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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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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우드의 사생활] 탕웨이 곧 50세 엄마 예정
중국인, 일본 여행 재개 무산
월급이 기가 막혀, 中 기업들 최저임금 구인 열풍
올 200만 업체 파산설, 中 외식업계 지옥문 활짝
민족단결법 시행, 中 '하나의 중국' 드디어 법제화
중화권 연예계의 공식 커플인 판빙빙(范氷氷·35)과 리천(李晨·38)의 결혼이 임박했다는 소문이 최근 파다하게 돌고 있다. 심지어 혼인신고는 수일 내에 할 것이라는 얘기도 그럴 듯하게 퍼지고 있다. 이런 소문은 그녀가 16일 저녁 리천과 함께 자신의 고향이나 다름없는 산둥(山東)성 옌타이(煙臺) 시내를 활보했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전혀 근거가 없지 않아 보인다. 올해가 가기 전에 결혼과 관련한 모든 수속을 끝내..
중국과 대만의 양안(兩岸) 관계가 갈수록 태산인 국면으로 달려가고 있다. 대만 독립을 주창하는 민주진보당(민진당)의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이 지난 5월 20일 취임할 때만 해도 양측의 관계만 갈등 관계였으나 이제는 국민당도 이에가세, 상황을 더욱 꼬이게 만들고 있다. 자칫하다가는 양자가 아닌 삼자가 묘하게 얽히는 이전투구의 갈등 국면이 형성될 수도 있을 것 같다. 대만 정보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의 17일 전..
중국이 17일 오전 7번째 유인 우주선 선저우(神舟) 11호 발사에 성공함으로써 두 우주인인 징하이펑(景海鵬·50) 공군 소장과 천둥(陳冬·38) 중교가 국민적 영웅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선저우 7호와 9호 탑승에 이어 이번 11호에도 탑승한 징 소장은 초대 우주인 양리웨이(楊利偉·51) 소장을 능가하는 환호를 받으면서 스포츠, 연예인 스타 못지 않은 엄청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특별한 일이 없는 한 향후..
부인인 마룽(馬蓉·30)의 외도로 전 재산에 가까운 1억 위안(元·170억 원)을 날린 흙수저 배우 왕바오창(王寶强·32)이 18일 오후 열리는 자신의 이혼 소송에 직접 출두한다. 재판에 이기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얘기가 되는데 질 경우 인생이 완전히 망가질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고육지책이 아닌가 보인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이긴다는 보장이 없다고 해야 할 것 같다. 산시(陝西)성 일대의 유력지 화시두스바..
스모그는 이제 중국을 상징하는 말이 됐다고 해도 좋다. 그래서 대부분의 중국인들도 웬만한 스모그에는 눈 하나 깜짝 하지 않는다. 하지만 장기간 지속되면 얘기는 달라진다. 노약자들이 큰 위험에 노출될 수밖에 없는 만큼 큰 사건이라고 해야 한다. 이런 사건이 중국의 핵심 지역인 징진지(京津冀), 즉 베이징, 톈진, 허베이(河北)성 일대에서 일어날 것 같다. 지난 11일부터 발생한 악성 스모그가 16일까지 지속된 데..
중국의 우주항공 기술의 발전이 경악이라는 말이 과언이 아닐 만큼 그야말로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현 상태로 계속 기세를 올릴 경우 이 분야에 관한 한 극강이라고 할 미국도 언젠가는 추월하지 않을까 보인다.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우주항공 기술 강국들이 최근 들어 더욱 더 경악의 눈으로 중국을 바라보는 것은 다 이유가 있다고 해야 할 것 같다. 이런 단정적 평가는 17일 오전 7번째 유인 우주선인 선저우(..
군부에 대해서도 거침없는 사정의 칼을 들이대고 있는 중 당국이 또 다시 전 군 최고위 장성을 낙마시켰다. 횡액을 당한 주인공은 전 인민해방군 총정치부 부주임을 지낸 장수톈(張樹田·77) 상장으로 최근 심각한 비리 혐의로 사정 당국에 신병이 확보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중국 군부 정보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의 15일 전언에 따르면 그의 정확한 혐의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그러나 평소 방광암으로 지난 해..
