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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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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우드의 사생활] 탕웨이 곧 50세 엄마 예정
중국인, 일본 여행 재개 무산
월급이 기가 막혀, 中 기업들 최저임금 구인 열풍
올 200만 업체 파산설, 中 외식업계 지옥문 활짝
민족단결법 시행, 中 '하나의 중국' 드디어 법제화
낭중지추(囊中之錐)라는 말이 있다. 주머니 속의 송곳이라는 뜻으로 뛰어난 인재를 일컫는다. 이런 사람은 가만히 있어도 주변 사람들의 눈에 확 들어온다. 몸 담고 있는 곳이 정계라면 국가의 최고 지도자로 부상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런 사람에게는 공통적으로 주변의 견제가 많이 들어온다. 최악의 경우 흔들기의 희생양이 되지 말라는 법이 없다. 세계사를 보면 사례도 부지기수로 많다. 때문에 결정적 순간이 올 때까지..
김희선은 중국을 비롯한 중화권에서는 원조 한류 여신으로 통한다. 그만큼 활약도 대단했다. 중화권에서는 발언권이 막강한 청룽(成龍·63)이 인정했다면 더 이상 설명도 필요없다. 이런 김희선도 딸 때문에 마음 고생을 많이 했다고 한다. 처음 태어날 때 모습이 별로 그녀를 닮지 않았던 것. 한마디로 예쁜 것과는 거리가 멀었다는 얘기가 되지 않았을까 싶다. 그러나 그녀가 요즘 안도의 숨을 내쉰다고 한다. 딸 연아가..
공산당의 19차 전국대표대회는 매 5년마다 열리는 G2 국가 중국의 전당대회답게 국내외의 관심이 뜨겁다. 취재 등록을 한 기자들만 310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17일 보도에 따르면 이 중 500여 명의 베이징 상주 특파원을 비롯한 외신기자들은 2000여 명에 이른다. 취재 경쟁은 당연히 치열할 수밖에 없다. 이는 가능성이 낮기는 해도 당정 고위급들을 단독 인터뷰하겠다고..
중국은 모든 면에서 미국을 제치고 G1이 될 저력을 충분히 가지고 있다고 단언해도 좋다. 노인 대국이 되는 것도 당연할 수밖에 없다. 안 되면 오히려 이상하다고 해야 한다. 베이징의 유력지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중국 언론의 최근 보도를 종합할 경우 실제로도 그런 것 같다. 역시 통계가 모든 것을 잘 말해준다. 2016년 말을 기준으로 65세 이상 노인 인구의 수가 무려 2억 명 가까이에 이르고 있다. 전체..
오는 31일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송혜교, 송중기 커플에 대한 중화권의 관심이 대폭발하고 있다. 상당수의 언론과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연일 시시콜콜한 화제까지 기사로 보도하고 있다면 더 이상 설명은 필요없다. 이 와중에 두 사람의 결혼식 청첩장 역시 적지 않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중국 서부의 유력지 충칭스바오(重慶時報)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말할 것도 없고 홍콩, 대만에서까지 청첩장이 공개돼 호사가..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1인천하를 열게 될 것으로 보이는 중국 공산당의 19차 전국대표대회(19대)의 개막이 드디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이에 따라 매 5년마다 열리는 당 대회를 맞는 중국 전역의 분위기도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대회가 열리는 베이징은 말할 것도 없고 산간벽지의 오지에서도 경축 무드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중국 정치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15일 전언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현..
지금 한반도는 전례 없는 위기에 직면해 있다. 북미 간의 초강경 대립에 따른 전운이 그야말로 한반도 상공에서 배회한다고 해도 크게 무리는 없다. 그러나 이 땅에서 전쟁은 다시 일어나서는 안 된다. 세상에 좋은 전쟁은 없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상기하면 더욱 그렇다고 해야 한다. 설사 사소한 충돌이 일어날 기미가 보이더라도 어떻게든 막아야 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한반도에서의 우발적 충돌이..
