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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대 차기총장 임한규 1순위·류동영 2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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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이명남 기자

승인 : 2026. 09. 18.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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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0% 높은 투표율…교원·직원·학생·동문 등 참여
임한규 총장후보
임한규 국립 목포대학교 총장임용 후보자
류동영
류동영 국립 목포대학교 총장임용 후보자
국립목포대학교 제10대 총장임용후보자 선거에서 임한규 후보가 1순위, 류동영 후보가 2순위 총장임용후보자로 선출됐다.

국립목포대학교 총장임용추천위원회(총추위)는 18일 무안군선거관리위원회 관리 아래 실시한 제10대 총장임용후보자 선거 개표 결과 이같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는 교원과 직원, 학생, 조교, 동문 등 선거인명부에 등재된 대학 구성원이 참여한 가운데 온라인 전자투표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된 투표에는 전체 선거인 가운데 92.30%가 참여했다.

개표 결과 기호 1번 임한규 후보가 53.9%를 얻어 1순위 총장임용후보자로, 기호 2번 류동영 후보가 39.8%를 얻어 2순위 총장임용후보자로 각각 선출됐다. 투표에 참여하지 않은 비율은 6.3%였다.

총추위는 높은 투표율과 관련해 통합대학 출범 이후 대학의 미래와 발전 방향, 차기 총장 리더십에 대한 구성원들의 관심이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다.

선거 과정에서는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한 절차도 진행됐다. 총추위는 후보자별 선거공보를 공개했으며, 지난 14일에는 합동연설회와 공개토론회를 열어 구성원들이 후보자들의 대학 운영 철학과 주요 정책, 발전전략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본투표에 앞서 전자 모의투표를 실시해 투표 절차와 시스템을 사전 점검하고, 모든 후보자에게 동일한 기준과 기회를 적용하는 등 원활한 선거 진행에도 힘썼다.

강일국 총장임용추천위원장은 "92.30%라는 높은 투표율은 대학의 미래와 발전에 대한 구성원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결과"라며 "교원, 직원, 학생, 조교, 동문 등 대학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조해 주신 모든 구성원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선거를 통해 나타난 구성원들의 뜻을 존중하고, 선출된 총장임용후보자에 대한 후속 절차도 관련 법령과 규정에 따라 공정하고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순위 임한규 후보와 2순위 류동영 후보는 관련 규정과 절차에 따라 총장 임용을 위한 후속 절차를 밟게 된다.
이명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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