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대국인 중국의 후난(湖南)성 한 탄광에서 가스 누출사고가 발생해 7명이 실종됐다. 사실상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또 1명은 구조 작업 중에 있으나 생존했다고 보기 어려운 상황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clip20260814171327
0
후난성 롄위안의 한 탄광에서 발생한 사고 소식을 전하는 중국 한 매체의 보도./신징바오(新京報).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14일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8분께 후난성 롄위안(漣源)시 양메이산(楊梅山)의 탄광에서 가스 누출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7명이 바로 연락이 두절됐다. 1명에 대한 구조작업은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날 탄광 갱도에 진입해 작업하던 이들은 52명이었다. 다행히 이들 중 44명은 앞서 무사히 빠져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현지에서는 응급 대응팀을 구성해 구조 및 대응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고 원인에 대해서도 추가 조사 중이라고 신화통신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