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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MCS 울릉도발전소, 취약계층에 식료품 8종 세트 50박스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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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 최성만 기자

승인 : 2026. 08. 26.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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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과 북면 각각 25박스씩 배분
관내 독거 어르신 및 저소득 취약 가구를 직접 방문·전달
관련사진(한전MCS㈜ 울릉도발전소 폭염 속 취약계층 위한 행복 가득 식료품 세트 50박스 기탁)
박지훈 한전MCS 울릉도발전소장(오른쪽 세번째)이 26일 독거 어르신 및 저소득 취약 가구에 식료품 8종 세트 50박스를 기탁하며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울릉군
한전MCS 울릉도발전소가 폭염으로 외출과 장보기에 어려움을 겪는 울릉지역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식료품을 지원했다.

한전MCS 울릉도발전소는 26일 울릉군 서면과 북면지역 취약계층의 식생활 안정을 위해 식료품 8종으로 구성된 50박스를 울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장금숙 울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과 박지훈 실무위원장 겸 한전MCS 울릉도발전소장, 서면·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민간위원장과 복지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기탁된 식료품은 서면과 북면에 각각 25박스씩 배분됐다. 각 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독거 어르신과 저소득 취약가구를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했다.

특히 식료품 전달과 함께 폭염 속 주민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확인하는 등 안부도 살폈다.

울릉군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민간 복지자원 연계, 가정 방문과 안부 확인 등 현장 중심의 복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지훈 한전MCS 울릉도발전소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취약계층 주민들이 장을 보거나 외출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식료품 세트가 이웃들의 식생활과 건강한 일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폭염 속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준 한전MCS 울릉도발전소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역 기업과 단체, 주민들의 나눔이 울릉군의 복지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만드는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일권 북면장은 "무더위 속에서 각 가정을 찾아 물품을 전달한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현장 복지를 더욱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밝혔다.
최성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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