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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이날 롯데 자이언츠 홈경기를 앞두고 부산 동래구 사직야구장 주변을 운행하는 항의 트럭 사진이 게시됐다. 트럭에는 구단의 성적 부진과 운영 방식에 대한 비판 문구가 담겼다.
항의 트럭에는 "돈 아끼고 성적 포기한 실리야구", "결과는 KBO 8연속 가을야구 탈락뿐이다", "답이 없는 육성 시스템과 프런트는 철밥통", "유니폼 판매에만 혈안, 스포츠 구단이 유통업인가" 등의 문구가 나오고 있다.
또한 "팬들은 경쟁을 원한다", "베테랑 이름값 말고 결과를 보여라", "선수 기용은 실험실급, 팬심은 이미 임상 실패", "감독 아웃" 등의 내용도 포함됐다.
해당 사진이 공개된 이후 온라인에서는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일부 팬들은 구단 프런트 운영에 대한 비판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남겼다. 반면 트럭 시위의 효과에 의문을 제기하는 반응도 나왔다.
일부 이용자들은 "트럭 시위보다 관중 감소가 더 큰 압박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으며, 또 다른 이용자들은 "시위를 하더라도 경기 관람과 소비가 계속되는 한 변화는 어렵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롯데자이언츠는 최근 수년간 성적 부진, 선수 육성, 프런트 운영 등을 둘러싸고 팬들의 비판을 지속적으로 받아왔다. 롯데자이언츠는 이날 기준 5연패로 9위에 머물고있다. 팀타율은 0.225로 10개 구단 중 최하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