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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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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KBS 대담 출연
[아시아 이슈] 심각한 中 경제…핵심 실세 차이치, 시진핑에 비밀 보고
[찰리우드의 사생활] 탕웨이 곧 50세 엄마 예정
[특파원 시선] 졸업 시즌에 中 대졸생들 극도의 좌절
몽골 대통령 하나의 중국 지지 피력
올해 들어 마치 작심한 듯 치열한 우군 확보 외교전을 벌여오던 미중의 대결이 일단 중국의 판정승으로 결론이 난 것으로 보인다. 미국마저 강력한 대중 압박 전략을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의 지난 18∼19일 방중을 계기로 수정하려는 기미를 보이고 있는 현실을 보면 확실히 그렇다고 해야 할 것 같다. 진짜 그런지는 최근까지 양국이 올린 외교 실적을 보면 잘 알 수 있다. 우선 중국의 경우 전방위적으로 노력한 결과..
현재도 만만치 않다고 해야 할 중국 청년들의 취업난이 최근 갈수록 심각해질 양상을 보이고 있다. 16∼24세 청년들의 5월 실업률이 무려 20.8%로 지난 1978년 이후 45년 만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면 더 이상 설명은 필요 없을 것 같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중국의 5월 전체 실업률은 비교적 좋은 상태를 기록하고 있다고 봐도 괜찮다. 5.2% 전후인 것으로..
'합종연횡(合縱連橫)'이라는 말이 있다. '사기(史記)'의 소진장의열전(蘇秦張儀列傳)에 나오는 말이다. 전국시대는 진(晉)나라의 대부(大夫)인 한(韓)· 위(魏)· 조(趙) 세 성씨가 진나라를 분할해 제후로 독립(BC 403년)한 이후 진(秦)나라가 천하를 통일한 BC 221년까지의 시기를 일컫는다. 이 시기는 진나라를 포함한 7개의 나라인 전국칠웅(戰國七雄)이 패권을 다투는 시기였다. 당연히 국가의..
내년 1월 13일 실시될 대만 총통 선거의 국면이 7개월여를 앞두고 제3당인 민중당 소속 커원저(柯文哲·64) 후보의 급부상이 현실로 나타나는 등 그야말로 대이변 상황으로 진입하고 있다. 현재의 구도가 그대로 이어질 경우 진짜 그의 당선도 완전히 불가능하지만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21일 전언에 따르면 원래 대만의 총통 선거는 지난 30여 년 동..
중국 헤이룽장(黑龍江)성 치치하얼(齊齊哈爾)시가 '국제 바베큐 미식도시' 칭호를 받은지 1주년이 된 18일을 맞아 국제 바베큐산업 발전대회 및 2023치치하얼 바베큐 미식축제의 막을 성황리에 올렸다. 이에 따라 치치하얼 바베큐는 국내외에 널리 알려지면서 새로운 성장 및 소비 열풍에 직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세계중국요식업연합회를 비롯해 헤이룽장성 상무청, 치치하얼 정부가 공동 주최한 이번 축제는 글로..
대만에 최근 중국이 수년 전부터 그랬던 것처럼 이른바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운동이 거센 불길처럼 확산되고 있다. 마치 양안(兩岸·중국과 대만)이 정말 '하나의 중국'이라는 사실을 확실하게 증명하는 상황이 아닌가 보인다. 양안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0일 전언에 따르면 그동안 대만에서는 중국과 달리 미투 운동이 이상하리마치 일어나지 않았다. 상대적으로 언로가 중국보다는 더 활짝 열려..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 동안 이뤄진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의 중국 방문이 나름 꽤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되는 사실이 말해주듯 양국 관계의 극적 진전으로 지구촌에 신 데탕트의 도래 조짐이 미세하게나마 보이고 있다. 현 분위기가 상당 기간 이어질 경우 진짜 곧 눈앞에 펼쳐질 현실이 되지 말라는 법도 없을 것으로 보인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20일 전언에 따르면 당초 블링컨 장관의 이번 방중은 긍정..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19일 오후 이틀 일정으로 방중 중인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만나 현재 어려운 상황인 양국 관계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요지의 입장을 피력했다. 블링컨 장관은 이에 원칙적으로 동의한다는 의견을 피력한 후 오는 11월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시 주석을 초청하고 싶다는 조 바이든 대통령의 뜻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름을 대면 누구나 알 만한 글로벌 유명 브랜드들이 최근 산술적으로 14억명에 이르는 중국 소비자들의 갈수록 심해지는 국산 제품 구매 열풍에 휘말린 채 휘청거리고 있다. 이 상태로 가다가는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약한 브랜드들은 머지 않은 장래에 중국시장에서 퇴출의 운명에 직면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특히 한국 제품들은 최근 최악 상황인 한중 관계 탓에 더욱 고전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브랜드들은 5∼6년..
중국에서 한국의 BTS만큼 유명한 아이돌 그룹은 누가 뭐래도 티에프 보이즈(TF BOYS)라고 해야 한다. 다른 그룹들도 없는 것은 아니나 성가 면에서는 티에프 보이즈와는 아예 비교조차 되지 않는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따르면 왕쥔카이(王俊凱·24), 왕위안(王源·23), 이양첸시(23) 등 3명으로 출범한 이 그룹은 묘하게도 BTS처럼 올해 출범 10주년을 맞이한다. 2013년 8월에 출범했으니 BTS..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예정대로 18일 방중, 친강(秦剛)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과 회담을 가지면서 양국의 관계 개선 가능성이 급속히 대두하고 있다. 게다가 조 바이든 대통령까지 그의 방중에 즈음해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이 실현 가능하다는 입장을 계속 피력, 화해 분위기를 더욱 띄우고 있다. 여러 정황으로 볼때 블링컨 장관의 방중이 큰 결실을 거두지 못하더라도 관계가 이전보..
내년 1월 13일 실시되는 대만의 총통 선거가 국민당 경선에서 패배한 궈타이밍(郭台銘·73) 훙하이(鴻海)정밀 창업자의 경선에 불복하는 듯한 행태 등의 몽니로 대혼돈의 양상으로 휩쓸려 들어가고 있다. 상황이 제대로 정리되지 않을 경우 일찌기 보지 못했던 오리무중의 국면에 직면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대만 정치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18일 전언에 따르면 애플의 최대 협력업체 푸스캉(富士康·폭스콘)으로..
중국에서는 거의 치명적이라고 해도 좋을 탈세라는 범죄를 저지른 탓에 사실상 완전히 퇴출된 판빙빙(42)이 최근 해외에서 재기의 몸부림을 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국도 그녀가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선택지로 꼽히고 있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17일 전언에 따르면 그녀는 최근 막을 내린 칸 영화제에 참석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중국에 있어봤자 활동을 못하는 입장인 그녀로서는 대회..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예정대로 18일부터 이틀 일정으로 방중, 친강(秦剛)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 등을 만나 양국의 현안을 논의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하지만 신냉전이라는 단어까지 소환될 정도로 어려운 국면에 이른 양국 관계의 진전은 어려울 것으로 확실해 보인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17일 전언에 따르면 원래 그의 방중은 지난 2월 초 이뤄질 예정으로 있었다. 그러나 그 무렵을 전후한 시기..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16일 방중 중인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를 만나 중국은 패권주의를 추구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더불어 미국 관계의 근간은 양국 국민에 있다면서 양국 국민 간의 지속적인 우정을 희망한다고도 강조했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의 16일 보도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베이징 댜오위타이(釣魚臺) 국빈관에서 만난 게이츠 창업자에게 "당신은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