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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수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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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시장에 힘 싣는 5대 금융… 증권서 새 먹거리 찾는다
신한금융, '포용금융 2.0' 가속… 대환대출·채권소각 확대
빚내서 주식 샀는데…반대매매 비중 2년 만에 최고
[취재후일담] '집값 상승 주범' 된 전세대출…은행권 눈치 보기 시작되나
당국 '빚투' 경고에…신용대출 죄는 은행권
금융투자협회는 18일 서울 여의도 금투센터에서 벤처기업협회, 한국평가데이터와 '자본시장 기반의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자본시장의 전문성과 벤처시장을 효과적으로 연계해 성장 잠재력 평가를 통한 우수기업 발굴부터 기업 성장단계에 최적화된 투자지원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투자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생산적 금융 활성화를 위한 기관 간 협력..
키움증권이 미국 현지 주식을 중개할 수 있는 브로커딜러 라이선스 획득에 집중하고 있다. 해외주식 커버리지 확대를 통한 비즈니스 강화를 성장 전략으로 수립한 상황에서, 미국 현지 법인을 통한 영업체계 구축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특히 주요 경쟁사인 토스증권이 먼저 라이선스를 취득했다는 점은 키움증권을 조급하게 만드는 주된 요인으로 작용한다. 토스증권의 해외주식 시장점유율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만큼, '브로커리지 강자'..
우리투자증권은 고액자산가(HNW) 고객에게 종합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강남금융센터를 확장 이전했다고 17일 밝혔다. 새롭게 확장한 강남금융센터는 고객 편의성과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한 '하이브리드형 점포'로 조성됐다. 일반 고객과 HNW 고객을 위한 전용 공간 및 출입구를 분리해 효율성을 높였으며, 임차 공간도 기존 대비 1.5배 확장했다. HNW 고객 공간은 대한제국 고종황제가 사용했던 덕수궁 주요 전각에서 모..
대신증권은 17일 KT에 대해 3분기 실적 상승 추세가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다. 목표주가는 7만4000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대신증권이 내다본 KT의 3분기 영업이익은 약 57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가량 증가한 수준이다. 다만 전분기 대비로는 2025년도 임단협 소급분 약 500억원 반영 및 일회성 이익 약 3100억원 제외 영향으로 감소할 전망이다. 다만 KT의 주가는 지난 7월 15일 민영..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지난 15일 개소한 뉴욕사무소를 통해 한국 자본시장과 북미 투자자를 잇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북미 투자자가 필요한 정보를 적시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정 이사장은 지난 15일 미국 뉴욕 맨하튼 하버드 클럽에서 열린 KRX 뉴욕사무소 개소식에서 "명실상부한 세계 금융시장의 중심인 뉴욕 맨하튼에서 한국 자본시장과 북미 투자자를 잇는 가교역할을 하겠다"고 말..
현대차증권이 16일 하나투어에 대해 3분기 실적은 역성장이 불가피하지만, 4분기에는 반등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목표주가는 기존 7만원에서 6만3000원으로 하향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현대차증권은 하나투어의 3분기 패키지 송출객수가 전년 동기 대비 13.1% 줄어든 43만명 수준일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4.2% 감소한 103억원가량이 될 것으로 예측했다. 4분..
이재명 정부의 자본시장 활성화 정책으로 주요 증권사들이 3분기에도 함박웃음을 지을 전망이다. 코스피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상황 속, 거래대금 증가로 증권사의 실적 개선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세제 개편안 등 정책 불확실성이 상당수 해소된 만큼 지수 상승과 증시 활황 등에 따른 증권사의 수혜를 예상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이 같은 흐름이 지속되기 위해서는 주식 장기 보유 유인책 등 추가적인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제언도 내놨..
iM증권은 15일 SK하이닉스에 대해 내년도 레거시 디램(Legacy DRAM)과 낸드(NAND) 업황이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판단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28만원에서 38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로 전환했다. 이 같은 전망은 디램과 랜드 부문의 수요 증가율이 업계 생산 증가율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데 따른다. 이에 따라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은 HBM 부문의 감익에도 불구하고 35조1000억원 수준을 유..
증권사들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투자 자문과 자산관리 서비스의 적용 범위를 늘리며 투자자 만족도 향상에 나섰다. 그러나 각사별 대동소이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는 점에는 다소 아쉬움이 남은 상태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KB증권은 로보어드바이저(RA) 기반의 AI 투자 자문 서비스 적용 범위를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와 개인형퇴직연금계좌(IRP) 등까지 확대했다. RA는 로봇(Robot)과 조언자..
외국인 투자자들이 4개월 연속 국내 주식시장에서 순매수세를 이어갔다. 지난달 코스닥 종목을 3570억원어치 순매수 한 덕이다. 다만 코스피 종목은 3000억원가량 순매도했다. 12일 금융감독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8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을 발표했다. 지난달 말 기준 외국인은 상장주식 904조8000억원을 보유한 상태다. 이는 전체 시가총액의 27.5%에 해당하는 규모다. 지난 7월 대비 보유잔액은..
네이버페이는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의 지분 70%를 약 686억원에 인수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번 지분인수로 네이버페이는 증권플러스 비상장의 최대주주 지위와 경영권을 확보하게 된다. 양사는 금융당국이 도입 예정인 '장외거래중개업' 인가 절차를 진행해 비상장주식 거래 시장의 제도화를 선도할 예정이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2020년부터 금융위원회의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돼 관련 서비스를 영위해 왔..
이재명 대통령이 양도소득세 대주주 기준과 관련해 "10억으로 내려야 한다고 반드시 생각하지는 않는다"며 "증시에 장애로 작용하면 굳이 고집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해당 안은 국회 논의에 맡기도록 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대주주 양도소득세 부과 기준을 종목당 50억원에서 10억원으로 조정하는 안과 관련해 "주식시장 활성화 정책의 의지를 의심하는 시..
국내 엔터테인먼트 및 미디어(E&M) 기업은 디지털 콘텐츠 확장, 글로벌 시장 개척, 현 정부의 문화예술산업 지원 확대에 대한 기대감 등을 바탕으로 성장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K-콘텐츠가 더욱 성장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협업 생태계 구축 및 전략적 인공지능(AI) 도입 등 다각적인 전략이 요구된다는 제언이 나왔다. 삼일PwC는 지난 9일 서울 용산구 본사 2층 아모레홀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10일 코스피 사상 최고치(3314.53) 경신을 축하하며 "코스피 5000시대를 조속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상장기업의 주주가치 제고 노력을 지속 유도하고, 불공정거래 시장감시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24시간 거래와 결제주기 단축 등 거래 인프라의 혁신도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날 정 이사장은 "오늘 코스피가 4년 2개월 만에..
증권선물위원회는 10일 제16차 회의에서 KT&G, KB금융지주, 현대차증권 등 3사를 회계·감사 지배구조 우수기업으로 선정하고 감사인 주기적 지정 유예 등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회계업계·기업계·당국 등이 추천한 민간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회계·감사 지배구조 평가위원회가 엄정하고 공정하게 신청 기업들의 회계·감사 지배구조를 평가한 결과다.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3개 사는 모두 800점 이상의 점수를 획득했다. 우선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