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지역학 기반 첨단기술·글로벌 의제 접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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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는 임우형 LG AI연구원 원장, 김혜경 케이팝포플래닛 총괄 디렉터를 각각 초청해 '2026 HUFS특강'을 진행했다. HUFS특강은 외교, 국제통상, 인문학 등 한국외대의 전통적 강점에 AI와 빅데이터 등 신산업 의제를 결합해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강연 프로그램이다.
임 원장은 지난 5일 열린 특강에서 'AI로 진화하는 산업 생태계: Agentic부터 Physical까지'를 주제로 강연했다. 임 원장은 생성형 AI를 넘어 스스로 과업을 수행하는 에이전틱 AI와 현실 세계의 장비·로봇 등과 결합하는 피지컬 AI로 산업 변화가 확장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임 원장은 AI 시대에 필요한 역량으로 언어 이해력과 사고력을 꼽았다. 기술 활용 능력 못지않게 문제를 해석하고 맥락을 읽어내는 힘이 중요하다는 의미다. 임 원장은 외국어와 지역학을 강점으로 가진 한국외대 학생들이 AI 기술과 인문학적 소양을 결합하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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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는 HUFS특강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지속적으로 초청해 학생들에게 폭넓은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