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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수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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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시장에 힘 싣는 5대 금융… 증권서 새 먹거리 찾는다
신한금융, '포용금융 2.0' 가속… 대환대출·채권소각 확대
빚내서 주식 샀는데…반대매매 비중 2년 만에 최고
[취재후일담] '집값 상승 주범' 된 전세대출…은행권 눈치 보기 시작되나
당국 '빚투' 경고에…신용대출 죄는 은행권
한국거래소는 추석 연휴 전날인 오는 10월 2일 18시에 개시해 3일 6시에 종료되는 파생상품 야간거래를 휴장한다고 10일 밝혔다. 파생상품 야간거래는 직후 정규거래와 합산돼 청산되는데, 장기 연휴 직전 파생상품 야간거래를 시행할 경우 시장참여자의 야간거래분이 리스크에 장기간 노출될 가능성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만일 10월 2일 야간거래를 시행할 경우 7일 후인 10일 정규거래와 합산 및 청산된다. 야간거래 휴장 대..
차기 금융투자협회장에 대한 금융권의 관심이 뜨겁다. 올해 12월 말 임기가 끝나는 서유석 금투협회장의 자리를 놓고 벌써부터 주요 금융투자업계 인사들이 줄줄이 출사표를 던지는 등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특히 이번 금투협회장 자리는 새 정부가 공언한 '코스피 5000시대' 달성을 위한 주요 역할을 담당하게 되는 만큼,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이 탐나는 자리가 됐다. 제7대 금투협회장은 단순히 580여개에..
금융투자협회는 서유석 회장이 8일 서울 여의도 협회에서 아시쉬 쿠마르 초한(Ashish Kumar Chauhan) 인도국립증권거래소(NSE) 대표와 금융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인도 최대 증권거래소인 NSE의 성장 여정과 인도 자본시장 생태계 구축 경험을 공유하고, 양국 금융투자시장의 최신 동향을 폭넓게 교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주한인도대사관 니시 칸트 싱 부대사(Nishi Kant..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금융소비자보호원(금소원)을 분리·신설하는 등의 금융감독체계 개편안과 관련해 "결과적으로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는 뜻을 밝혔다. 조직 개편에 따른 임직원들의 우려와 관련해서는 "(감독체계 개편 마무리) 협의 과정에 적극적으로 임하며 세부적인 사항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 금감원장은 이날 임직원들에게 이 같은 내용의 편지를 발송했다. 이는 전날 정부가 금융감독체계를..
신한투자증권이 8일 LG에너지솔루션에 대해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배터리 생산능력 확대에 따른 고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목표주가는 43만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신한투자증권은 데이터센터 확대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 등으로 인해 미국 ESS 시장의 수요가 상당히 늘어날 것으로 봤다. 이 상황에서 LG에너지솔루션은 중국산 배터리 고율관세 및 현지 생산 강점 등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일 수 있..
부동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은 꾸준하지만, 자금 부담 탓에 진입장벽은 다소 높은 것이 현실이다. 이에 전문가들은 부동산에 대한 직접적인 투자보다는 간접투자 방식의 리츠(REITs)를 활용하는 것이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리츠란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아 부동산 및 부동산 관련 증권 등에 투자·운영한 뒤 발생 수익을 돌려주는 주식회사 형태의 부동산 간접투자기구다. 부동산이라는 실물자산에 투자하..
증권사 60곳이 올해 2분기에만 2조9000억원에 가까운 순이익을 냈다. 증시 활황 등 증권사에 우호적인 환경이 이어졌던 가운데 수수료수익과 자기매매손익이 큰 폭으로 늘어난 점이 주효했다. 4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5년 2분기 증권·선물회사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증권회사 60곳의 지난 2분기 순이익은 2조8502억원이다. 전년 동기 1조7819억원 대비 60.0% 증가한 수준이다. 수수료수익은 3조850..
