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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 창업진흥원과 재창업 생태계 지원 강화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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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욱 기자

승인 : 2026. 06. 1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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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도전 성공패키지 기업에 보증·컨설팅 연계
[사진] 신용보증기금, 창업진흥원과 재창업 생태계 구축 업무협약 체결(2026.06.15.)
강승준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오른쪽)이 12일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유종필 창업진흥원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이 창업진흥원과 손잡고 재창업 기업 지원을 강화한다. 창업에 재도전하는 기업에 보증과 컨설팅 등 금융·비금융 지원을 연계해 재창업 생태계 조성을 뒷받침한다는 취지다.

신용보증기금은 지난 12일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에서 창업진흥원과 '재창업 생태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창업진흥원의 재도전 성공패키지 선정기업에 신보의 신규 보증과 맞춤형 비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성장 가능성이 있는 재창업 기업을 밀착 지원해 재창업 성공률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재창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 내용에 따라 창업진흥원은 재도전 성공패키지 선정기업과 성공 판정을 받은 졸업기업 등 성장 잠재력이 높은 재창업 기업을 신보에 추천한다. 신보는 추천 기업을 대상으로 재도전 지원 프로그램 또는 재창업 지원 특례보증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 기업에는 보증비율 최대 95% 적용, 보증료율 최대 0.3%포인트 차감 등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아울러 신보의 특화 컨설팅과 기업 분석 서비스인 BASA, 창업진흥원의 멘토링 프로그램 'Re' 등 비금융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강승준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재창업 기업들이 마주한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의 출발점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보는 재창업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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