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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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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눈] "유명가수들, 카지노 공연 참아달라" 28년 전의 호소문
'왕실의 희망' 태국 국왕 장녀 팟차라끼띠야파 공주 별세…향년 47세
'콘서트 미끼' 논란에도…대한체육회·리조트 책임 떠넘기기
신분도 생계도 벽…한베가정 '귀환 이후'를 떠받친 코쿤 껀터 10년
필리핀 강진, 해저 2m 들어올려…산호초 드러나 어류 떼죽음
수개월 째 반정부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태국에서 14일 반정부 집회와 국왕 참석 행사가 겹치며 한때 긴장감이 고조됐다. 지하철(MRT) 연장선 개통식에 참석한 국왕 앞에 무릎 꿇은 관료들의 모습에 군주제 개혁에 대한 목소리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이날 MRT 연장선 개통식에 참석한 와치랄롱꼰 국왕의 사진이 논란이 됐다. 국왕 내외가 지하철 좌석에 앉아 있고 그 주변 관료와 기자들이 지하철 바닥에 무릎을..
12~15일 4일에 거쳐 제37차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정상회의 및 한국·미국·중국·일본 등 주요국이 참가하는 관련 정상회의가 화상으로 개최된다. 참가국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공동 대응과 경제 회복을 위한 협력 방안 등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세계 인구 3분의 1을 포괄하게 돼 세계 최대 자유무역협정(FTA)로 꼽히는 ‘역내 포괄적 경제 동반자 협정(RCEP)’에..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끌며 새로운 신화를 써온 ‘아시아의 히딩크’ 박항서 감독이 글로벌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 창간 15돌을 맞아 영상 축사와 축하 사인을 보내왔습니다. 박 감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대한민국과 국민 독자 여러분들이 다함께 힘내서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박 감독은 “창간 15돌을 맞이한 아시아투데이가 아시아를 넘어 세계를 여는 진..
캄보디아를 방문하고 태국으로 이동한 직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시야르토 페테르 헝가리 외무장관과 관련해 코로나19 2차 파동이 찾아올 수 있다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수도 프놈펜 봉쇄·비상사태 선포 가능성이 언급되자 훈센 캄보디아 총리는 “비상사태를 선포하거나 수도 프놈펜을 락다운(봉쇄)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 확인했다. 11일 프놈펜 포스트에 따르면 전날 저녁 훈센 총리는..
수개월 째 반정부시위가 지속되고 있는 태국에서 일부 왕당파가 ‘군주제 수호’를 위해 군부의 쿠데타를 촉구했다. 이에 태국 군부는 “쿠데타는 없을 것이며 정치적 해결책을 기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10일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전날 나롱판 찌깨우태 육군참모총장은 왕실지지자 단체가 요구한 쿠데타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0 이하”라고 답했다.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킬 가능성이 없다는 것을 강조한 셈이다.앞서 지난 8..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가 지난 11월 6일부터 8일까지 베트남에서 개최한 ‘2020 하노이 한·베 문화페어’에 8만 3000여명이 방문하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하노이 오페라하우스에서 ‘한·베 상생의 축제! 동행로드’라는 슬로건으로 베트남 소비자들이 한국의 농식품을 직접 체험하고 양국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복합문화 행사로 열렸다. 올해는 기..
마하 와치랄롱꼰(라마10세) 국왕이 “(반정부시위대도) 똑같이 사랑한다. 태국은 타협의 땅이다”라고 말한지 일주일만에 태국 경찰이 반정부 시위대에 또다시 물대포를 발사했다. 9일 방콕포스트 등 현지 매체와 외신에 따르면 전날 반정부 시위대는 예고대로 8일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수개월 째 쁘라윳 짠오차 총리 퇴진과 군주제·왕실 개혁을 외치고 있는 이들은 이날 민주기념탑에 모여 헌법 개정과 군주제 개혁을 요구..
