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동해바다 바라보며 ‘굿샷’…울릉파크골프장 개장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260716010006290

글자크기

닫기

울릉 최성만 기자

승인 : 2026. 07. 16. 17:39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울릉도 파크골프장 총 2곳으로 늘어
오는 9 월말까지 무료 시범 운영
폐교 부지에 조성…18홀 규모 개장
현포파크골프장 개장식 2
남한권 울릉군수(왼쪽 다섯번째)가 16일 현포리 옛 현포초등학교 부지에서 열린 울릉파크골프장 개장식에 참석, 이철우 울릉군의회 의장(왼쪽 네번째), 이동신 울릉교육지원청 교육장(왼쪽 세번째), 윤영준 울릉경찰서장(왼쪽 두번째) 등과 함께 축하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울릉군
울릉도 바다를 보며 즐길 수 있는 파크골프장이 문을 열었다.

울릉군은 16일 북면 현포리(옛 현포초등학교 부지)에서 남한권 울릉군수를 비롯한 이철우 군의회 의장, 군의원, 체육 관계자 및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릉(현포)파크골프장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장식은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 시구식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현장에서는 파크골프장 개장과 연계해 울릉도의 스포츠·축제·관광 활성화를 위한 울릉도 운항 여객선사·군체육회·라페루즈파크장 등과 업무협약(MOU) 체결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에 개장한 울릉파크골프장은 군이 총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폐교 부지를 활용해 조성한 18홀 규모의 공공 파크골프장이다. 오는 9월 말까지 시범적으로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다. 수려한 현포 바다와 울릉도의 독특한 자연경관이 한눈에 들어오는 탁 트인 조망을 자랑해, 정식 개장 전부터 동호인들과 관광객들의 큰 기대를 모아왔다.

울릉군은 최근 급증하는 파크골프 수요에 발맞춰 이번 울릉파크골프장이 주민들의 건강한 여가 생활을 돕는 힐링 공간이자, 전국의 파크골프 동호인들을 불러 모으는 새로운 스포츠 관광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번 파크골프장 개장과 업무협약(MOU) 체결을 발판 삼아, 여름철 해수풀장 운영 등 다양한 관광 자원과 연계한 다채로운 '에메랄드 울릉' 맞춤형 스포츠·관광 패키지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남 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현포 파크골프장은 울릉도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누구나 쉽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최고의 힐링 공간이 될 것"이라며 "이번 개장을 계기로 다양한 전국 대회를 유치하고, 체류형 스포츠 관광 상품을 적극적으로 개발하여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강조했다.

현포파크골프장 개장식 3
경북 울릉군 현포리 현포초등학교 폐교 부지에 마련된 18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모습. /울릉군
최성만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