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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영 경남의원, 김해 주촌 주민불편 개선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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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허균 기자

승인 : 2026. 10. 14.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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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주촌 e편한세상 주민들 ,교통·통학·환경 개선 요청
횡단보도·학생 통학·공장 소음·분진 등 점검
하선영
하선영(왼쪽) 경남도의원이 김해 주촌 E아파트 입주민들과 아파트 주변 교통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허균 기자
하선영 경남도의원이 김해 주촌지역의 교통·통학·생활환경 문제를 점검하고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개선 방안 마련에 나섰다.

하 의원은 14일 김해시 주촌면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 아파트 입주민들과 간담회를 열고 '주촌지역 3대 정책제안서'를 전달받았다. 입주민들의 제안서에는 어린이 보행 안전과 중·고등학생 통학 대책, 인근 산업시설의 소음·분진 문제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이 담겼다.

하 의원은 주민들과 아파트 주변 도로와 보행구간을 직접 걸으며 횡단보도 위치와 차량 통행 상황 등을 살폈다. 주민들은 실제 이동 동선과 맞지 않는 횡단보도로 불편과 안전 우려가 있다며 횡단보도 신설과 과속단속카메라 설치를 요청했다. 하 의원은 관계기관과 개선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학생 통학 대책도 주요 현안으로 다뤄졌다. 주민들은 중·고등학생의 통학 부담을 줄일 방안을 요구했다. 하 의원은 경남교육청이 검토 중인 '100원 등하교 버스'와 주촌·장유 등 신도시 지역과 학교를 연결하는 '김해 에듀라인' 구상을 설명하고, 통학 여건 개선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인근 D기업과 관련한 소음·분진 문제에 대해서는 주민들이 관계기관의 현장 조사와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하 의원은 관련 경위와 행정적 대응을 살펴보고 주민 불편을 줄일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하 의원은 "아파트 허가는 건물을 짓도록 허락하는 데 그쳐서는 안 되며, 입주민의 안전한 통학과 쾌적한 주거환경, 교통·생활 기반시설까지 함께 살피는 과정이어야 한다"며 "김해시가 주민들의 불편을 직접 확인하고 교육청과 관계기관, 사업자와 협의해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허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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