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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소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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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정부가 출범하자 대북사업을 진행하는 업계에는 안도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문 대통령이 후보시절부터 줄곧 개성공단 재개를 주장하고, 당선 직후 ‘기회가 되면 북한을 방문하겠다’고 언급해 북한과의 관계 개선에 기대감을 높인 덕분이다. 지난 10년간 남북관계는 악화일로를 거듭했다. 금강산 관광로가 끊겼고 개성공단이 폐쇄됐다. 대북사업의 대표기업이었던 현대그룹은 그동안 중견기업으로 내려앉았으며 개성공단에 입주해 있던..
금호아시아나그룹이 19일 금호타이어 상표권 사용 요율에 대해 기존 요구했던 0.5%를 고수하기로 했다. 이는 애초에 채권단이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힌 조건이다. 결국 금호타이어 상표권 문제는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과 채권단의 ‘강대강’으로 치닫게 됐다. 이날 금호아시아나그룹에 따르면 상표권을 보유하고 있는 금호산업은 이사회를 열고 “사용 기간 20년 보장·사용 요율 0.5%·해지 불가 등의 조건은 무리가 없는..
대한항공이 인천에 위치한 해양 레저 단지 ‘왕산마리나’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왕산마리나는 대한항공과 인천시가 추진하는 문화관광레저 복합도시 지원시설 사업의 일환으로, 인천 왕산해수욕장 인근에 266선석의 해상 계류장과 34선석의 육상 계류장 등 요트 300척을 정박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왕산마리나는 2016년 11월부터 부분 개장했으나 최근 인천시의 마리나 시설 소유권 이전 심의가 완료돼 전면..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금호타이어 상표권에 대한 입장을 19일 다시 밝힐 전망이다. 금호타이어 매각 논란은 컨소시엄 요구에서 상표권으로 이어지며 채권단과 박 회장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금호 측은 애초에 채권단이 상표권을 보유하고 있는 금호산업과 사전 협의가 없었다고 날을 세우고 있다. 그러나 금호 측도 상표권 문제를 오랫동안 끌고 가기에는 법정관리에 대한 부담이 작용할 뿐더러 사회적인 분위기도 녹록지만은..
대한항공이 16~18일(현지시각) 미국 아스펜에서 열린 ‘제35회 푸드 & 와인 클래식’에서 비빔밥 기내식을 선보였다. ‘푸드 & 와인 클래식’은 매년 6월 미국 콜로라도 주 아스펜에서 열린다. 미국 타임사에서 발행하는 잡지사가 개최하는 축제로 전세계 유명 요리사와 와인 전문가들이 참가한다. 8년째 참가 중인 대한항공은 이 날 행사에서 한식 전문 기내식 조리사가 조리 장면을 직접 시연하고 비빔밥의 유래와 조리법을..
한국의 제2의 수출 시장인 동남아를 공략하기 위해서는 한류와 SNS를 활용한 마케팅에 주력해야 한다고 코트라가 18일 밝혔다. 이날 코트라가 발간한 보고서 ‘동남아 온라인 유통시장 현황 및 진출 방안’에 따르면 동남아 온라인 유통시장은 최근 5년간 연평균 22%의 성장을 기록했다. 해당 시장에 진출하려면 유행에 민감하고 구매력이 있는 20~30대 젊은 층을 공략해야 한다. 최근 아세안 주요국에서 온라인 쇼핑을 통..
한국 경제성장률이 지난해 보다 낮은 2.5%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건설 부문에 대한 의존도가 높으며 수출 경기와 설비 투자의 확장세가 주춤하기 때문이다. 18일 현대경제연구원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3%에서 2.5%로 상향 조정했다. 그러나 대내외 리스크 요인으로 지난해 2.8%보다는 낮은 수준이 될 것으로 예측했다. 연구원이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연말 연초 발생했던 정치적 불확실성이 대선..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이 한진그룹 내 5개 계열사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고 대한항공 경영에만 몰두한다. 조 사장의 대표이사직 정리에 이어 일부 계열사의 오너가 지분도 대한항공에 무상으로 넘긴다. 이는 한진그룹이 새 정부 출범과 함께 그동안 꼬리표처럼 붙어 다녔던 ‘일감 몰아주기’ 리스크를 털어내기 위해서다. 최근 ‘재벌 저격수’로 불리는 김상조 교수가 공정거래위원장으로 선임된 것과 무관치 않다는 분석도 나온다. 15일..
