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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료·증권이 끌었다…하나금융, 상반기 순익 2.4조 ‘역대 최대’
중복에 40도 육박 ‘극한 폭염’…폭염중대경보 남부 곳곳 확대
EU, 러 LNG 제재서 한국 예외 인정…李대통령 “경제에 큰 도움”
檢, ‘서해 피격’ 문재인 전 대통령 불기소…“증거 불충분”
하나금융, ‘잠실 MICE’ 4조원 PF 이끈다…증권·은행 역량 결집
퇴직 검사들의 모임인 검찰동우회(회장 한상대)가 검찰청 폐지를 골자로 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에 반대하며 즉각 철회를 촉구했다. 검찰동우회는 8일 입장문를 통해 "정부와 여당은 검찰청을 폐지하겠다는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검찰동우회는 "검찰의 신뢰가 바닥에 떨어져 해체 위기까지 맞이하게 된 데 대해 국민 앞에 먼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검찰이 정치적 중립을 상실해 권력의 시녀라는..
조은석 내란 특검팀이 8일 신원식 전 국가안보실장을 재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내란 특검팀은 이날 오전부터 신 전 실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내란 특검팀은 지난달 7일과 10일에도 신 전 실장을 불러 조사했다. 내란 특검팀은 신 전 실장을 상대로 안가 회동과 비상계엄 선포 전후 대통령실 상황을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 전 실장은 지난해 3월 서울 종로구 삼청동 안가 회동 당시 윤석열 전 대통..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이 검찰청 폐지를 담은 정부 조직개편안에 대해 "검찰의 잘못에서 기인한 것으로 깊이 반성한다"고 밝혔다. 노 직무대행은 8일 오전 대검찰청 청사로 출근하면서 정부 조직개편안에 대한 입장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헌법에 명시돼 있는 검찰이 법률에 의해 개명 당할 위기에 놓였다"며 "하지만 이 모든 것이 우리 검찰의 잘못에 기인한 것이기 때문에 저희가 그 점에 대해선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속보] 검찰총장 대행 "검찰 개명 위기, 우리 잘못…깊이 반성"
비상계엄 직후 검찰의 특수활동비(특활비)가 집중 지급됐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대검찰청이 내란 수사를 위한 특별수사본부(특수본) 구성 비용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5일 대검 관계자는 본지와 통화에서 "내란 수사 특수본을 새로 꾸리면서 사무실 세팅과 집기 구매 등 초기 비용이 많이 들어갔다"며 "나머지는 통상적으로 매달 집행되는 특활비"라고 설명했다. 이어 "특검의 경우 별도 예산이 배정되지만, 검찰은 기존 예산 내에서 조..
민중기 김건희 특검팀이 오는 8일 소환 조사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한 한학자 통일교 총재에게 오는 11일 소환을 재통보했다. 김형근 특검보는 5일 브리핑에서 "한 총재로부터 8일 출석 요청에 대한 불출석 사유서가 오늘 오전 제출됐다"며 "특검은 다음 주 목요일 오전 10시에 출석할 것을 요구하는 2차 출석 요구서를 금일 우편으로 송부했다"고 밝혔다. 한 총재는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2022년 4~7월 건진법..
조은석 내란 특검팀이 '비상계엄 해제 의결 방해' 의혹과 관련해 국민의힘 측 주요 참고인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출석 요구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지영 특검보는 5일 브리핑에서 "현재까지 조사에 응하겠다고 연락한 국민의힘 의원은 없는 걸로 알지만, 주요 참고인들에 대해선 적극적으로 소환을 요구하려고 한다"며 "추경호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도 특검에서 부르면 적극 소명하겠다고 밝힌 만큼 다른 의원들도 적극적으로 진술할..
[속보] 김건희 특검, 용산 대통령실 내 경호처 압수수색
[속보] 김건희 특검, '이배용 매관매직' 의혹 국교위 압수수색
조은석 내란 특검팀이 4일 국민의힘 원내대표실에 대한 압수수색과 관련해 "형사소송법 절차에 따른 원만한 진행을 위해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박지영 특검보는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국회의원은 국민을 대표하는 분들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현재 압수수색도 필요 최소한의 범위에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내란 특검팀은 추경호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윤석열 전 대통령과 통화한 뒤 의원총회 장소를 수..
조은석 내란 특검팀이 4일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 중이다. 박 의원이 '평양 무인기 침투 의혹'으로 윤석열 전 대통령과 관련자들을 고발한 만큼 내란 특검팀은 해당 의혹을 집중 조사할 전망이다. 박 의원은 이날 오후 1시40분께 내란 특검팀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고검에 출석하면서 "새 정부 출범 후 자체 감사도 이뤄지지 않는 상황에서 특검이 내란의 실체와 외환 유치 의혹을 규명하는 데 상..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이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논의와 관련해 "보완수사는 검찰의 권한이 아니라 의무"라며 사실상 반대 입장을 밝혔다. 4일 대검찰청에 따르면 노 대행은 전날 부산에서 열린 제32차 마약류퇴치국제협력회의에 참석한 후 부산고검과 부산지검 직원들을 격려 방문한 자리에서 "적법절차를 지키면서 보완 수사를 통해 실체적 진실을 밝히는 것은 검찰의 권한이 아니라 의무"라며 "현재에는 현재 상황에서, 미래에는 미..
법무법인(유) 태평양(대표변호사 이준기)이 김종문 전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차관급)을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영입은 신산업 분야에서 발생하는 제도적 불확실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려는 조치다. 김 고문은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미국 듀크대에서 국제개발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3년 제37회 행정고시에 수석 합격해 공직에 입문한 뒤 기획총괄정책관, 규제총괄정책관,..
법무법인(유) 태평양(대표변호사 이준기)은 국제조세 전문가 이경근 고문과 조민경 외국변호사(미국 뉴욕주)를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영입은 글로벌 최저한세, 디지털세, 이전가격 규제 등 급변하는 조세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려는 조치다. 이 고문은 행정고시(28회) 출신으로 OECD 재정위원회 사무국 주무행정관과 재정경제부(현 기획재정부) 세제실 국제조세과 사무관을 거쳐 국세심판원 제9조사관을 지냈다. 중국·호주..
조은석 내란 특검팀이 3일 '비상계엄 해제 의결 방해 의혹'과 관련해 국민의힘 원내대표실과 행정국에 대한 압수수색을 재차 시도하고 있다. 전날에도 같은 장소에 대한 영장 집행을 시도했지만 야당의 반발로 무산된 바 있다. 내란 특검팀 관계자는 이날 본지와의 통화에서 "아직 원내대표실까지 진입하지 못한 상태"라며 "집행을 위해 원내대표실 앞에서 국회 관계자들과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야당 측은 국회가 '가급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