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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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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KBS 대담 출연
[아시아 이슈] 심각한 中 경제…핵심 실세 차이치, 시진핑에 비밀 보고
[찰리우드의 사생활] 탕웨이 곧 50세 엄마 예정
[특파원 시선] 졸업 시즌에 中 대졸생들 극도의 좌절
몽골 대통령 하나의 중국 지지 피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중국지역회의(부의장 설규종)는 2023년 7월 21일부터 2박3일 동안 '2023 백두산 통일캠프'를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캠프에는 중국 전역에서 청소년 34명, 성인 22명 등 총 56명이 참가했다. 또 민주평통에서는 랴오닝(遼寧)성 선양(瀋陽)협의회 양남철 회장, 제2신흥무관학교 방선희 교장 등이 함께 했다. 이번 캠프의 제1일차 21일에는 지린(吉林)성..
한 달째 공식석상에서 사라진 G2 중국의 외교수장 친강(秦剛·57)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의 낙마가 거의 기정사실화되고 있다. 후임에는 친 부장의 선배이자 2016년부터 2년여 동안 주유엔 제네바대표부 대사를 지낸 서방통 마자오쉬(馬朝旭·60) 부부장이 유력하게 거론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25일 전언에 따르면 친 부장은 이날까지 한 달여 동안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친중 성향인 대만 국민당이 23일 전당 대회를 소집하고 지지율 꼴찌인 허우유이(侯友宜·66) 신베이(新北) 시장을 내년 1월 13일 실시될 총통 선거의 후보로 최종 확정했다. 이로써 자신으로 후보 교체를 은근히 기대했던 궈타이밍(郭台銘·73) 폭스콘(훙하이鴻海정밀) 창업주의 원망은 일단 물거품이 됐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4일 전언에 따르면 국민당은 후보 교체 논란이..
중국 북동부 헤이룽장(黑龍江)성 치치하얼(齊齊哈爾)시의 한 중학교 체육관에서 23일 지붕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 11명이 사망했다. 또 4명은 생명이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번 역시 중국 내에서 잊힐만 하면 터지는 인재 사고인 것으로 보인다.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24일 보도에 따르면 사고는 전날 오후 3시 즈음 시내에 소재한 제34중학에서 발생했다. 현지 구조 당국은 즉각 현장에 출동..
한국 내 전역에 배송된 것으로 알려진 정체불명의 해외 우편물 문제와 관련해 중국 당국이 "현재 관련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4일 정례 브리핑에서 수상한 중국발 소포가 한국으로 보내졌다는 대만 당국의 설명 등에 대한 입장을 묻는 한 한국 매체 특파원의 질문에 "중국은 이미 한국 측으로부터 조사 요청을 받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마오 대변인은 이어 "한국 측과..
중국인들의 해외 투자가 미국을 비롯한 서방에서 아시아를 필두로 한 중동, 북아프리카, 남미 등의 새로운 시장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미국이 최근 적극 주도하는 대중(對中) 디리스킹(위험 완화) 전략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이 국가들에서 광물 등의 원자재를 별로 어렵지 않게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 역시 고려됐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마린보이 박태환의 라이벌로 유명한 중국의 수영 스타 쑨양(孫楊·31)이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인 장더우더우(張豆豆·27)와 최근 결혼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이 사실은 그가 지난 20일 중국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웨이보(微博)에 장과 찍은 웨딩 사진과 결혼 증명서를 게시하면서 일반에 공개됐다. 쑨은 올림픽과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각각 3개와 11개의 금메달을 딴 남자 자유형 중장거리 분야의 세계..
24일부터 닷새동안 실시되는 대만의 연례 군사훈련인 '한광(漢光)39'로 인해 양안(兩岸·중국과 대만)의 긴장이 또 다시 고조되고 있다. 분위기로 볼 때 국지적 충돌이 발생할 가능성도 전혀 없다고 하기 어려운 상황인 것 같다. 양안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3일 전언에 따르면 한광훈련은 지난 1984년부터 시작돼 매년 한번도 빠짐 없이 실시돼 왔다. 통상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이용한 지휘소 훈련(CP..
중국의 청년 실업 문제가 생각보다 상당히 심각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둘 중 하나가 백수라면 더 이상 설명은 필요 없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16∼24세 중국 청년들의 6월 현재 공식 실업률은 21.3%에 불과(?)하다. 국가통계국이 최근 발표한 수치이다. 이 정도도 상당히 심각하다고 해야 한다. 수년 전만 해도 20%를 돌파하는 것이 말이 안 된다고 했다는 사실을..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1970년대 미중 양국 사이에서 '핑퐁 외교'를 주도한 헨리 키신저 전 미국 국무장관에게 "중미 관계 발전을 추진하고 양국 인민의 친선을 증진하기 위한 역사적 공헌을 잊지 않을 것"이라는 덕담을 건넸다. 양국 관계 개선을 위한 립서비스 차원의 말일 수 있으나 진짜 미국과 좋게 지내기를 바란다는 강력한 의지의 천명이라고 해도 괜찮을 것으로 보인다. 국영 중국중앙텔레..
한국은 가짜 뉴스가 판을 치는 대표적 국가라고 해도 좋다. 기레기(기자 쓰레기)라는 말은 괜히 나오는 것이 아니다. 당연히 콘텐츠의 질이 담보가 안 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더하다. 쓰레기 인플루언서가 만드는 함량 미달의 콘텐츠가 이루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다. 최근으로만 범위를 좁히면 전직 대통령 모 씨가 유명 연예인과 열애에 빠져 곧 결혼한다는 황당한 내용의 콘텐츠를 대표적으로 꼽을 수..
중국의 외교 투톱인 왕이(王毅) 정치국 위원 겸 당 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의 이례적 존재감과 친강(秦剛) 국무원 위원 겸 외교부장의 낙마설이 최근 연일 극명하게 부각돼 외신들의 지대한 관심을 끌고 있다. 완전 미스터리라고 해도 좋을 상황이나 중국 정부는 외부의 관심은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는다는 식의 행보를 보이면서 관련 사항에 대한 특별한 설명을 하지 않고 있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20일 전언..
중국이 경기 침체에 이은 부동산 산업 대란 위기에 직면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최근 급격하게 고개를 들고 있다. 분위기 상으로 보면 현실로 나타날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 보인다. 이 경우 중국 경제는 치명적인 상처를 입을 수도 있다. 한국 역시 부정적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상황이 녹록지 않다는 사실은 2년여 전 디폴트(채무불이행) 위기에 내몰렸던 헝다(恒大·에버그란데)그룹의 사정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
중국이 최근 청년 실업 문제가 상당히 심각함에도 효율적인 해결책을 제대로 마련하지 못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시쳇말로 찔끔이라는 표현이 과언이 아닐 만큼 눈에 두드러지는 대책이 그다지 없다고 해도 좋을 듯하다. 만약 상황이 개선되지 않은 채 계속 이어질 경우 사회 및 체제 불안의 도래 등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19일 보도를 종합하면 중국의 올해 상반기 경제 성장률..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이 18일 저녁 제주시 노연로 소재 드림타워 그랜드하얏트호텔 중식당에서 왕루신(王魯新) 주제주 중국 총영사와 만찬 대화를 갖고 한중 교류 강화 방안을 협의했다. 한중도시우호협회 베이징 관계자의 19일 전언에 따르면 이날 권 회장은 최근의 악화된 양국 관계를 의식한 듯 "한중 관계는 수천년의 교류 역사가 있는 뿌리 깊은 나무와 같아 바람에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면서 "도시 교류와 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