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경남도, 중국 통청과 손잡고 MZ 관광객 7000명 유치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260918010007007

글자크기

닫기

창원 허균 기자

승인 : 2026. 09. 18. 10:16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48시간 경남으로 탈출계획’ 추진
(1)+중국+쑤저우+통청여행+본사+업무협약+체결식
박완수(왼쪽) 경남지사가 중국 쑤저우 통청여행 본사에서 경남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남도
경남도가 중국 대형 온라인 여행플랫폼 통청여행과 손잡고 중국 MZ세대 관광객 7000명 이상을 경남으로 유치한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17일 중국 쑤저우 통청여행 본사를 방문해 통청여행과 경남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통청여행은 여행정보·숙박·교통·관광상품·입장권 등 여행 전반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국 대표 온라인 여행플랫폼이다. 연간 유료 이용자는 2억 5000만 명, 월 활성 이용자는 3억 명에 달하며 전체 고객의 70%가 MZ세대다.

양측은 협약에 따라 중국시장 대상 경남관광 홍보와 마케팅, 통청 플랫폼 내 경남 관광 콘텐츠·상품 노출, 관광상품과 여행코스 공동 개발, 온라인·오프라인 홍보 등을 추진한다.

특히 10월부터 중국 MZ세대를 겨냥한 '48시간 경남으로 탈출계획'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주말이나 짧은 휴가를 활용해 경남의 바다·섬·미식·축제·야경 등을 집중적으로 즐기는 여행상품을 개발하고 중국 관광객 7000명 이상을 유치한다는 목표다.

통청 플랫폼과 네트워크를 활용한 인플루언서 경남여행 콘텐츠와 테마 여행코스 홍보, 해양·미식 관광상품 개발, SNS 인증행사, 할인쿠폰·특가 프로모션 등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1,500만 회 이상의 온라인 홍보 효과를 내고 실제 경남 방문으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경남도는 중국 관광객 증가세도 경남관광 활성화의 기회로 보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통계에 따르면 중국인 방한객은 2024년 460만 명에서 2025년 548만 명으로 늘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321만 명을 넘어섰다.

박완수 지사는 "무비자 정책과 항공노선 확대 등으로 중국 관광객의 한국 방문이 늘어나고 한중 관광교류도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통청여행과의 협력을 통해 경남의 매력을 중국의 젊은 세대에게 적극 알리고 실제 경남 방문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통청여행과 관광상품 개발과 공동 홍보를 구체화하고 온라인에서 높아진 경남관광 관심이 상품 예약과 실제 방문으로 이어지도록 후속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허균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