잊힐만 하면 비보가 날아드는 중국 연예계에 또 다시 슬픈 소식이 전해졌다. 청년 영화감독 겸 작가로 유명한 후첸(胡遷)이 12일 목숨을 끊은 것. 고작 29세의 꽃다운 나이였으나 뭐가 그렇게 힘들었는지 스스로 생을 저버리는 결단을 내린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중국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14일 전언에 따르면 그의 사망 소식은 지인인 작가 허샤오시(河小西)가 전날 자신의 블로그에 관련 사실을 올리면..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배치를 둘러싼 갈등으로 인해 꽉 막혔던 한중 관계에 한 줄기 서광이 비치고 있다. 지난 10일 쉽지 않을 것으로 보여지던 560억 달러 규모의 양국 원·위안(元) 통화스와프 협정이 극적으로 3년 연장된 것은 진짜 이런 표현이 과하지 않을 것 같다. 이 합의가 외교, 경제적으로 얼어붙은 양국 관계를 다소 누그러뜨릴 결정적 전기가 될 수 있을지 모른다는 사실을 상기하면 정말 이렇게 단언해..
18일 막을 올리는 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19대)를 목전에 두고 중국의 한 현직 고위 외교관 부부가 주목을 끌고 있다. 이들이 부부로는 드물게 나란히 당 중앙위원회 위원으로 진입할 것으로 점쳐지면서 향후 더욱 고위직으로 진출할 가능성이 고조되고 있기 때문. 화제의 주인공은 전 유엔대표부 대표 겸 대사를 지낸 류제이(劉結一·60) 국무원 대만판공실 부주임과 장치웨(章啓月·58) 주뉴욕 총영사로 외교관 배출..
전 슈퍼주니어 중국인 멤버 한겅(韓庚·34)이 무려 10년 만에 전 동방신기 멤버인 김재중을 만나 선후배간의 회포를 풀었다. 이 정도 되면 완전히 견우, 직녀의 극적인 만남이 따로 없다고 해도 좋지 않나 싶다. 중국의 유력 인터넷 포털 사이트 신랑(新浪)의 12일 보도에 따르면 현재 JYJ의 멤버인 김재중의 방중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것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날 그와 한겅이 동시에 SNS를 통해 최근 만났..
중국의 최저임금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올해 10월 중순을 기준으로 중국의 31개 성시(省市)들 중에서 17개 성시가 최저임금을 대폭 올렸거나 올리고 있다. 이 상태로 가면 그야말로 ‘진격의 최저임금’이라는 말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다. 가장 최근인 지난 1일을 기해 최저임금을 인상한 지린(吉林)성의 상황을 보면 진짜 그런지 잘 알 수 있다. 반관영 통신인 중국신문(CNS)의 12일 보도에 따르면..
지난 8일 중국 매체 아시아와이어(Asiawire)를 비롯한 해외 매체에는 그야말로 포복절도할 기사가 보도돼 큰 화제를 모은 바 있었다. 한국을 ‘성형 관광’차 방문한 중국인 여성 3명이 여권 사진과 실제 얼굴이 크게 다르다는 이유로 인해 한국 공항에서 출국 허가가 보류됐다는 뉴스였다. 사실 이 자체만 해도 해외토픽감이라고 할 수 있었다. 더구나 얼굴에 붕대를 담고 대기하고 있는 여성들의 모습은 코믹스럽기까지..
노영민 신임 주중 한국대사는 10일 한국과 중국 간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배치 문제와 관련한 갈등을 이대로 방치해서는 안 된다면서 국면 전환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노 신임 대사는 이날 부임 차 도착한 베이징(北京) 서우두(首都) 공항에서 한국 언론사 특파원들로부터 경제 문제와 관련한 질문을 받고 “현재 사드로 촉발된 양국 간 갈등에 대해 이대로 갈 수는 없다”고 대답한 후 “사드 문제로 인해 양..
오는 18일 개막하는 중국 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19대)에서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최측근들을 일컫는 이른바 시자쥔(習家軍)이 대약진할 게 확실시되고 있다. 이에 따라 대회의 막을 내리는 25일부터 본격 열릴 시 총서기 겸 주석의 집권 2기 시대는 완전 시자쥔의 천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시자쥔이 중국 정계에서는 비교 불가의 ‘천상천하 유아독존’의 파워그룹이 된다는 얘기가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