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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훈 도로公 사장, 시설관리 자회사 방문…“노동 개선 모범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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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주 기자

승인 : 2026. 06. 15.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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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관리 노동자 휴게권 보장 부응
냉·난방 시설 및 환기 장치 등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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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훈 한국도로공사 사장(왼쪽 세 번째)이 시설관리 자회사를 방문해 현장 직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한국도로공사
유정훈 한국도로공사 신임 사장이 현장 행보를 펼치며 현장 노동자들의 복지와 안전을 강조했다.

도로공사는 유 사장이 취임 2일 차인 지난 12일 현장 중심 경영의 행보로 한국도로공사 시설관리 자회사를 방문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최근 정부가 강조한 '공공부문 시설관리 노동자의 휴게권 보장 및 근무 환경 개선' 기조에 선제적으로 부응하고, 도로교통 서비스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현장 직원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유 사장은 자회사 경영진으로부터 시설관리 및 미화·경비 업무 현황을 보고받았다. 이어 실질적인 휴게 여건 개선을 위해 냉·난방 시설과 환기 장치, 편의시설 구비 여부 등을 살폈다고 도로공사는 전했다.

유 사장은 현장 직원들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우리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국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것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땀 흘리며 자리를 지켜주시는 여러분 덕분"이라며 "모회사와 자회사가 상생 협력해 공공기관 노동환경 개선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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