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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며느리 中 탕웨이, 50대 목전에 둘째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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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승인 : 2026. 04. 30. 05:32

SNS 통해 10년 만에 임신 공개
현재 딸과 함께 베이징 거주
한국인인 김태용 감독의 부인이자 중국 유명 배우 탕웨이(湯唯·47)가 50대를 바라보는 나이에 둘째를 임신한 사실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개했다. 첫째를 출산한지 10년 만이라는 사실까지 감안할 경우 기적과 진배 없는 임신이라고 할 수 있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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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의 둘째 임신 사실을 전한 중국의 한 매체의 보도 내용. 그녀로서는 50대를 바라보는 나이에 기적을 만들게 됐다고 볼 수 있다./신징바오(新京報).
탕웨이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집에 망아지가 한명 더 생기게 됐다"면서 "정말 큰 뜻밖의 일이다. 아주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 "모두가 무척 기대하고 있다"고 임신에 대한 소회를 피력한 다음 세 사람이 놀이터 미끄럼틀 앞에서 장난감 말을 쥐고 있는 사진을 함께 올렸다. 자신과 남편 김 감독, 첫째 딸이 올해가 '말의 해'라는 사실을 감안해 함께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

탕웨이는 최근 공식 석상에서 50대를 바라보는 여성이 가지기 힘든 이른바 'D라인'의 몸매를 숨기지 않은 채 공개했다. 둘째 임신설이 불거진 것은 당연했다. 중국 언론은 당연히 이 사실을 속보로 다뤘다.

탕웨이는 영화 '만추(2009)에서 김 감독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 인연으로 2014년 결혼에 골인했다. 2016년에는 첫딸을 출산했다. 현재 국제학교에 다니는 이 딸과 함께 베이징에 거주하고 있다. 남편과는 어쩔 수 없는 기러기 부부 생활을 하고 있다고 봐야 한다.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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