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접점 넓히며 성장동력 확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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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신성통상의 남성복 브랜드 올젠은 올여름 린넨과 시어서커를 중심으로 여름 셔츠 라인업을 확대했다. 시어서커 셔츠 제품군과 생산량을 늘리고, 린넨 셔츠는 프리미엄 소재를 적용해 품질 경쟁력을 강화했다. 최근 4050 남성 소비자들 사이에서 통기성뿐 아니라 관리 편의성과 활용도를 중시하는 수요가 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아울러 올젠은 경제 전문 유튜브 채널 삼프로TV를 통해 여름 스타일링 콘텐츠를 선보이며 브랜드 인지도 확대에도 나서고 있다.
신성통상 올젠 관계자는 "예년에는 여름 시즌 린넨 셔츠 중심의 수요가 강했다면, 최근에는 관리 편의성과 활용도를 갖춘 시어서커 셔츠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소재 경쟁력과 스타일 완성도를 갖춘 다양한 제품을 통해 4050 남성 고객들의 웰에이징 패션 수요를 폭넓게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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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관계자는 "'더뷰'는 차세대 패션 시장을 겨냥한 새로운 성장 동력이자 핵심 전략 브랜드"라며 "유통 채널 다각화를 통해 더욱 넓은 타겟층의 소비자와 소통하겠다"고 전했다.
브랜드 재정비 움직임도 이어지고 있다. 창립 80주년을 맞은 BYC는 최근 '뉴트로 헤리티지(NEWTRO HERITAGE)' 브랜드 앰블럼을 공개했다. 80년간 축적한 브랜드 자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기존 고객층은 물론, MZ세대와의 접점을 확대하겠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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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C 관계자는 "이번 80주년 앰블럼은 오랜 시간 축적된 브랜드 정체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방향성을 담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대의 흐름에 맞춘 감각적인 변화를 통해 BYC만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전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패션업계에서는 상품 경쟁력 강화와 브랜드 재정비, 유통망 확대가 소비 침체 국면을 돌파하기 위한 핵심 전략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보고 있다.
패션업계 관계자는 "소비 침체가 이어질수록 브랜드별 차별화 전략이 중요해진다"며 "상품과 유통, 브랜드 전반에서 변화를 모색하는 기업들도 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