금융당국이 한국거래소의 30% 이내 범위로 설정된 대체거래소의 종목별 한도를 100% 미만으로 유지하는 쪽으로 완화하고, 2개월 내 해소를 원칙으로 한도 초과를 일부 허용하기로 했다. 현행 한도 규제를 준수할 경우 520여개 종목의 출근시간대 거래가 불가능해지는 상황을 고려해 투자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3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이날 금융위원회는 정례회의 보고 및 비조치의견서를 통해 대체거래소의 거래 한도..
한화투자증권이 3일 파라다이스에 대해 하반기 호실적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목표주가는 2만6000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한화투자증권이 이 같은 전망을 한 배경에는 지난 8월까지 카지노 흐름이 나쁘지 않았던 데다가 3분기 별다른 비용 집행 이슈가 없을 것으로 예측된 데 따른다. 아울러 4분기에도 10월 국경절 등이 있어 호실적이 이어질 것으로 예측했다. 특히 지난 6월 워커힐 사업장에서 중국인 VIP 대..
키움증권이 한국거래소가 선정하는 코스피 시가총액 대형주 지수의 유력 편입 종목으로 손꼽히며 주가 상승 요인을 더했다. 통상적으로 중형주에서 대형주로 승격된 종목의 주가 상승률이 코스피 상승률을 상회해온 데 따른다. 특히 키움증권의 경우 새 정부 증시 활성화 정책의 대표적인 수혜기업으로 손꼽히며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하고 있는 데다 발행어음 인가 가능성까지 큰 기업이다. 이에 금융투자업계는 적정주가를 발 빠르게 올려 잡고 있다. 2일 금융투자업계..
NH투자증권이 2일 헥토파이낸셜에 대해 비용 증가에 따른 실적 하락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원에서 2만2000원으로 하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NH투자증권은 3분기 헥토파이낸셜의 연결 영업이익을 40억원으로 예상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7% 감소한 수준이다. 휴대폰 결제시장 침투가 지속되며 상반기와 유사한 수준의 충당금 발행이 추정되는 데 따른다. 다만 해외정산 가맹점을 확보하고 있다는..
NH투자증권은 1일 제주항공에 대해 단거리 노선 공급 과잉 우려가 심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는 7500원으로 하향하고 투자의견은 중립(Hold)을 유지했다. 이는 최근 국내 항공시장에서 단거리 노선의 수요가 위축되며 성장률이 둔화되고 있는 데 따른다. 실제 주력 노선인 동남아는 지난 3월부터, 일본 노선은 7월부터 여객 성장률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세로 전환했다. 특히 비상장사 저비용항공사들의 무리한 기재..
한국거래소가 배당성향을 50%까지 상향한다. 정부가 추진 중인 주주가치 제고 기조에 발맞춰 적극적인 주주환원에 앞장서는 모습이다. 이는 국내 금융기관 중 최고 수준이다. 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지난 22일 이사회를 열고 배당성향을 50%로 조정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지난 2월 배당성향을 33%에서 45%로 올린 지 반년여 만의 추가 상향이다. 이는 한국주택금융공사(40%), 산업은행(37.8%) 등..
신한투자증권은 29일 로보티즈에 대해 대규모 유상증자로 주가가 희석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지만, 증자 충격은 단기에 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전날 장 종료 후 발표된 로보티즈의 10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대해 피지컬 AI시대의 가속 성장을 위한 필수적인 조치였다고 분석했다. 이번 증자로 로보티즈의 액추에이터 부문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며, 휴머노이드 기업의 장외가치를 반영할..
메리츠증권이 29일 삼양식품에 대해 3분기부터는 다시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목표주가는 175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메리츠증권이 이 같은 판단을 내놓은 배경에는 2분기 미국 셀인 매출이 3분기 셀아웃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크고, 밀양 2공장 역시 계획대로 가동 중이라는 점에 따른다. 아울러 마케팅비 역시 지난 2분기 230억원 대비 감소한 100억원대 후반을 예상했다. 김정욱 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