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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공인 현장전문가’ 실무형 전문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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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영 기자

승인 : 2026. 06. 1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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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서비스·노동·산안 분야…200시간 이상 집중훈련
노동부전경사진2
고용노동부 정부세종청사/김보영기자
고용노동부가 각 분야 최고 현장 실무 역량을 인정받은 '공인 현장전문가'대상으로 200시간 이상의 집중·심화 전문과정을 마련했다.

한국고용노동교육원은 고용노동부 공인전문인증제를 통해 선발된 공인 현장전문가를 대상으로 고용서비스, 노동기준, 산업안전보건 분야별 전문교육 과정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 대상은 최초로 선발된 공인 현장전문가 16명이며, 분야별로는 산업안전 5명, 노동기준 3명, 고용서비스 8명이다. 공인전문인증제는 단순한 자격시험이 아닌 실제 업무 수행 과정에서의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심사하는 것이 특징이고 분야별 1급과 2급으로 나뉜다.

교육과정은 단순한 법령·제도 교육을 넘어 복합적인 현장 사례를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실무형 전문가 양성에 중점을 두고 운영되며, 분야별 직무 특성과 현장 난이도를 반영해 심화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교육을 이수한 현장전문가들은 대내외 전문강사, 멘토, 핵심 프로젝트 참여자 등으로 활동하며 고용노동 행정서비스의 품질 향상과 조직 내 전문역량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 교육원은 고용노동부 관련 부서와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이론·사례연구·토론·과제수행 중심의 교육을 통해 현장전문가 양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종선 고용노동교육원 원장은 "이번 교육은 고용노동 현장에서 검증된 우수 인재를 200시간 이상 집중 훈련해 각 분야 최고 수준의 현장전문가로 성장시키는 과정"이라며 "현장 중심의 전문교육을 통해 국민이 체감하는 고용노동 행정서비스 품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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