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1487명·해외 21명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하는 가운데 23일 신규 확진자 수는 1500명대 초반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508명 증가해, 누적 기준 35만476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439명)보다 69명 많고, 1주일 전인 지난주 금요일(1617명)과 비교하면 109명 적다.
금요일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 수는 7월 마지막 주(7월 31일·1538명)를 끝으로 매주 1600명 이상을 기록하다가 12주 만에 1500명대로 내려왔다.
지역 발생이 1487명, 해외유입이 21명이다.
지난 17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를 보면 일별로 1420명→1050명→1073명→1571명→1441명→1439명→1508명이다.
지난 9일(1953명) 이후 15일 연속 2000명 미만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