캄보디아를 방문했던 시야르토 페테르 헝가리 외무장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 여파가 캄보디아로 확산하고 있다. 당시 경호를 맡았던 현지 경호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당국은 수도 프놈펜과 인근 칸달주(州)에 휴교령을 내렸다. 9일 프놈펜 포스트에 따르면 캄보디아 당국은 수도 프놈펜과 인근 칸달주(州)의 각급 학교에 2주간 휴교령을 내리고 전국 KTV(유흥주점), 클럽,..
동남아시아 순방으로 캄보디아를 방문했던 시야르토 페테르 헝가리 외무장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는 바람에 훈센 캄보디아 총리가 아세안 정상회의에 불참한다고 밝혔다. 8일 크메르타임스에 따르면 훈센 총리는 “정상회의가 화상으로 열리더라도 회의 현장에 참석하는 정부 관계자 및 언론인에 높은 위험을 초래할 것이다. 다른 국가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온 폰모니로스 캄보디아 부총리 겸..
지난 달 초부터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베트남 중부 지방에 한국 정부와 삼성·LG 등 현지 진출 한국 기업들이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온정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 베트남 중부 지방은 지난달 초부터 시작된 집중호우와 잇따라 상륙한 제18호 태풍 몰라베·19호 태풍 고니 등으로 최소 235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됐다. 주택 31만7000채가 침수됐고 약 20만채가 붕괴됐고 경작지와 주요 도로 등..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린 미국의 대통령 선거에 대한 뜨거운 관심은 베트남도 예외가 아니었다. 베트남 뉴스 댓글부터 페이스북 등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는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고 그의 재선을 희망하는 반응으로 가득했다.미국 시민단체인 아시안태평양계미국인투표(APIAVote)의 최근 리서치에 따르면 베트남계 미국인 46%가 이번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미국과 베트남 본토의 베트남..
베트남을 공식 방문 중인 박병석 국회의장이 3일 하노이 시내에 위치한 메리어트 호텔에서 현지 특파원단과 조찬간담회를 가졌다. 전날 베트남 서열 1~3위인 응우옌 푸 쫑 당서기장 겸 국가주석·응우옌 쑤언 푹 총리·응우옌 티 낌 응언 국회의장과 연달아 회담한 박 의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첫 외국 국회의장으로 베트남을 방문할 수 있었던 것은 우리의 방역 성과는 물론 현지 외교에..
올해 가장 강력한 태풍으로 꼽히는 제19호 태풍 ‘고니’가 필리핀을 강타함에 따라 갈수록 피해가 커지고 있다. 3일 현지 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고니는 지난 1일 최대풍속 시속 225㎞의 슈퍼태풍으로 필리핀 북부의 카탄두아네스주(州)에 상륙했다. 이후 일반 태풍으로 세력이 약화됐으나 필리핀에는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속출했다. 고니의 상륙으로 필리핀에서는 홍수와 산사태가 연달아 발생했고, 알베이주(州) 마욘..
베트남을 공식방문 중인 박병석 국회의장이 베트남 서열 1~3위 당서기장·총리·국회의장과 연달아 면담하며 특별입국절차 제도화 및 양국 관계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 의장은 2일 오후 응우옌 티 낌 응언 국회의장·응우옌 쑤언 푹 총리·응우옌 푸 쫑 공산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과 차례로 회동했다. 베트남정부 공보에 따르면 박 의장은 푹 총리와의 회담에서 “베트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성공적으..
베트남을 공식 방문 중인 박병석 국회의장이 2일 베트남 국회에서 응우옌 티 낌 응언 국회의장과 회담하고 있다. 박 의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베트남을 찾은 첫 외국 국회의장이자 한국 측 최고위급이다. 앞서 박 의장은 이날 오전 호찌민 주석 묘에 헌화한 후 삼성전자 박닌 공장을 찾아 “삼성전자가 베트남에서 양국 경협의 상징적인 기업이 됐다”며 현지 직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