15~16일 서울 코엑스에서 ‘2017 대한민국 소비재 수출대전’이 열린다. 코트라는 6개 관계부처(산업·농식품·해수·복지부, 식약처, 중기청)와 소비재 유관기관과 함께 해외 유력 바이어를 대거 초청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을 주요 키워드로 삼고 소비재·정보통신기술(ICT)·예술·한류 등의 융합으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한 41개 기업의 프리미엄 제품들을 전시한다. 또한 5대 유..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이 대한항공 외 한진그룹 5계 계열사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난다. 15일 한진그룹은 조 사장이 한진칼·진에어·한국공항·유니컨버스·한진정보통신 계열사 대표이사 직을 내려놓는다고 밝혔다. 이같은 결정은 그동안 문제가 됐던 ‘일감 몰아주기’ 논란에서 벗어나기 위한 행보로 보인다. 한진그룹은 지난 2015년 11월 기내면세품 판매 대행 등 온·오프라인 사업을 전담하던 계열사 ‘싸이버스카이’의 일감 몰..
미국 연방 준비제도가 기준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면서 한국의 기준 금리와 동일한 1.25%를 유지하게 됐다. 그동안 한국과 미국의 기준금리가 동일했던 시기는 이번 금리 인상을 포함해 총 4차례가 있었으며, 이 중 3차례가 미국의 인상 과정에서 발생했다. 이번 인상 건에 의해 국내 주식 시장 등에는 단기적인 충격이 발생할 수 있으나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5일 현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미국은..
진에어가 국내 항공업계 중 처음으로 네이버페이를 통해 항공권 간편 결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네이버페이 서비스 도입에 따라 진에어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항공권을 예매할 때에는 인증 단계 절차 없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나비포인트’ 적립과 더불어 네이버페이 포인트도 중복으로 적립할 수 있어 추후 네이버포인트로도 항공운임을 결제할 수 있다. 진에어는 카카오페이에 이어 네이버페..
김재홍 코트라 사장이 수출 회복을 넘어 일자리 창출에 대한 포부와 계획을 14일 밝혔다. 저조한 수출 환경을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서만 언급했던 지난해와 완전히 상반된 내용이다. 김 사장은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엑스포 개막을 점검하고 바로 전날 귀국하는 일정을 소화했음에도 두 자릿수 이상의 수출 신장세를 언급할 때는 밝은 표정으로 임했다. 이날 김 사장이 한결 진전된 이야기를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수출 회복세 때문..
김재홍 코트라 사장이 “국내 중소·중견기업 수출 비중이 절반이 넘으면, 신규 일자리가 100만개 이상 늘어나는 효과가 있다”면서 “코트라의 업무 방식을 바꿔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논란이 된 코트라의 정부 소관 부처에 대해서는 “‘국가 무역 투자 인프라’로서의 기능이 가능한 곳이 적절하다”는 견해를 전했다. 14일 코트라는 서울 광화문에서 창립 55주년 기념 간담회를 열고 일자리 창출 기여를 위..
아시아나항공이 14일(현지시각) 캄보디아 프놈펜에 위치한 썸라옹톰에 임직원 봉사단을 파견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아시아나항공이 진행한 ‘캄보디아-아름다운 교실’ 프로젝트는 세계교육문화원(WECA)과 공동으로 지난 2015년부터 이어온 글로벌 교육 지원 프로그램이다. 임직원 봉사단은 쾌적한 교내 환경 조성을 위해 노후 시설 보수와 도색 작업을 하고, 전교생 및 교직원들과 운동회, 동요·미술 교실과 과학 수업 등의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