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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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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우드의 사생활] 탕웨이 곧 50세 엄마 예정
중국인, 일본 여행 재개 무산
월급이 기가 막혀, 中 기업들 최저임금 구인 열풍
올 200만 업체 파산설, 中 외식업계 지옥문 활짝
민족단결법 시행, 中 '하나의 중국' 드디어 법제화
이 세상에는 의외로 곳곳에 숨어 있는 강자가 많다. 기업도 예외는 아니다. 소리 없이 강한 기업들이 세계 곳곳에 지천으로 널려 있다고 해도 좋다. 자신들의 실력을 그대로 드러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중국에는 더 말할 필요가 없다. 외부에는 별로 알려지지 않고 있으나 진면목이 엄청난 기업들이 열 손가락을 다 꼽아도 한참이나 부족할 정도로 많다. 가장 대표적인 기업이 아마도 산둥(山東)성의 민영기업인 웨이차..
지난 1949년 이후 중국과 이념적으로 대립하고 있는 대만은 반공 국가로 지구촌에서 유명하다. 한국보다 더하면 더했지 못하지 않다. 이런 대만에 한 사회 지도층 인사가 공산주의를 인정한다는 주장을 공공연하게 펼치면서 대륙과의 통일을 주창해 충격을 주고 있다. 더구나 이 문제의 인사가 대만 군부의 살아 있는 전설인 쉬리눙(許歷農·100) 전 육군사관학교 교장인 탓에 그의 주장은 중국 조야의 주목까지 대대적으로 모..
전 엑소 멤버인 루한(27)의 중화권 내에서의 파워는 막강하다. 그가 요즘 내로라하는 경쟁자들을 다 제치고 기업들의 광고 모델 섭외 대상 0순위로 올라선 것에는 다 이유가 있지 않나 싶다. 여기에 콘서트를 열었다 하면 구름 관중이 몰려드는 사실까지 더하면 더 이상 설명은 사족이라고 해야 한다. 그가 최근 자신의 이런 막강한 파워를 다시 한 번 과시했다. 펑파이신원(澎湃新聞)의 3일 보도에 따르면 사연은 이렇다..
중국 외교부는 북한이 국제사회의 우려에도 3일 오전 6차 핵실험을 강행한데 대해 성명을 내고 핵실험을 결연히 반대할 뿐 아니라 북한의 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국제사회와 함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대북 결의를 전면적이고 완벽한 이행과 대북 압박을 분명히 함과 동시에 대화를 통해 북핵 문제 해결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중국 외교부는 이날 성명에서 또 “한반도 비핵화 실현과 핵..
중국은 일요일인 3일 오전 전격적으로 실시된 북한의 6차 핵실험 도발에 예상대로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우선 정부의 국가지진대망 공식 계정을 통해 북한의 인공 지진 소식을 즉시 알렸다. 언론 역시 국가지진대망을 인용, 이날 오전 11시 30분(현지시간) 북한에서 진원의 깊이가 0m인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다는 사실을 일제히 전하면서 핵실험이 실시됐을 가능성에 대해 보도했다. 우선 국영 중국중앙방송(CC..
중국은 아무리 벗겨도 속을 좀체 알기 어려운 양파같은 나라로 손색이 없다.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의 한국 내 배치로 불거진 한중 양국의 갈등을 봐도 이 단정은 크게 무리하지 않다고 해야 한다. 여기에 잠시만 한눈을 팔아도 그동안 알았던 정보가 낡은 것이 돼버리는 현실까지 감안할 경우 중국을 올바로 이해하는 것은 정말 지난한 일이라고 해도 좋다. 이런 현실을 안타깝게 여겨 현존하는 최고의 중국통인 전 LG전자..
중국 인민해방군의 최고 지도부가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측근들을 일컫는 이른바 시자쥔(習家軍) 체제로 급속도로 재편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존의 최고 지도부는 비리로 낙마하거나 은퇴하는 등 빠르게 이선으로 내몰리고 있다. 조금 심하게 말하면 기존 지도부는 완전 쑥대밭이 되고 있다고 해도 좋을 듯하다. 이런 관측은 최근 잇따르고 있는 군 최고 지휘관들에 대한 인사를 보면 바로 알 수 있다. 중국 군..
