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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공무원 노조와 단체협약 체결…2022년 이후 4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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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영 기자

승인 : 2026. 06. 15.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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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학교 현장 지원·업무경감 등…근무여건 개선
교육청
서울시교육청 용산 청사 전경/김보영기자
서울시교육청이 4년 만에 본청 소속 지방공무원노동조합과 단체협약을 최종 합의하고 근무여건 개선과 복지 확대에 나선다.

서울시교육청은 본청 소속 지방공무원 노조연대와 2026년 공무원 단체협약에 최종 합의하고 16일 단체협약 체결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체협약은 2022년 이후 4년 만에 체결되는 협약으로 지방공무원의 근무여건 개선과 복지 증진, 학교 현장 지원 강화를 위한 다양한 내용이 반영됐다.

그간 시교육청과 노동조합은 수차례 본교섭 및 실무 교섭을 거쳐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왔고 협력적 협상 끝에 최종 합의에 이르렀다.

이번 협약에는 공무원 근무 처우 개선과 복지 증진, 학교 현장 지원 강화 등 다양한 내용이 반영됐다. 아울러 근무시간 외 업무지시를 최소화하고 불필요한 보고 및 문서업무 축소, 저경력 공무원의 사기를 진작하는 등 건강한 조직 문화 조성 및 업무 경감 등도 포함됐다.

시교육청은 이번 단체협약을 통해 지방공무원의 처우 개선과 사기 진작과은 물론 학교 현장의 행정 지원 기능을 강화해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교육행정 체계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단체협약은 노사 간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상생과 협력의 노사관계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방공무원의 근무여건 개선과 교육행정 발전을 위해 노동조합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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