베이징 등 허베이(河北) 일대를 비롯한 중국의 상당 지역에 또 다시 심각한 스모가가 내습했다. 9월 이후 들어서만 벌써 몇 번째인지 감감할 정도의 스모그 공격이다. 이 정도 되면 백약이 무효라는 말도 아예 사치라고 해야 한다. 황색경보 발령만 내려놓는 기상 당국의 조치를 보면 백약을 쓸 생각조차 하지 않는 듯도 하다. 중국기상대의 15일 발표에 따르면 10시 현재 베이징의 PM2.5 농도는 250㎍/㎥ 전후에..
세상 일은 정말 모른다. 미국 가수 밥 딜런이 노벨 문학상을 탄 것만 봐도 이 말은 정말 불후의 진리라고 해야 한다. 키 167센티밖에 안 되는 그가 처음 데뷔했을 때 세계를 깜짝 놀랄 엄청난 가수가 될 줄 아무도 몰랐다는 사실까지 더하면 더욱 그렇다고 해도 좋다. 요즘 중국 연예계에서는 황치열이라는 한국 가수가 진짜 이런 진리를 실감나게 하는 것 같다. 한국에서도 무명 가수였던 그가 갑자기 중국에서 뜨고 있..
‘돈이 있으면 개도 멍첨지’라는 말이 있다. 돈의 위력을 실감시켜주는 속담이 아닌가 싶다. 중국에도 이런 말은 적지 않다. 대표적인 것이 “돈 있으면 귀신에게도 연자방아를 돌리게 할 수 있다.”는 말일 듯하다. 정말 틀린 말이 아니라고 해야 할 것 같다. 돈의 위력을 이처럼 단 한 마디로 확실하게 실감하게 만드는 속담을 가진 중국은 불과 20-30년 전의 중국이 아니다. 개인도 그렇기도 하나 국가도 돈이 많다..
지난 10월 연인 송승헌의 생일에 한국에서 함께 파티를 즐긴 중화권 여신 류이페이(劉亦菲·29)가 이번에는 베이징의 산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완전히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하는 행보가 아닐까 싶다. 앞으로도 어디로 튈지 모른다고 해도 좋을 것 같다. 중국의 유력 인터넷 포탈 사이트 신랑(新浪)의 13일 보도에 따르면 그녀가 모습을 보인 곳은 바로 베이징 교외 먼터우거우(門頭溝)의 링산(靈山). 매니저인 듯한..
미국의 전통적 우방인 필리핀의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그답게 그동안 관계가 썩 좋지 않았던 중국을 18일부터 나흘 동안 방문해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개최할 예정으로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오랜 기간 친미, 반중으로 일관된 필리핀의 국가적 전략이 바뀌지 말라는 법도 없을 것으로 보인다. 베이징 서방 소식통의 13일 전언에 따르면 전날 외교부의 정례 브리핑에서 확..
축구에 관한 한 아시아의 병자에 불과한 중국이 2050년 세계 최강의 국가로 거듭나기 위한 프로그램을 구체화하고 있다. 현재 실력으로 보면 고개가 갸우뚱거려지나 칼을 갈고 나서면 안 되는 게 없는 국가적 저력을 감안할 경우 불가능하지도 않을 것 같다. 더구나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틈만 나면 언급하는 축구 굴기(두드러지게 우뚝 섬)의 야심이 더욱 탄력을 받으면 목표가 앞당겨지지 말라는 법도 없지..
은퇴 후에 연예계에 진출할 것이 확실한 중국의 수영 스타 쑨양(孫楊·25)이 두 살짜리 사생아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아이 모친은 한때 그의 5세 연상 여자 친구였던 중국 국제항공의 스튜어디스 리잉녠인 것이 확실해 보인다. 중국의 유력 인터넷 포탈 사이트 신랑(新浪)은 12일 모 매체의 보도를 인용, 이처럼 주장했으나 둘의 입장은 전하지 않았다. 하지만 신랑이 보도한 여러 정황 증거들을 보면 100%..
중국이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의 한국 배치 반대를 위해 거국적 총력전을 기울이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국내외에서의 행보를 보면 그야말로 집요하다는 말이 과언이 아니라고 해야 할 것 같다. 우선 유엔에서의 행보가 예사롭지 않다. 신화(新華)통신의 11일 보도에 따르면 외교부 군공(軍控. 군축)사 왕췬(王群) 사장이 전날 미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총회 제1위원회(군축)에 참석, 사드의 한국 배치에 반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