구축할 계획이다. 25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미국에 '한화호라이즌 USA(Hanwha Horizon USA)'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한화호라이즌 USA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NG 사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아 LNG 조달과 트레이딩, 물류 최..
한화오션이 저탄소 기술을 적용한 표준 부유식 원유 생산·저장·하역설비(FPSO) 개발에 나서며 해양플랜트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글로벌 기업의 탄소 감축 요구가 높아지는 가운데 저탄소 설계와 지속가능성 실행체계를 표준화해 향후 수주 경쟁력으로 연결한다는 전략이다. 한화오션은 25일 저탄소 표준 FPSO의 설계 체계에 대해 노르웨이 선급 DNV로부터 개념승인(AIP)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미국 선급 ABS에..
중앙노동위원회가 24일 HD현대중공업의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에 대해 조정 중지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노조는 조합원 찬반투표를 거쳐 합법적인 쟁의권 확보 절차에 들어간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중노위는 노조가 지난 14일 신청한 노동쟁의 조정에 대해 이날 조정 중지 결정을 내렸다. 노사 간 입장 차이가 커 추가 조정이 어렵다고 판단한 것이다. HD현대중공업 노사는 올해 6월2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1..
HD현대중공업이 온라인에서 회사와 관련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신원불상자를 찾아달라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경찰은 회사 측이 제출한 온라인 대화방 자료 등을 토대로 유포자를 추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 5월 HD현대중공업이 법인 명의로 신원불상자를 명예훼손 및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한 사건을 접수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건은 올해 3월 익명의 온라인 단체대화방..
'수상함은 HD현대중공업, 잠수함은 한화오션'이라는 K-조선 특수선의 공식이 흔들리고 있다. 수상함 건조 강자인 HD현대중공업은 잠수함으로 영토를 넓히고, 잠수함 강자인 한화오션은 수상함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면서다. 각자의 주력 무대였던 바다 위와 바다 아래의 경계가 허물어지면서 K-조선의 특수선 경쟁도 전방위 수주전으로 확전되고 있다. HD현대중공업은 페루에서 첫 해외 잠수함 수주를 노리는 반면, 한화오션은 태국..
대한항공이 오는 12월 일본 히로시마 노선에 신규 취항하며 일본 지방 도시 노선 경쟁력을 확대한다. 24일 대한항공은 오는 12월23일부터 인천~히로시마 노선을 매일 운항한다고 밝혔다. 신규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전 10시35분 출발해 낮 12시15분 히로시마공항에 도착한다. 복편은 히로시마공항에서 오후 1시25분 출발해 오후 3시25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 운항 기종은 에어버스의 차세대 항공기 A321neo..
제주항공의 육아휴직 사용 인원이 지난해 전년 대비 5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 직원만 따져 보면 70% 가까이 늘어났다. 제주항공은 단기 육아휴직 등 관련 제도를 확대해 임직원의 일·가정 양립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24일 제주항공에 따르면 지난해 육아휴직 사용 인원은 총 186명으로 전년 123명보다 51.2% 증가했다. 성별로는 남성이 29명에서 49명으로 69.0% 늘었고, 여성은 94명에서 13..
미국 조선업을 다시 일으키기 위해 한국 조선사들이 미국으로 향하고 있다. 그런데 정작 미국이 급하게 필요한 배는 한국에서 먼저 만들 수 있게 됐다. 미국 조선업을 살리기 위한 한미 조선협력 프로젝트 '마스가(MASGA)'가 마주한 현실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최근 미국에 새 조선소를 건설하거나 기존 조선소의 소유권 또는 과반 지분을 확보한 외국 조선업체가 본국 조선소에서 최대 2척..
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의 통합 작업이 내년 3월 17일 '통합 진에어' 출범을 목표로 구체화되고 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통합 과정에서 노조와 인력 운영 등을 둘러싼 갈등이 이어졌던 것과 달리 저비용항공사(LCC) 3사 통합은 안정적으로 마무리될 것이란 전망이다. 조직 규모가 비교적 작은 데다 앞선 통합 과정에서 나타난 시행착오를 지켜본 만큼 실질적인 운영 통합이 원만하게 이뤄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기단 통합을 위한 운항 준비는 단..
한화가 미국 방산 시장 공략을 위해 현지 자회사와 투자법인에 4000억원대 자금을 투입한다. 최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미 육군의 차세대 자주포 현대화 사업에 진입하는 등 현지 사업 기회가 확대되면서 이를 뒷받침할 자금 투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23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한화는 지난달 미국 방산 자회사인 한화디펜스USA와 전략자산 투자법인 한화퓨처프루프의 유상증자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전체 출자 규모는 최대 2억99..
오는 22일 우리나라 첫 컨테이너선 시범운항에 나서는 북극항로가 '꿈의 항로'를 넘어 국내 해운업계의 새로운 물류 대안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첫 시험대에 오른다. 지정학적 리스크를 피해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대체항로로 기대를 모으지만, 해운업계의 시선은 아직 신중하다. 운항 시기가 제한적인 데다 추가 비용과 러시아 관련 제재, 글로벌 화주의 환경 우려 등 상업운항까지 넘어야 할 변수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HD현대삼호가 여름방학을 맞아 임직원 자녀를 위한 여름캠프를 열었다. HD현대삼호는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여름나기 지원도 이어가며 구성원과 지역사회를 아우르는 상생 활동에 나서고 있다. 2020일 HD현대삼호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여수 디오션 리조트에서 '사우 자녀 여름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협력사를 포함한 임직원 자녀 가운데 초등학교 4~6학년 150명이 참여했다. 캠프는 워터파크 물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