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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채종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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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3%대 예금 상품 부활…시장금리 상승·기업 자금 유치 영향
환율 인플레이션에 시장금리 들썩…대출 이자 부담 무거워져
코픽스 15개월만에 2.9%대로 상승…주담대 변동금리 오른다
금융위-5대 금융 "AI로 신종 디지털 범죄 막는다"
정책금융기관 6곳, 지역기업 찾아간다…"2028년 지방에 164조 공급"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상승했다.이에 코픽스 지수를 대출 준거금리로 삼는 주요 시중은행의 변동형 주담대 상품 금리도 내일부터 상향 조정될 예정이다. 15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5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2.90%로, 전월(2.89%)보다 0.01%포인트 상승했다.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가 2.9%대에 올라선 것은 지난해 2월(2.97%) 이후 15개월만이다..
한국은행이 사실상 기준금리 인상을 예고하며 시장금리가 상승하자 시중은행에서도 3%대 예금 상품이 부활했다. 수출 호조로 기업 자금이 늘어나면서, 은행들이 유동성 확보를 위해 금리를 올려 기업자금 유치에 나선 것도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14일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대표 정기예금 상품의 최고 금리(1년 만기 기준)은 2.90%~3.00%다. 한 달 전보다 상..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금융회사에 CEO(최고경영자)를 비롯한 경영진이 현장에 직접 방문해 대응 체계를 확인하고, 예산과 인력을 확충하는 등 주도적으로 사이버 보안 역량 강화에 나설 것을 주문했다. 금융감독원은 이 원장이 지난 12일 경기도 용인시 죽전 소재 금융보안원 금융보안관제센터를 방문해 '2026년 상반기 금융권 블라인드 모의해킹 훈련'을 점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이찬진 원장이 금융회사 경영진..
신한은행이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혈액 수급 안정화와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나섰다. 신한은행은 지난 9일 서울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 앞에 헌혈버스를 배치해 임직원들이 현장에서 직접 헌혈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행사는 '2026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헌혈 나눔 캠페인은 2001년부터 꾸준히 이어져 올해까지 누적 2만40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올..
금융위원회와 6개 정책금융기관이 지역기업 지원을 위해 현장 중심의 공동 지원체계를 가동한다. 2028년까지 지방에 공급하는 정책자금을 연 164조원으로 확대하고, 지역기업이 낮은 금리·높은 한도로 자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금융위원회는 11일 대전에서 6개 정책금융기관(산업은행·기업은행·신용보증기금·수출입은행·무역보험공사·기술보증기금)과 함께 '정책금융 동행'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500원을 훌쩍 넘는 고환율 국면이 장기간 이어지면서 대출 차주들의 시름도 깊어지고 있다. 원·달러 환율 상승이 국내 물가를 부채질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은행이 사실상 하반기 기준금리 인상을 기정사실화하면서 이에 자극받은 시장금리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어서다. 주요 은행들도 시장금리 상승을 대출금리에 빠르게 반영하고 있다. 주택담보대출 상단 금리는 7.5%를 돌파했고, 신용대출 금리도 6..
한국수출입은행이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인공지능(AI)·공급망·문화 등 전략 분야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 2026년을 '투명·공정 EDCF의 원년'으로 삼고, 2028년까지 3년간 약 9조원 규모의 신규 지원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수출입은행은 지난 10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2026년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혁신전략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재정경제부와 공..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5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농협) 회장들을 만나 인공지능 대전환(AX) 시대 신종 디지털 위협에 대한 전사적 대응을 당부했다. 최근 AI를 활용한 디지털 범죄가 늘어나며 금융권 보안을 위협하고 있는 만큼 금융사 간 협력 체계 구축의 필요성이 높아지면서다. 금융위원회는 10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AX시대 해킹·보이스피싱 대응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AI 대전환..
iM금융그룹이 헌혈 문화 확산과 생명 나눔 가치 실천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iM금융그룹은 지난 5일 대구 북구 소재 대구iM뱅크파크에서 열린 대구FC 홈경기에서 '헌혈 활성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4일 헌혈자의 날을 맞아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대구FC의 협력으로 진행됐다. 경기장 광장에서는 헌혈 버스 운영과 헌혈증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황병우 iM..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경남 진주 소재 경상국립대를 찾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NH농협은행은 8일 강 행장이 경상국립대에서 농업생명과학대 학생 300여명을 만났다고 밝혔다. 강 행장은 특강을 통해 협동조합의 의미와 사회적 역할, 농협의 역사와 가치에 대해 설명했다. 100% 국내자본으로 운영되는 농협의 특수성과 역할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사원으로 입사해 은행장이 되기까지의 개인적인 과정도 이야기하며..
iM뱅크가 서울 여의도에서 첫 수도권 대형 마라톤 행사를 열고 수도권 브랜드 알리기에 나섰다. iM뱅크는 7일 서울 여의도공원 일대에서 진행한 '2026 iM뱅크 코리아 오픈 마라톤'을 성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iM뱅크가 시중은행 전환 3년차를 맞아 수도권 브랜드 입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박현준 선수를 비롯해 러너 4500여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여의도공원과 한강 변을 따라 이어지는 코스에..
NH농협금융지주가 치매 고객과 가족의 안전한 금융서비스 이용을 위해 그룹 차원의 종합 대응체계 구축에 나섰다. 금융거래 과정에서 겪는 불편과 위험을 줄이고, 금융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대응체계 구축이 목표다. NH농협금융지주는 7일 '농협금융 안심돌봄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국가치매관리체계와 연계한 전국 100개 영업점에 '치매극복선도단체' 시범 인증을 추진하고, 치매 고객·가족..
우리은행이 금융소비자보호 현안 해결을 위해 AI 기술을 접목한 실무 적용 솔루션 발굴에 나섰다. 금융 디지털화로 인해 발생하는 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 제약을 해소하고, 신종 금융사기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모으는데 집중했다. 우리은행은 지난 5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본점에서 '삼성 청년 SW·AI 아카데미(SSAFY)'교육생들과 'AI-금융소비자보호 아이디어 경진대회'본선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예..
NH농협은행이 친환경 전력 확보를 통해 전력 수요 증가 대응과 탄소중립 달성, 재생에너지 전환 가속화에 나섰다. NH농협은행은 지난 4일 서울 중구 한화빌딩에서 한화솔루션과 '직접전력거래계약(PPA, Power Purchase Agreement)'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직접전력거래계약(PPA)은 기업이 친환경 발전소로부터 전기를 직접 구매해 사용하는 제도다. 이번 협약으로 농협은행은 한화솔루션으로부터..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항공 정비 전문기업 샤프테크닉스케이에 직접 방문해 생산적 금융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신한은행은 정상혁 행장이 지난 2일 인천 중구에 위치한 샤프테크닉스케이에 방문해 항공기 지상 조업 및 정비 현장을 직접 둘러봤다고 4일 밝혔다. 정 행장은 이날 백순석 샤프에비에이션케이 대표와 함께 제1·2정비고에서 항공기 지상 조업과 항공 정비(MRO) 현장을 살펴봤다. 이어 현장 간담회를 통해 항공 산업 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