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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체전만 보기엔 아쉽지”…동해시가 준비한 특별한 선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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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부두완 기자

승인 : 2026. 06. 1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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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가 동해시 지원으로 해별이와 친구들을 동요와 뮤직비디오 버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했다.
강원도민체전만 보고 가기엔 아쉽다. 이왕이면 동해시의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체험해보면 더욱 좋다.

제61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를 개최하고 있는 동해시가 선수단과 관광객들을 위해 다양한 문화·관광 콘텐츠를 선보이며 색다른 즐거움을 주고 있다.

이번 도민체전은 단순한 스포츠 대회를 넘어 체육과 관광, 문화가 어우러진 복합 축제로 꾸며진 것이 특징이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동해시 대표 캐릭터 콘텐츠인 '해별이와 친구들' 이다. 동해시는 최근 자체 제작한 애니메이션과 음악 콘텐츠를 체전 기간 동안 공개하고 있다.

어린이를 위한 동요 뮤지컬 형식의 '해별이와 친구들' 영상은 무릉별유천지와 도째비골, 추암 촛대바위, 망상해변 등 동해시 대표 관광지를 배경으로 캐릭터들이 노래와 춤을 통해 동해의 아름다움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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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동트는 동해음원과 해별이와 친구들이 연출한 애니메이션 영상.
체전을 찾은 가족 단위 관광객과 어린이들에게는 즐거운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고, 선수단과 방문객들에게는 동해의 관광 매력을 자연스럽게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개회식 드론라이트쇼에서는 동해시 창작 음원인 K-판 '동트는 동해' 가 공개되고 트로트 '이게 바로 동해야'도 동해시 공보영상관을 통하여 처음 공개된다.

동해시는 체전 기간 동안 도시 곳곳에 설치된 대형 전광판과 영상시설을 활용해 역사·문화·관광 콘텐츠도 상영하고 있다.

전천 일원과 추암 관광지, 동해시청 앞 광장, 무릉별유천지 채석장 내부 대형 스크린에서는 동해시의 역사와 문화, 관광 명소를 소개하는 영상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무릉별유천지 채석장 내부의 대형 스크린은 웅장한 자연 경관과 영상 콘텐츠가 결합된 새로운 볼거리로 주목받고 있다. 선수단과 관광객들은 경기장 밖에서도 동해시의 매력을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다.

여기에 무릉별유천지에서는 지금 라벤더 축제가 한창이다. 보랏빛 라벤더가 만개한 무릉별유천지는 체전 참가 선수단과 가족,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또 하나의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동해시는 이번 도민체전을 통해 스포츠와 관광, 문화가 결합된 새로운 도시 축제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도민체전 관계자는 "경기를 보러 왔다가 동해시의 관광지와 문화콘텐츠까지 함께 즐길 수 있어 기억에 남는 체전이 될 것 같다"며 "체전과 축제가 함께 열리는 동해만의 매력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부두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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