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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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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창궐로 인한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의 사망자 수가 정부 당국의 공식 통계보다 훨씬 더 많을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그것도 중국 내외의 다양한 채널에서 나오는 탓에 신빙성까지 급속도로 제고되고 있다. 만약 의혹이 불식되지 않으면 코로나19와의 이른바 ‘인민 전쟁’은 완전한 승리로 막을 내리기 어려울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창궐에 따른 경제의 대혼란으로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장기 내지 종신 집권 시나리오가 최근 크게 흔들리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최악의 경우 2023년 주석의 임기를 마친 후에는 2선으로 후퇴해야 하는 상황에 봉착하지 말라는 법도 없어 보인다. 이에 따라 그의 뒤를 이을 후계자 그룹이 급속도로 부상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관심도 더불어 커지고 있다. 중..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재창궐 가능성 탓에 전전긍긍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보건 당국은 통계를 통해 상황이 거의 통제되고 있다고 주장하나 분위기는 여전히 불안하다는 얘기가 되지 않을까 보인다. 이에 따라 14억 중국인들은 일상으로 속속 복귀하면서도 의구심을 품은 채 상당히 몸조심을 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의 31일 발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
국가와 지역 간 문화교류가 갈수록 왕성해 지고 있다. 이런 세계화 속에서 우리 국가와 민족의 정원문화 정체성을 찾는 작업의 하나인 ‘한중일 정원에서 찾은 트렌드Ⅱ’라는 책이 발간됐다. 저자는 2000년대 초반 중국의 최고 명문 칭화(淸華)대 방문 교수로 활약한 조경학 박사 박경자 씨로 책은 지난해의 ‘트렌드Ⅰ’에 이은 후속작이다. 세계화 속에서 우리 정원의 차별성을 찾기가 무척이나 힘들어졌다. 단순한 옛구..
중국 인민폐의 달러 당 환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창궐 여파에 따른 경제 침체로 안정감을 잃은 채 휘청거리고 있다. 상황이 나아지지 않을 경우 적정 선인 1 달러 당 6위안 후반에서 8위안(元)에까지 진입하는 사태가 지난 2006년 이후 14년 만에 도래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 경제가 경기 침체에 뒤이은 위안화의 환율 하락으로 고전할 것이라는 시나리오가 충분히 성립될 수도 있..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제조업 생산 현장을 시찰, 경제 챙기기 행보에 본격 나섰다. 이에 따라 중국 전역은 앞으로 코로나19 사태 이전의 일상으로 본격적으로 복귀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더불어 그동안 많이 흔들렸던 시 총서기 겸 주석의 리더십도 안정 국면으로 접어들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관영 신화(新華)통신을 비롯한 중국 언..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창궐 탓에 잠정 연기했던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인민정치협상회의·약칭 전인대와 정협)를 오는 4월 하순 개최하기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 이때 코로나19와의 ‘인민 전쟁’ 승리를 선언할 것이 확실해 보인다. 하지만 정상 개최에 대해서는 일부 비관론도 없지 않아 중국 당정의 고심이 깊어가고 있다. 중국 권부(權府)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
불행은 혼자 오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실제로도 그렇다. 인생을 살면서 가끔은 누구나 할 것 없이 설상가상이라는 상황에 처할 때가 있는 것을 보면 진짜 이 말은 불후의 진리라고 해야 한다.중국 연예계 최고의 스타로 불렸던 판빙빙(范冰冰·39)은 요즘 이 말을 실감하지 않을까 싶다. 탈세 이력 때문에 여러모로 어려운 상황인데 최근에는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의 별장까지 헐렸으니 이렇게 단언해도 괜찮다. 더..
중국의 사이버 세계가 퇴폐적 경향을 띄는 사회악으로 빠르게 변질되는 것이 확인되고 있다. 매춘을 비롯한 성 범죄를 황색(黃色) 범죄로 부르는 중국식 표현을 원용하면 완전히 누렇게 물들어간다고 해도 좋을 듯하다. 더구나 앞으로는 더욱 진화할 가능성이 높아 더 늦기 전에 공안 당국의 일망타진 식의 철저한 단속이 이뤄져야 하지 않을까 보인다. 베이징 유력 매체인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중국 언론은 최근 한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공포 앞에서는 이웃사촌도 소용이 없는 것 같다. 코로나19의 발원지인 후베이성(湖北)성 황메이(黃梅)현과 인근 장시(江西)성 주장(九江)시를 가로지르는 창장(長江)대교 주위에서 벌어진 양측 주민과 경찰들의 충돌이 27일 벌어진 것을 보면 진짜 그렇다고 해야 하지 않을까 보인다. 이제 코로나19가 국가 사이의 국경뿐만 아니라 같은 나라 안에서도 지역에 따라 금을 그은..
중국이 28일 0시를 기해 외국인 입국 금지라는 사상 초유의 조치를 취한 것은 분명한 메시지 하나를 던져준다고 할 수 있다. 그건 바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의 ‘인민 전쟁’에서 드디어 승리했다는 자신감을 말하지 않나 싶다. 하기야 해외 역유입 신규 환자를 제외할 경우 최근 중국 내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이가 거의 없다는 통계를 보면 진짜 그렇다고 해도 좋을 듯하다. 하지만 이 전쟁 승..
중국에는 연예인 스타들이 인구만큼이나 엄청나게 많다. 이들은 당연히 열혈 팬과 안티 팬을 두루 가지고 있다. 이게 스타의 숙명일 수밖에 없다. 하지만 많은 열혈 팬에 소수 안티 팬을 가진 상당히 운 좋은 연예인들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대표적으로 송혜교의 닮은꼴로 불리는 류타오(劉濤·42)와 국민 여동생으로 관샤오퉁(關曉.彤·23)을 거론할 수 있다. 놀랍게도 안티 팬이 상당히 드문 연예인들로 손꼽힌다..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해외 역유입을 막기 위해 초강수를 뒀다. 꺼내든 카드는 외국인 전면 입국 금지라는 사상 초유의 전혀 예상밖 조치로 28일 0시부터 적용된다. 이에 따라 28일부터는 유효 비자와 거류증을 소지한 외국인도 중국에 들어갈 수 없게 됐다. 이 정도 되면 중국은 완전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조치를 실시한다는 비난을 들어도 할 말이 없게 됐다...
중국 당정 고위층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자세를 비판한 혐의로 당국에 연금된 것으로 알려진 유명 기업인 런즈창(任志强·69) 전 화위안(華遠)그룹 총재 관련 사건이 예사롭지 않아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일파만파의 후폭풍을 몰고 올 가능성이 상당히 큰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이 경우 반정부 지식인 등에 대한 당국의 대대적 압박의 도래도 불문가지의 사실이 될 수 있을 듯하다. 중국 권..
전 세계를 강타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발원지로 불리는 중국이 연일 기적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때는 환자 발생에 관해서도 G2 국가의 면모를 보였으나 지금은 언제 그랬냐는 듯 거의 청정국가가 되고 있다. 이 상태로 가면 조만간 전 세계에서는 처음으로 청정국가가 됐다는 선포를 할 것으로도 전망되고 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의 26일 발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