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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한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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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2분기 반등 기대…'선대 확충·부산 이전' 재원 확보는?
KDDX 놓친 HD현대重… 해외 특수선 수주로 돌파구 찾는다
[취재후일담] 위너호 귀환 이후…HMM 앞에 놓인 또 다른 과제
HMM '유니버설 위너'호, 10일 울산 입항…호르무즈 탈출 후 약 3주만
KAI "KF-21 개발에 박시몽 박사 관여 사실 아냐"
항공업계의 6월 국제선 유류할증료 부담이 다소 완화된다. 이달 사상 처음으로 최고 단계인 33단계가 적용돼 일부 미주 노선 왕복 유류할증료가 100만원을 넘었던 것과 비교하면 여행객 부담은 낮아질 전망이다. 다만 중동 전쟁 장기화와 고환율 부담이 이어지면서 항공사들의 비용 압박은 당분간 지속될 것이란 관측이다. 18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오는 6월 발권 기준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기존 33단계에서 27단계로 인하됐다...
삼성중공업이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수주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18일 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로부터 LNG운반선 3척을 총 1조1242억원에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으로 삼성중공업은 5월 들어 LNG-FSRU 1척, LNG운반선 5척 등 총 6척, 2조3595억원 규모의 수주를 달성했다. 특히 LNG운반선 분야에서는 상반기가 끝나기 전 지난해 연간 수주 실적인 11척을 이미 넘어섰다. 삼성중공..
두산그룹이 글로벌 3위 반도체 웨이퍼 업체인 SK실트론 인수를 사실상 확정지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개인 보유 지분까지 연내 모두 확보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두산그룹의 반도체 중심 사업 재편이 전환점을 맞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18일 산업계 및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두산그룹은 조만간 SK그룹이 보유한 SK실트론 지분 51%와 총수익스왑(TRS) 계약 지분 19.6% 등 총 70.6%에 대한 주식매매계약..
세아제강지주가 북미 오일·가스 시장 판매 호조에 힘입어 1분기 매출 성장을 이어갔다. 다만 북미 유정용강관(OCTG) 판가 하락과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영향으로 수익성은 둔화됐다. 15일 세아제강지주는 올해 1분기 매출 9919억원, 영업이익 26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7%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59.0% 감소했다. 건설 등 주요 전방 산업 수요 부진에도 북미 오일·가스 시장향 제품..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사업이 또다시 표류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HD현대중공업이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 사업 1차 입찰에서 제안요청서(REF)를 제출하지 않으면서입니다. 업계에서는 단순한 기업 간 갈등을 넘어 정부 차원의 사업 관리와 방향 설정 자체가 수년째 흔들려온 결과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15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이날 KDDX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 사업 입찰에는 한화오션만 제안요청서를 제출한 것..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유럽 대표 무인체계 전문기업 밀렘 로보틱스와 루마니아 무인지상차량(UGV) 사업 협력에 나선다. 15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4일(현지 시간)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열린 국제 방산전시회 'BSDA 2026'에서 밀렘 로보틱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루마니아 법인(HARO)과 UGV 사업 공동 참여를 위한 협력 계약(Teaming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유럽 및 북대서양조약기구..
대한항공이 올해 2분기 적자 전환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국제선 수요는 여전히 견조하지만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급등과 환율 부담이 겹치며 수익성이 빠르게 악화하고 있어서다. 다만 항공 화물 운임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실적 방어의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14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대한항공의 올해 2분기 영업손실 전망치는 약 2540억원으로 집계됐다. 올해 1분기 대부분 항공사들이 적자를 기록한 가..
두산에너빌리티가 협력사와의 소통 및 상생협력 강화를 위한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 14일 두산에너빌리티는 경남 창원 본사에서 협력사와 함께하는 '2026 두산에너빌리티 파트너스 데이(Partners Day)'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는 협력사와의 동반성장과 공급망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날 회사 경영 현황과 품질문화 활동인 '퀄리티 라이프(Q..
HD현대가 중동 전쟁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에 자재대금을 조기에 지급한다. HD현대는 14일 협력사 지원을 위해 총 7400억원 규모의 자재대금을 최대 9일 앞당겨 지급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공급망 불안과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협력사 자금 부담이 커진 데 따른 조치다. 조선·해양 부문의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삼호는 약 5680억원의 자재대금 선지급에 나선다. HD현대마린엔진, HD현대마린솔루션도 각..
성동홀딩스가 아부다비에 35억 달러(약 4조7000억원) 규모의 최첨단 스마트 디지털 트윈 조선소를 건설한다. 대한민국 정부의 조선 산업 경쟁력 강화 정책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전략산업 육성 정책이 맞물린 결과다. 13일 성동홀딩스에 따르면 창업자 정홍준 회장은 최근 아부다비의 '콰자르 인베스트먼트(Quazar Investment)' 그룹과 세계 최첨단 스마트 디지털 트윈 조선소 건설을 위한 계약을 체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통합 항공사 출범을 위한 사실상 마지막 단계인 '합병 계약'을 체결한다. 양사는 조직·안전·서비스 체계 정비 등 막바지 통합 작업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통합 대한항공'은 오는 12월17일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2021년부터 본격화된 인수 작업은 코로나19 팬데믹과 글로벌 항공업 침체, 각국 경쟁당국의 심사 등을 거치며 장기간 소요됐다. 특히 미국과 유럽연합(EU) 등 주요 경쟁당국은 일부 노선 독과점 문제를 제기하..
HD현대가 지주사 체제 전환 이후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조선·건설기계·에너지 전 부문의 고른 성장에 힘입으면서다. 특히 미 협력 확대 기대감이 더해지며 조선부문을 주축으로 한 성장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13일 HD현대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9조6019억원, 영업이익 2조834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4.7%, 영업이익은 120.4% 증가했다. 2017년 지주사 체제 전환..
대한항공이 기증한 보잉 747 항공기가 미국 캘리포니아 과학센터에서 공개됐다. 대한항공은 퇴역 항공기를 활용해 미래 항공 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기여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13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과학센터는 12일(현지시간) 주요 관계자와 현지 언론을 초청해 '대한항공 항공 전시관' 내 보잉 747 전시물을 공개했다. 행사에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제프리 루돌프 캘리포니아 과학센터 최고경영자(CEO) 등이..
조선·철강업계 노사 갈등이 불거질 때마다 빠지지 않는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파업'입니다. 이들 노동조합은 전통적으로 강성 이미지가 강하고 실제 파업 사례도 적지 않습니다. 최근 포스코의 협력사 직고용 갈등 국면에서도 비슷한 분위기가 감지됩니다. 정규직 노조와 하청 노조 모두 목소리를 키우고 있는데요. 12일 포스코 노조연대는 성명서를 내고 "협력사 직접고용 추진과 관련한 구체적 기준과 절차, 재원 대책, 그룹사..
HD건설기계의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안전 기술이 유럽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12일 HD건설기계는 AI 기반 긴급 자동 장비 제동 기술인 'E-STOP'이 이탈리아 '사모테르 기술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모테르 기술 혁신상은 유럽 대표 건설장비 전문 박람회 '사모테르 전시회'를 주관하는 이탈리아 무역박람기구 베로나피에레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HD건설기계의 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