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배만실·공성훈·김상구 자료 1만2900여점 기증받아
국립현대미술관은 공예가 배만실, 화가 공성훈, 판화가 김상구의 자료 총 1만2900여 점을 유족과 작가로부터 기증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배만실(1923~2018)은 1세대 여성 디자이너이자 국내 장식미술 선구자다. 유족들은 배만실이 실내디자인을 맡았던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청와대, 방송국 등 공공건물의 실내디자인 도면 등 4500여 점을 기증했다. 공성훈(1965~2021)은 국립현대미술관 올해의 작가상, 이인성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