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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북부교육지원청은 오는 10일 '마음 지킴의 날'을 맞아 학생 마음건강 위기 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2026 북부 마음이음 365 교사용 학생 마음건강 위기 발굴·대응 자료'를 개발해 관내 초·중·고 학교에 배포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보급되는 자료는 학생의 마음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지원으로 연계하기 위해 담임교사와 교과교사 등 모든 교원이 학생의 일상 속 변화를 살피는 생명지킴이(게이트키퍼)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을 뒀다.
자료는 실전 지침서 형태로 학생 마음건강 위기 신호 및 자살 위험 징후 체크리스트,면담 시 해야 할 질문과 하지 말아야 할 질문 가이드,위기 수준별 단계 대응 절차 및 학생 상황별 지원 방법 등 총 3단계의 현장 대응 체계 실무 중심으로 구성했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지난해 북부 마음이음 365 마음건강 위기학생 발굴 및 지원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 마음건강 검사를 기반으로 위기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맞춤형 지원을 연계하는 예방 중심 지원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난해 위기학생 발굴·지원 체계를 구축한 데 이어 올해는 모든 교원의 위기 대응 역량 강화를 추진하는 등 예방 중심의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학생 마음건강 안전망을 현장에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이번 자료 배포가 학교 현장의 위기 예방 및 안전망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