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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솔로 데뷔 25주년을 맞이한 그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달 30일 음반 ‘라이트 & 섀도우’(Light & Shadow)를 출시했다.
양방언은 8일 서울 중구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지금까지 ‘잘했다, 열심히 해왔다’라기보다는 어떤 부분을 못했구나, 다른 것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라이트 & 섀도우’는 2016년 베스트 앨범 ‘더 베스트’(The Best)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2장짜리 앨범이다. 이 중 ‘라이트’에는 코로나19로 공연장을 가기 힘든 관객들을 위해 지난 5년간의 라이브 음원 중 가장 보석 같은 14곡을 담았고, ‘섀도우’에는 11개의 미공개 음원을 수록했다.
‘라이트’ 앨범에는 양방언의 대표곡 ‘프론티어’(Frontier)를 재즈풍 밴드 음악으로 발표한 ‘네오 프론티어’(Neo Frontier), 정선 아리랑을 녹여낸 ‘에코즈 포 평창’(Echoes For PyeongChang), 제주 바다를 보고 느낀 감정을 담은 ‘프린스 오브 제주’(Prince of Jeju) 등이 수록됐다.
‘섀도우’ 앨범에는 모바일 게임 ‘명일방주’와 컬래버레이션한 음원 ‘불굴’(Fortitude), 인기 만화 ‘일곱 개의 대죄’로 만든 게임 음원 ‘애로우즈 오브 더 레인보우’(Arrows of the Rainbow), 국립중앙박물관 미디어파사드 전시를 위한 ‘경천사 십층석탑’ 등 미발표 음원과 신곡이 담겼다.
그는 “‘섀도우’에는 게임, 애니메이션 등 각종 영상작업에 참여하며 만든, 사람들 앞에 보여주지 못한 곡이 담겼다”며 “양방언의 현재진행형 음악이 됐으면 좋겠단 생각으로 선곡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