지난 세기 말에서 올 세기 초까지만 해도 중화권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한류 스타를 꼽으라면 김희선을 절대로 제외해서는 안 된다. 그럴 수밖에 없다. 당시 수많은 중국 기업들이 어떻게 하면 그녀를 광고모델로 섭외할 수 있을까 고심했을 정도였으니 말이다. 그러나 세월을 이길 장사는 없다. 이런 그녀도 최근 들어서는 서서히 후배들에게 밀리면서 화려한 무대 뒤편으로 물러날 듯 보였던 것. 실제로 불과 얼마 전까지만..
중국의 스모그나 황사는 이웃 한국에 치명적 영향을 줄 만큼 세계적으로도 유명하다. 하지만 대체로 여름이나 가을에는 강도가 다소 약하다. 아무래도 계절적 영향이 크지 않나 싶다. 그럼에도 스모그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명성에 걸맞게 잊힐만 하면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내습하는 것이 현실이다. 중국 중앙기상대의 2일 발표에 따르면 수도 베이징 일대가 역시 최근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것 같다. 며칠 전부터 공기..
중국 국방부는 한국에서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가 추가 배치되면 자국 군대가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1일 중국 국방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런궈창(任國强) 국방부 대변인은 전날 정례 브리핑에서 한국의 사드 추가 배치에 대해 중국의 입장은 일관되고 명확하다고 밝히고 결연히 반대한다면서 이처럼 강조했다. 아직도 사드로 꼬인 한중 양국 관계의 회복이 요원하다는 얘기가 되지 않을까 보인다. 그렇다면 과..
국제사회가 볼 때 어디로 튈지 모르는 북한의 돌발 행동에서 비롯되는 불똥이 이번에는 한국의 언론사 사주와 기자들에게도 튀었다. 총 4명인 이들에게 북한의 조선중앙재판소가 사형 선고를 내린 것. 물론 이 사형선고는 법적인 효력이 있는 것은 아니다. 상징적인 의미를 가질 뿐이다. 그러나 이름이 거명된 당사자들로서는 부담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베이징 서방 소식통들의 1일 전언에 따르면 북한이 느닷없이 한국의..
중국의 차기 당정 최고 지도부 선출을 통해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집권 2기 진용을 짤 예정으로 있는 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19대)가 당초 예상보다 1개월여 빠른 오는 10월 18일 열린다. 이에 따라 오래 전부터 시황제로 불리면서 막강한 권한을 움켜쥐기 시작한 시진핑의 1인 권력 체제 윤곽도 조만간 구체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현재 분위기로는 시 총서기 겸 주석의 최측근인 천..
혈맹이라는 말이 과언이 아닐 만큼 사상 최고의 밀월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중국과 러시아가 이제는 항공우주 분야에서도 대대적 합작에 나설 전망이다. 이에 따라 양국의 협력이 극강의 우주항공 강국 미국의 아성을 넘어서는 전기를 마련할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또 이를 통해 양국의 협력 관계는 향후 혈맹 이상으로까지 발전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런 단정은 10월 경 타결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른바 ‘2018-..
요즘 중화권 매체들은 10월 31일 결혼할 송혜교의 동정을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많이 보도한다. 내용도 시시콜콜하다는 말이 과언이 아닐 만큼 다양하기 이를 데 없다. 급기야 최근에는 중화권 연예계의 누구와 친한가 하는 기사들도 올라오고 있다. 송혜교가 일부 중국 작품에 캐스팅돼 종종 출연한 만큼 충분히 이슈가 될 만한 기사가 아닌가 싶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송혜교와 가장 친한 중화권 스타는 대만의 천차오언(陳..
지난 7월 중순 2010년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류샤오보(劉曉波)의 사망 이후 자연스럽게 당국의 요시찰 대상이 되버린 중국의 인권 운동가들이 요즘 완전 죽을 맛의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당국의 단속이 강화되면서 옴짝달싹하지 못할 정도로 심해진 압박으로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절을 보내고 있는 것. 심지어 일부는 재판에 회부돼 영원히 햇빛을 보지 못할 위기에 봉착하고도 있다. 중국 인권 상황에 밝은 베이징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