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가을밤 순천만서 내 별 찾자”…천문대 ‘꼴딱별·밤별’ 운영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260907010002284

글자크기

닫기

순천 나현범 기자

승인 : 2026. 09. 07. 09:44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순천만천문대에서 특별한 천체관측 10월까지 진행
밤하늘을 관측하며 스마트폰으로 촬영하기1
관광객이 순천만천문대에서 천체망원경으로 밤하늘의 별을 관측하고 있다./순천시
가을의 문턱에서 높고 맑아진 밤하늘을 바라보며 자신만의 별을 찾아보는 특별한 천체관측 프로그램이 순천만천문대에서 펼쳐진다.

순천시는 순천만천문대에서 상시 운영 중인 '꼴딱 새워 내 별 찾기(꼴딱별)'와 '밤 새워 내 별 찾기(밤별)' 프로그램을 오는 10월까지 다양한 체험 콘텐츠와 함께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순천만천문대가 '2026년 호남권 과학관 과학문화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기존 천체관측 프로그램에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더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천문과학을 보다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매달 특별한 날 한 차례 운영되는 '꼴딱별'은 이름 그대로 밤을 '꼴딱' 새우며 별을 찾아보는 순천만천문대의 대표 심화 프로그램으로 토요일 늦은 밤부터 다음 날 새벽까지 이어지며, 시간대별로 달라지는 밤하늘을 관찰하고 천체망원경을 직접 조작해 별과 행성을 찾아보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밤을 새우는 일정이 부담스럽다면 '밤별'을 통해 순천만의 밤하늘을 가볍게 즐길 수 있다. 금요일 밤에 진행되는 '밤별'은 천체관측과 투영실 관람, 천문·문화 강연 등을 통해 늦은 밤까지 별과 우주를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도록 구성된다.

특히, 올해에는 기존 천체관측에 더해 스마트폰 천체촬영, 천문·문화 강연, 천체망원경 조작·체험, 투영실 관람, 무드등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천문과학을 보고 듣는 데서 그치지 않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그동안 많은 시민들이 함께해 온 '꼴딱별'과 '밤별'을 이번 가을에는 더욱 다양한 체험과 함께 준비했다"며 "가족, 친구와 함께 순천만의 밤하늘을 바라보며 자신만의 별을 찾아보는 특별한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