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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1시부터 다회용기로 음식을 주문하는 선착순 600명에게 5000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쿠폰은 다회용기 배달 주문에만 사용할 수 있으며 최소 주문금액은 1만원이다. 보다 많은 고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1인당 최대 3회까지 사용할 수 있다.
사진 리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다회용기 주문 후 '다회용기'라는 단어를 포함한 사진 리뷰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1만원 할인 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당첨자는 다음 달 1일 발표할 예정이다.
다회용기 주문은 배민 앱 검색창에 '다회용기'를 입력한 뒤 해당 매장을 선택하고 주문 과정에서 '다회용기 사용' 옵션을 선택하면 된다.
배민은 이날 다회용기 이용이 많은 메뉴도 공개했다. 최근 6개월간 주문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마라탕과 떡볶이, 찜닭, 제육볶음, 파스타 등이 다회용기 주문 비중이 높은 메뉴로 나타났다. 회사 측은 보온·보냉 성능이 상대적으로 우수한 다회용기의 특성상 온도 유지가 중요한 음식들이 선호된 것으로 분석했다.
배민 관계자는 "환경의 날을 계기로 다회용기 사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데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배민은 2019년 배달앱 업계 최초로 '일회용 수저·포크 안 받기' 기능을 도입했다. 회사는 지난해 12월까지 해당 기능을 통해 누적 102억 개의 일회용품 사용을 줄인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또한 서울과 경기, 인천, 제주 등 주요 지역에서 다회용기 배달 서비스를 운영하며 적용 지역을 확대하고 있다.










